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한 달 사이 면세유 가격은 유종별로 약 5~17% 상승했고 농가 현장에서는 하우스 피복용 비닐부터 각종 농산물 포장재, 보온커튼 등 농자재 가격도 오르는 데다 수급 또한 불안정해 재고가 없는 농가에서는 경영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도내 시설재배 면적은 8,769ha로 전국의 16.4%를 차지하고 있으며, 난방하지 않는 무가온 면적이 7,442ha(85%), 가온면적은 1,327ha(15%)이다.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시설 원예작물의 가온은 중단된 상황이나 화훼류, 만감류 일부에서는 아직 야간 난방이 필요하다. 고령군 한라봉 재배 농가는 1월부터 4월 말까지 가온하는데 2,000평(6동) 기준 연간 400리터 등유를 사용, 평년 350~400만 원 수준이던 유류비가 550만 원으로 올라 유가상승에 대한 체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다겹보온커튼의 파손 여부와 연결부위를 확인하고, 꼼꼼히 밀폐해 낮 동안 데워진 온도를 활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가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인 35조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투자유치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기준 누적 투자유치 실적이 46조 3,5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설정했던 민선 8기 전체 목표액인 35조 원을 132.4% 초과 달성한 수치로,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역대급 성과다. 2026년 상반기 목표액 이미 달성, ‘투자유치 청신호’ 특히, 2026년도 상반기 투자유치 목표액 5조 원 역시 3월 기준 5조 3,161억 원을 기록하며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민선 8기 시작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이 실질적인 기업 투자로 이어진 결과다. 도는 현재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흐름을 동력 삼아 하반기에도 전략 산업별 타깃 기업을 집중 공략, 역대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AI부터 방산·수소까지…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유치 결실 올해 체결된 총 19건의 주요 업무협약(MOU)은 경북의 산업 지형을 미래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요 투자협약(MOU)으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삼성SDS의 1조 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는 충남 지역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부터 발매·유통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I AM A MUSICIAN’ 프로젝트를 2026년에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남 뮤지션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규앨범 제작·발매 이력이 없는 충남 지역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평가(신청서,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와 2차 오디션(라이브 및 인터뷰)으로 진행되며, 최종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레이블 매칭을 통한 전문 프로듀서 연계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과 맞는 프로듀서와 협업하며 완성도 높은 음원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음원 제작, 프로필 사진 촬영, 영상 콘텐츠 제작, 앨범 자켓 디자인, 음원 유통 및 발매 등 음악 활동 전반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이 제공된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뮤지션의 브랜드화와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 기반 마련에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