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의회 당선인들이 5일 남구청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은 남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남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제10대 남구의회 원 구성을 위한 제320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의원 당선자 현황 ▲ 가선거구(3명) 조미애, 김광수, 김경묵 ▲ 나선거구(4명) 윤순홍, 은봉희, 최미정, 고우람 ▲ 다선거구(3명) 박선우영, 오영순, 서상기 ▲ 비례대표(2명) 이미경, 유정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이 역사·문화 교류와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哈尔滨), 베이징(北京), 우한(武汉)을 방문한다. 광주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중국의 거점도시들과 인문·미래산업 분야의 복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광주 출신으로 항일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했던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율주행 선도도시 우한에서는 AI·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힌다. 대표단은 먼저 안중근 의사의 투혼과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이 깃든 하얼빈에 방문해 역사‧문화 계승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왕허성(王合生) 하얼빈 시장을 만나 정율성과 안중근이라는 한중 공동의 항일 역사인물을 재조명하고, 민주·평화의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 문화적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한다. 베이징에서는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를 만난다. 중국 인민음악의 대부로 존경받는 정율성 선생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예술적 유산을 계승해 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5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자녀 마음건강 이해증진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칭플러스 정은옥 대표는 ‘자녀의 마음 근력 향상을 위한 부모 코칭’을 주제로 ▲왜 지금 아이들에게 마음 근력이 중요한가 ▲청소년기의 뇌와 정서 이해 ▲아이의 멘탈을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 ▲잔소리 대신 피드백 중심의 소통 ▲아이를 움직이는 ‘기대와 지지’의 힘 ▲자존감을 살리는 공감 대화와 피드백 코칭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의 감정과 욕구를 공감하고, 자녀가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부모 코칭형 대화법’을 소개하고 가정 내 건강한 소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간 따뜻한 공감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을 위해 ‘2026년 빛고을국악전수관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 이용자 등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연말까지 성악, 기악, 연희, 장르복합 등 다양한 장르로 진행하며 빛고을국악전수관 국악문화학교 우수 수강생과 지역 전문 국악팀이 참여한다. 특히 기관별 관람 대상과 인원, 공연 시간, 장소 여건 등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공연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구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복지시설 등 문화 접근 취약계층 이용시설 5곳을 모집한다. 신청은 빛고을국악전수관 학예연구실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채봉길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국악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실현과 착한도시 서구 가치 확산을 위해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도서관 7곳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500만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구립도서관 4곳과 작은도서관 3곳이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길 위의 인문학’ 6개 프로그램과 ‘지혜학교’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서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록도서관은 명화로 예술과 삶을 성찰하는 ‘명화 인문학 함께읽기’를 운영하며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공원 탐방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질문으로 걷는 어린이 공원 인문학’을 진행한다. 서빛마루도서관은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을 나누는 ‘북클럽 같이 읽고 쓰기’, 문화의숲도서관은 섬과 사람의 이야기로 삶을 탐색하는 ‘삶 따라, 섬 따라’를 각각 선보인다. 새몰마루·온가족그림책 작은도서관도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캠페인을 추진하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산타 모집에 나선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원하는 선물을 쉽게 마련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매년 겨울이 아닌 무더운 여름에도 산타가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뜻깊은 선물을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남구는 지난 5월 한달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다양한 소원을 담은 편지 100여통을 접수했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양현종 선수처럼 멋진 야구 선수가 되어 엄마께 효도하고 싶은 초등생 야구 선수부터 출생 당시 뇌 손상으로 10년째 재활 중인 아이를 위해 운동용 자전거가 필요한 어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단 한번도 먹지 못했다는 아이 등의 사연이 편지를 통해 전달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아이들의 소원에 응답하고자 개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2일, 전라남도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본부 및 영광함평지사 봉사단이 협력해 해변 일대에 방치된 폐어구와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단은 가마미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향후 1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주천과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병행하여 도심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하천을 거쳐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지구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지원 △자원 순환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에 참여할 광주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 20개소를 모집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이용자의 신체가 물과 직접 접촉하는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벽천 등 시설이다. 올해 4월 기준 광주지역에 신고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70개소(93개 시설)로, 공공시설 11개소와 민간시설 59개소가 운영 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 20개소를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해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컨설팅)은 ▲수질기준 및 관련 법령 안내 ▲시료채취 요령 현장 실습 ▲염소 투입장치‧순환여과기‧UV소독설비 작동상태 점검 ▲pH‧잔류염소 등 현장 간이 수질측정 ▲수경시설 관리요령 안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함께 올해부터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부적합 판정을 예방하고, 운영 관리자의 자율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와 함께 추진한 ‘2026년 뷰티업(Beauty-Up) 지역상생 프로젝트’ 전문기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이 보유한 우수한 미용 인재를 활용해 소규모 미용업자와 경력 단절 미용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미용명장 1호 김진숙 명장과 광주광역시 미용명장 1호 이숙자 명장을 비롯해 현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명장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현장감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동구는 교육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영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지난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행된 교육에서는 헤어아트, 트렌드 커트, 붙임머리 등 최신 미용 기술뿐 아니라 매장 운영, 고객 관리, 온라인 홍보, AI 마케팅 활용 등 소규모 미용업소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명장과 현장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전 노하우와 변화하는 미용업 환경을 반영한 교육 내용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는 여름철 증가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6~9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수계검사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와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면서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시설별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조치가 요구된다. 동구는 지역 내 요양병원, 목욕탕, 식품접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에 대한 환경수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청소‧소독 등 개선 조치를 안내하고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되는 6~7월에는 냉각탑 운영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리자 대상 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과 환경관리 방법 교육도 병행해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일부 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9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평균 폭염일수는 32.7일, 열대야 일수는 27.7일로 평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동구는 취약계층 보호, 폭염 저감시설 확충, 생활밀착형 대응 강화 등을 중심으로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안전망을 강화한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액을 활용해 쪽방촌 42개소의 노후 에어컨 45대를 교체하고 냉장고 97대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확대하고, 쿨매트와 선풍기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시설도 확대한다. 기존 그늘막 108개소에 더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동구는 임택 동구청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뒤 4일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후 2시 구청에 출근해 직원들의 축하를 받은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3월 18일 선거 출마를 위해 직무를 내려놓은 이후 78일 만의 복귀다. 이날 임 청장은 본청 각 부서를 순회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5일에는 구청 상황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구정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종 현안 업무와 선거 관련 행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장으로 일한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주민들이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변화를 일궈내 더 나은 동구의 미래로 도약하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의 득표율을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박병규 당선인은 광산구 유권자 32만 2,549명 중 52.8%인 17만 34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80.94%인 13만 3,709명의 지지를 얻었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신 광산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신뢰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책임감으로 광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무소음 경청소통 선거운동’으로 치렀다. 박병규 당선인은 “확성기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일방적인 주장보다 대화를 소중히 여기고 싶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구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광산구는 경청과 소통, 참여와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좋은 일자리와 촘촘한 돌봄, 주민자치와 참여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산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준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남구 에너지밸리 D1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누구나집) 건립 사업을 이끌어갈 임대리츠(REITs) 설립 절차를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1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해당 사업의 주체인 ‘(주)광주에너지밸리민간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법인 설립을 마친 데 이어 27일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까지 최종 완료했다. 지난 4월 도시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우미건설 컨소시엄 간 사업 재편 이후 본궤도에 오른 에너지밸리 ‘누구나집’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리츠 방식 도입은 공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 측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도시공사는 부채율 상승을 억제하는 선진 금융 기법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규모 임대주택 공급의 혁신적인 발판을 다지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대규모 차입금이 공사의 부채로 계상되지 않아 재정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렇게 확보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광주도시공사는 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산업재해를 원천 차단한다. 2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전 부서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위험성평가’를 전격 실시한다. 대상은 실·단·팀 등 사무 공간 25개소를 비롯해 공공·체육시설 12개소, 임대주택 10개소 등 총 47개 사업장이다. 평가는 철저한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다. 각 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과거 아차사고 사례를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하기 위해 철저히 계량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사고 발생 가능성(빈도)을 1부터 5까지, 중대성(강도)을 1부터 4까지 수치화한 뒤 두 값을 곱해 최고 20점 만점의 위험성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도출된 결과가 8점 이상일 경우 예외 없이 감소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16~20점은 즉각 개선, 15점은 신속한 개선, 9~12점은 가급적 빠른 개선, 8점은 계획적 개선으로 단계를 나눠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취한다. 제도의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