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5월 19일 칠곡럭키아파트 앞 팔거천 광장에서 '소소한 재미 읍내동 이벤트'행사를 개최했다. 읍내동의 중요한 마을자원인 팔거천에서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놀이와 문화로 함께 어울리는 우리 마을 작은 축제로, 모루인형과 양말목바구니 만들기, 다육이 심기, 다도예절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소년 마을운영단 부스와 놀이마당에서는 참참참 대결, 가위바위보 게임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장은지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이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좋은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과 18일 한약우권역커뮤니티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마을단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제사례에 관한 특강과 학습지원 동아리 결성, 제1회 봉화군 뇌건강주산대회 대비 심화교육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시우 협의회 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지고 학습이 필요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단계까지 올라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제1회 봉화군 뇌건강 주산대회를 오는 8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읍면 단위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뇌건강 주산교실 운영을 통해 치매예방, 뇌건강 활동을 지원하며 주산교실 수료자들이 주산대회에 출전해 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원시는 지리산 등 산림자원과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소방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겪는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치유의 최적지 인식을 제고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상 화재 진압,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으로 위험한 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나, 신체적·심리적 불안 완화 및 치유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협력하여 보건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선발하여 힐링 프로그램을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동안 운영했다. 남원시 운봉 오헤브데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자존감 및 건강관리 특강 △편안한 쉼을 위한 재즈콘서트 △백두대간 둘레길 트래킹 △남원 대표 문화시설 방문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치유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호남권역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봉화군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성적향상에 따른 성취상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서 16개 종목(정식 13종목, 시범 2종목)에 선수 241명 및 임원 106명 등 총 3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궁도 종합 2위, 씨름 종합 3위, 유도 종합 3위, 육상 마라톤 부문 종합 3위 등을 포함해 탁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등의 종목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봉화군의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테니스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성주군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 세트에서 7-5의 게임 스코어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탁구 여자고등부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영양군을 상대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는 등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6위는 1996년, 2011년 대회에서 두 차례 달성한 이후 13년 만에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간 방치돼 있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 처리명령서를 발부한다. 지난 4월 방치된 차량에 자진 처리를 통보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종합경기장 내 보관소로 강제견인을 완료하고, 자진 처리 독촉 안내문을 발송했다. 제주시는 기한 내 자진 처리하지 않은 방치차량 15대에 대해 6월 10일까지 자동차 처리명령서를 발부한다. 차량 소유자(관리자)의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는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직권 강제처리에 따른 공시송달 절차 및 차량 압류, 이해관계자의 권리 행사 요청 절차 등을 거쳐 강제처리 할 예정이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는 종합경기장 내 미관과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출입차량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북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가 지난 5월 17일 북구청 2층에서 개최됐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유통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소비자단체, 농어업인 대표 및 학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날 협의회에는 대형마트(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칠곡점), 전통시장(대구능금시장, 동대구신시장, 칠곡시장) 대표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안건인 전통상업보존구역 현행화(지정, 지정취소)와 관련하여 칠성본시장 등 관내 9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km까지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하고, 인정 취소된 2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기존 구역을 지정취소하기로 의결했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구역 내 대규모점포 등 개설등록시 유통산업발전법상의 규제적용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보호하는 구역으로, 이번 의결에 따라 2015년 이후 전통시장 변경사항이 보존구역에 반영되어 전통상권 보호규정 적용의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온라인유통-식자재마트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마트-전통시장 간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근수 부구청장은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E순환거버넌스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승희 양평본부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교육 및 인식 제고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은 ▲불용폐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 ▲온실가스 저감 인증서 등 ESG성과 제공 ▲기부금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기RE100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에서의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환경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농업성공대학』을 관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잇따라 개강한다.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와 지역농협의 주관하는 농업성공대학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전문농업인을 양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양강좌가 개설됐으며, 현재 500여 명의 농업인이 수강을 신청했다. 2024년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은 5월 21일 함덕농협을 시작으로 10개 지역농협 캠퍼스별로 잇따라 개강하며, 9월 중순까지 총 25주간 50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각 지역농협 영농상황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경영·유통·마케팅·재배기술·친환경농법· ICT농업 등 농업 전문교육과 생활법률·세무·성인지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6,3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제주 농업인의 역량 강화, 농업·농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맞춤형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22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이 ‘서당 AI에 답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과, 5월 19일 서울(운현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강경대회, 제술대회, 휘호대회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특히 옛 과거 제도의 향시 격인 예선전은 남원에서, 수도 한양에서 치렀던 복시 격은 본선 서울 운현궁에서 열렸다. 3개 부문 종합 대상인 수장원에는 강경부문(단체)에 응시한 남원향교(김시열 외 16명, 전북특별자치도 남원)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원향교 김시열 전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공로는 오랜시간 꾸준히 수련해 온 단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1600여년 이상 지속된 서당 문화가 미래 사회 필요한 가치들을 찾아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남원향교는 옛 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양금호도서관은 태인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시설에 등록된 어린이 11명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해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관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양금호도서관은 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국비 총 72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상호 유기적 업무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태인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시설에 소속된 초등 4~5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전문 독서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도서관 이용 교육,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선정도서를 구입해 참여 어린이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각 1권씩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지역 어린이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토) 오후 1시와 4시, 2회에 걸쳐 '공룡애니멀쇼'공연을 진행했다. 본 공연은 센터 회원 중 영유아(36개월 이상 7세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 영유아 및 보호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해 관람했다. ‘공룡애니멀쇼’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마술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주제로 해 새, 토끼, 고양이 등 여러 동물을 소개하는 그림자 쇼, 다양한 조명들을 활용한 빛의 매직쇼, 공룡과 함께하는 마술쇼 등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또한, 관객 참여형식으로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룡과 함께 연기를 해보며 마술사의 파트너가 되어 극을 이끌어 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들이 차례로 나와 배우와 함께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고, 공연의 소감을 말하며 배우와 인사를 나눴다. 공연 관람을 마친 한 아이의 부모는 “평일에는 직장 때문에 아이와 놀러 갈 기회가 적어 미안했는데, 센터에서 마련한 공연 덕에 주말에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양문화도시센터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 위치한 시민 문화공간 ‘중마교역소’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중마교역소는 광양과 인근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시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클래스, 팝업스토어까지 시민의 일상에 힐링과 활력을 선물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광양문화도시센터는 광양시민과 주변 도시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권역별 거점형 문화공간들을 조성했다. 그중 하나인 ‘중마교역소’는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컨테이너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물류’를 상징하는 컨테이너를 공간으로 해 ‘물류도시 광양’이라는 도시의 상징성도 더했다. 지난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대관을 중심으로 운영했다면 올해는 작가들의 전시, 팝업스토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상시 운영한다. 올해 개관 프로그램은 낸터켓 바스켓 전시 〈여정〉이다. 여수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조진아 작가의 전시로 오드리 햅번을 비롯한 전세계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낸터켓 바스켓부터 낸터켓 전등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27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제주지역 순유출 인구 증가 등 인구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바, 아동, 청년, 노인, 여성 등 세대별 예산 편성 규모 및 추이에 대한 재정 통계 데이터를 확보하여 정책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한권 의원은 “2023년에는 14년 만에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그 규모가 1,687명이었으나, 2024년 1분기 순유출 인구 수는 이미 1,678명으로, 이미 작년 전체 순유출 인구수와 이미 유사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출생아 수 감소 등 자연인구 감소 폭도 높아지고 있는 점을 볼 때, 지금 수립하고 있는 제2차 5개년 인구정책종합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의거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집행할 때, 투입된 예산의 정책효과를 제대로 판단해보기 위해서는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대인지예산제도는, 성인지예산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스스로 세탁이 힘든 어르신과 주거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 서비스는 겨울철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맺은 ‘다 잇는 가게’를 통해 세탁서비스로 지금까지 13세대에 이불 20채(31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세탁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에서 지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청미천 주차장 옆 산책로변에 조성된 유채꽃밭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청미천 산책로변 유채꽃밭 조성지에서 김매기, 땅고르기를 실시했으며, 3월에는 꽃씨 파종, 4월에서 지금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유채꽃 개화가 시작되자,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주민들의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게 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포토존 디자인, 재료구입, 제작을 직접 수행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명자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유채꽃밭 조성에 본인의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며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채꽃밭이 청미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장미터널과 함께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청미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일죽면 가꾸기에 지역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