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주시와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전주교육지원청,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협력해 ‘2026 함께 금융인재 탐험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미래 환경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금융교육 전문 기관인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교실로 찾아가 방문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전주지역 5개 초등학교 18학급과 6개 중학교 10개 학급 등 총 6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회씩 진행된다. 특히 ‘2026 함께 금융인재 탐험대’는 단순한 이론 중심의 금융교육을 넘어 실생활과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모의 투자 및 체험 활동 △기후 금융 지식과 ESG 실천 역량 함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중 중학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인하대(총장·최기영)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천662명 모집에 3만6천992명이 지원하여 1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11.14대 1(939명 모집에 1만456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8.43대 1(261명 모집에 2천201명 지원),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438명 모집에 2천762명 지원하여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57명 모집에 1만6천831명이 지원해 36.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실적전형은 전체 83명 모집에 1천786명이 지원하여 2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은 6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여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자연계열 환경공학과 21.36대 1, 인문/예체능계열 스포츠과학과 15.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자연계열 첨단바이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동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백암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백암 백중문화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처인구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첫날인 11일 개회식에 참석해 백중문화제 추진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암 백중문화제는 이곳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선조들이 농사일로 애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정을 다지며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던 뜻깊은 전통”이라며 “이 전통을 오늘까지 잘 이어온 백암 주민들과 백중문화보존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인근 원삼면에서는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백암 주민들이 주차와 교통 문제 등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이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 시의 재정 여력이 커지면 백암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EDC)와 공항로 등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신속하게 확충하기 위해 4개 도로 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도로시설의 개통 시기가 장기화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와 기존 시가지 간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결도로망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강서구가 추진하는 연결도로는 ▲EDC~맥도마을(배영초) ▲EDC~월포마을(경로당) ▲EDC~서부산유통단지 ▲EDC~도울교 등 4개 노선이다. 먼저 EDC~맥도마을(배영초)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1.5km와 신설 도로 1.0km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의 도로로, 오는 11월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EDC~월포마을(경로당)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1.5km와 신설 도로 0.4km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로, 현재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DC~서부산유통단지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3.2㎞와 확장 도로 0.4㎞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로, 이 노선 역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11일 오전 코엑스 동문 로비와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로봇과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하는 미래도시 강남 대전환’을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학교 등 36개 기관이 참여해 47개 부스에서 로봇과 AI 등 미래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과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11일에는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3D 홀로그램 비전 점등식을 선보이는 개막식이 열렸으며,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와 한석준 아나운서가‘내 옆자리의 금속 동료’라는 제목으로 미래 로봇 시대를 조망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최신 로봇기술 시연 ▲AI 사족보행 로봇 경진대회 ▲로봇 드로잉 퍼포먼스 ▲로봇 댄스 챌린지 등 로봇과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이상애 의원·김진경 의원·박대용 의원·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강릉시는 1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2026년도 강릉시 의정비심의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의정비심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강릉시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지급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이통장 및 강릉시의회 의장 추천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열리는 제1차 회의에서 위원 중 호선으로 위원장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비 심의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먼저 현재 월 135만 원인 의정활동비의 2027~2030년도 지급 수준을 논의한다.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경우 주민의견수렴을 생략할 수 있으나, 현행보다 인상할 경우에는 여론조사 또는 공청회 등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초의원의 법정 지급 상한은 월 150만 원이다. 이와 함께 2027년도 월정수당도 심의한다. 강릉시의 2026년도 월정수당은 연 2,981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비야레알, 스페인 2026년 9월 11일 -- GAC가 라리가(LaLiga) 소속 비야레알 CF(Villarreal C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 구단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Official Automotive Partner)가 됐다. 협약은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체결됐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비야레알 CF가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에 출전하는 동안 1군 경기 유니폼 왼쪽 소매에 GAC 로고가 부착된다. 옐로 서브마린(Yellow Submarine)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비야레알 CF는 팀워크와 위기 극복 능력, 꾸준한 경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특성은 혁신과 제품 품질, 지속적인 개선을 중시하는 GAC의 방향성과도 부합하며, 양측 파트너십의 기반이기도 하다. GAC의 유럽 라인업을 대표하는 두 모델인 AION V와 AION UT도 관련 브랜드 및 팬 활동에 등장할 예정이다. AION V는 유럽 가정을 위해 개발된 전기 SUV이고 AION UT는 일상 이동을 위해 설계된 콤팩트 전기 해치백이다. 축구가 보여주는 규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서천군이 11일 서천읍성 일원에서 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성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읍성의 사적 지정 의미를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적 지정 홍보영상 상영, 지정 경과보고, 국가유산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천읍성의 사적 지정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을 통해 지정 경과와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서천읍성의 보존과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읍성은 조선 초기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연해읍성으로, 전체 성벽 둘레 1645m 가운데 1535.5m가 남아 있어 약 93.3%의 높은 잔존율을 보인다. 특히 1438년 반포된 ‘축성신도’에 따른 계단식 내벽과 1443년 이후 도입된 수직 내벽 축조 기법이 함께 확인돼 조선 초기 읍성 축성 기술과 정책의 변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2026년 한미 공공외교 포럼이 9월 10일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새로운 국제질서와 글로벌 사우스: 한미 전략적 협력의 지평 확대(The New International Order and the Global South: Expanding Horizons for Korea–U.S. Strategic Cooperation)' 주제로 개최됐다. 양측 참석자들은 글로벌 사우스 정세 및 경제안보 환경 변화, 한미 對글로벌사우스 공공외교 협력 가능 분야 등 의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공외교를 통해 이들 지역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는 인구, 경제 규모, 핵심광물, 자원 등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면서, 이번 포럼이 앞으로 한미 양국이 함께 공공외교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를 계속 발굴하여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1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4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공공 시행 방식 등을 안내하고,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설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9월 말 수요 조사를 거쳐 10월에도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주민의 이해와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주민이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소방서는 11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에 대비해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을 위한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8일 나주에서 발생한 버스 다수 인명사고의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차량 배치 ▲대원과 환자를 보호하는 안전구역 확보 ▲환자 중증도 분류 ▲구조·구급차량 이동 및 환자 이송 동선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고 위치와 출동 차량의 도착 순서에 따른 현장 대응절차를 살펴보고, 안전한 공간에서 환자 분류와 처치·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도상훈련을 향후 불시가동훈련과 연계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임무 수행능력을 높이고, 시민과 현장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의회가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 사업의 재원 조달과 재정위험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교통약자 이동권과 생활폐기물, 보행 안전 등 시민 생활 현안도 살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0일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안전환경국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의 업무를 점검했다. 박상현(라선거구)·박재신 의원은 대규모 사업의 재정위험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먼저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용역을 재검증하고, 사업비와 재원 여건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재원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박재신 의원은 3기 신도시 지분 참여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민·이혜승·정해동 의원은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의 현장 개선을 촉구했다. 장경민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반복 고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이혜승 의원은 저상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요구했다.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 장기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유입된 메르스 의심환자가 도내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부터 역학조사, 격리·이송, 검체 검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당시의 사례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훈련 주제를 메르스로 선정했다. 당시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초동 신고, 역학조사, 환자 격리·이송,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훈련에 반영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을 비롯해 시군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소방본부, 검역소, 의료기관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국내 제1급감염병으로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성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해 온 임대농기계 가운데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기계를 경쟁입찰로 매각한다. 군은 상반기에도 동력파종기 등 17종 30대를 공개 매각에 부쳐 22대를 낙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반기 매각 대상은 농용굴착기, 보행관리기, 동력분무기, 콩탈곡기 등 7종 22대다. 군은 이달 21일까지 공고기간을 갖고 21일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서 현장 경매를 열 계획이다. 경매에 부칠 농기계는 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노후화, 고장 등의 사유로 불용 결정된 농기계인 만큼 사전에 충분히 상태를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장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입찰 당일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한다. 품목별로 제시된 감정평가금액 이상의 최고가격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낙찰되며, 계약 후 매각 대금을 내면 기기를 인수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공급하고, 유휴 공공자산도 효율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제질서가 극심한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의 힘을 키우고,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가 더없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프랑스 국빈방문 성과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랑스 국빈방문과 관련해 정치·경제·첨단산업·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내실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세계 질서가 빠르게 다극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나라들과 손잡고 더 다양한 지역으로 외교 영역을 확장해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중앙아시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이자 풍부한 에너지와 핵심광물을 갖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