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에 맞춰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상담제는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서귀포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토지 보상 감정평가, 지가 활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8일 18:30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4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상반기 시민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사회의 변화 속에서 개인의 역량을 재발견하고, 각자의 역량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확장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작가·의사·유튜버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를 초청,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낙준 작가는 강연을 통해 본인의 삶의 과정을 되짚으며 여러 직업을 아우르게 된 계기와‘뉴미디어 플랫폼’의 미래 전망에 대해 제언했다. 또한 사전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개강의에 참석한 시민들은 “의사로서의 삶과 창작자로서의 고민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사회의 변화 속에서 나만의 가치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강을 하반기에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표선면 소재 정의향교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과 향교 유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 및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4회를 맞는 정부 지정 기념일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그동안 서귀포시는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온전한 성인이 됨을 축하하기 위하여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례인 전통 성년례를 꾸준히 거행해 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대정향교와 정의향교가 격년으로 주관하며, 올해는 정의향교에서 주관하여 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는 ▲고유례(문묘에서 조상님께 성년례 거행을 알리는 예식), 어른이 됐음을 상징하는 가관례(남자에게는 유건을 씌워주고 여자에게는 비녀나 족두리를 씌워주는 예식)와 성년이 됐음을 선언하는 성년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이번 성년례를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생각하고 계승해 나가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명칭 공모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명칭 공모전에 총 145명·265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하여 20개의 선호도 조사 후보군을 선정했다. 20개의 선호도 조사 후보군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배열) ▲강창학 스포츠센터 ▲서귀누리 종합체육관 ▲서귀스포리아 ▲서귀포 강창학 스타디움 ▲서귀포 강창학 아레나 ▲서귀포 귤빛누리 체육관 ▲서귀포 스타디움 ▲서귀포 아레나 ▲서귀포 어울림 체육관 ▲서귀포 올레 아레나 ▲서귀포 이음 스타디움 ▲서귀포 체육관 ▲서귀포 칠십리 아레나 ▲서귀포 칠십리 체육관 ▲서귀포 혼디 종합체육관 ▲서귀포 혼디모영 종합체육관 ▲서귀포시 드림 체육관 ▲서귀포시 스타디움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칠십리 문화체육센터 온라인 선호도 조사는 서귀포시 홈페이지 상단 롤링 배너 또는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선호도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최종 심사를 거쳐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의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종이의 발견’을 5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한 가족형 콘텐츠 전시로, 판화가 이서미 작가와 페이퍼아트 디자이너 김선경 작가가 참여하여 종이를 통해 자연과 동물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을 ‘종이 동물원’으로 초대한다. 전시 공간은 동물의 숲, 아프리카, 사막, 아쿠아리움, 곤충, 온실과 정원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이접기로 표현한 숲속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아프리카의 초원 동물들을 만져보고, 바닷속을 탐험하면서 종이 물고기를 꾸며 볼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상상을 자극할 이서미 작가의 독특한 팝업(POP-UP) 작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감상을 넘어 ‘색종이’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전시기간 중 매주 주말(토·일) 14시부터 15시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초식가축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양질의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현장점검은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105개 농가 및 경영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조사료 생산·수확 및 사일리지 제조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며, 축산업 등록 점검 이행 여부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현장 확인을 위해 6개조·17명의 현장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조사료 재배 및 수확 여부, 사일리지 제조 현황, 제조 면적 및 물량 확인, 사업 신청내용과 실제 제조 여부 일치 여부 등이다. 올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767백만 원(기금 563백만 원, 도비 1,026백만 원, 자부담 178백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서귀포시는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조사료 자급률 확대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사업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남원읍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단체와 손을 잡고 ‘상호기부’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읍에서는 올해 서귀포시 핵심 지정기탁사업인 ‘펫트립(Pet-Trip) in 서귀포’의 목표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단순히 개인의 자발적 기부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타지자체 (금융)기관 · 단체 임직원 간 ‘1:1 상호교차 기부’ 방식을 도입해 기부금 확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남원읍에서는 연초부터 관내 12개 금융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해 참여를 당부했다. 그 결과 지난해 3개소에 불과했던 참여 규모가 올해에는 10개소 기관 · 단체로 대폭 확대됐다. 이와 더불어 남원읍 직원(50명)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고향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했다. 참여 (금융)기관 · 단체로는 관내 (금융)기관(남원읍, 제주위미농협, 제주남원농협, 제주감귤농협 남원지점, 제주감귤농협 위미지점, 위미신협, 서귀포수협 남원지점, 제주남원동부새마을금고)과 단체(남원읍 주민자치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최근 기후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을 위해 5월 중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목적이 있다. CCTV 추가 설치는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국비 40%, 지방비 60%)을 투입해 봉개동 등 3개소에서 추진되며, 이번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제주시 관내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는 13개소 총 14대로 확대 운영된다. 이 장비는 연기나 불꽃을 자동 탐지해 화재 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화재가 감지되면 즉시 상황실로 경보를 전송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인공지능 산불감시 CCTV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6월 20일 조천읍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습지 포지티브 캠프 ‘람사르 습지도시 환경보드게임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시 람사르 습지도시는 지난 2018년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최초로 인증받은 이후,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생태교육과 습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 실천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시가 추진하는 ‘습지 포지티브(Wetland Positive)’ 실천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 100여 명이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환경 보드게임을 통해 동백동산 습지 생태계와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주요 게임은 ▲동백동산을 접어라 ▲시민 관찰자(해양편) ▲지구를 구하는 물건들 ▲먼물깍습지, 생명을 품다 ▲동백동산 빅게임‘찾을락! 지킬락! 이을락!’등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신청 링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육상수조식 해수양식업 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시설 설치·운영 실태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배출수와 침전물로 인한 해양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한 제주 연안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제주시 환경지도과와 해양수산과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수조면적 500㎡ 이상의 기타수질오염원에 해당하는 육상수조식 해수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타수질오염원 적정 신고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인 3단계 거름망 등 설치·운영 실태 ▲배출수 오염이 의심되는 사업장의 시료 채취 및 수질검사 ▲침전물 처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양식장 배출수 오염방지시설 사업장 준수사항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관련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양식장 31개소를 점검한 결과 방지시설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3개소를 적발해 개선명령과 과태료 조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주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안전문화 확산과 도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중심의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실천합시다!’를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기관·단체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제주시는 ‘더 안전한 제주 실천(3Go)’과 ‘더 건강한 제주 실천(3Up)’을 핵심 실천과제로 선정해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 안전한 제주 실천(3Go)’은 ▲안전교육 받GO! ▲안전신고 하GO! ▲음주운전 말GO!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더 건강한 제주 실천(3Up)’은 ▲마음살핌 Up! ▲이웃안부 Up! ▲함께걷기 Up! 실천운동으로 추진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주민참여 주도형 안전·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도민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한림수협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림수협 직원과 조합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보건사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동 금연클리닉, 구강건강관리, 튼튼제주 3‧6‧9 프로젝트, 모바일 앱 활용 걷기 챌린지 참여,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행태개선사업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만도·혈압·혈당 체크, 폐활량 측정 및 건강상담도 병행해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폭넓게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건강은 개인뿐만 아니라 직장문화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직원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근로 현장 작업환경측정을 6월까지 실시한다. 작업환경측정은 소음, 분진, 유기용제, 중금속 등 근로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요인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당 작업장에 대해 정기적으로 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측정 대상은 제주시 산하 사업장 5개소로 제주시 3개 보건소 감염병 관리 현장, 가로수 정비 현장, 추자면 환경기초시설 현장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작업환경측정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노사가 합의해 관외 기관을 선정·신고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작업환경측정기관을 통해 측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제주시는 지난 4월까지 실시한 예비조사와 6월까지 진행되는 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유해인자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조치는 ▲작업공정 개선 ▲국소배기장치 설치 및 정비 ▲건강진단 실시 ▲보호구 착용 강화 등이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18일 산지천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중심으로 여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성매매 피해 상담소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산지천 일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 지원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산지천 일대 숙박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도 병행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대해 여성폭력·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한 여성폭력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제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 문화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제주애덕의집 야외마당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문화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우쿨렐레팀 ‘참좋을락’, 한국무용팀 ‘아리땀’, 오카리나팀 ‘소리빛’, 라인댄스팀 ‘라사랑’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한 울타리 안에 있는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음악과 춤을 함께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2년 8월 결성된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 문화봉사단은 중급 이상 교육 수료생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개 팀 52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0회에 걸쳐 204명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4회에 걸쳐 43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문화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