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축산농협은 지난 5일 산양면에서 ‘문경축산농협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관계자, 농·축협 조합장, 축산농가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 경과 보고와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총사업비 63억 원(지방비 25억 5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산양면 일원에 대지면적 1만 5,169㎡, 연면적 2,732㎡ 규모로 조성됐다.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스마트 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고, 최대 406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사무공간, 소독시설,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첨단 축산유통 거점시설로 구축됐다. 또한, 가축경매시장은 축산물 유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경매 비거래일에는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목적활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개방된 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6월 무더위가 심해짐에 따라 5일 경제일자리국장이 3개소 사업장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사항을 점검하고 참여자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에 253개의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45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일 4시간(주 5일)의 근로를 시 전역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대부분이 야외 작업으로 무더위에 노출되어 있다. 사업부서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에 따라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월 2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면서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 사항을 강조하고, 총괄부서(일자리창출과)는 실제로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한 곳은 △대산플라워랜드 조성(12명), △낙동강 수변공원 정비(10명), △북면 환경정비(7명) 사업장으로 29명의 참여자가 꽃밭 조성, 수변공원 화장실 청소, 시가지 환경정비 등의 근로를 하고 있으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고지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에서 최근 중동상황 등 물가상승으로 내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2026년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고성시장 및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부스(상인회 사무실 등)을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기준은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수입산 물품, 일반 음식점(식당) 이용 영수증,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법인카드 결제 등 일부 항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구매 전 환급대상 품목과 점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범정부 공공 AX로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AI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6월 5일 합동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지·산지전용 및 건축허가 등 토지개발행위는 200여개 법률과 지자체 조례 등에 따라 건축허가 시 23개, 공장설립은 최대 36개 의제에 대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2~12개월이 소요되는 처리기간에 대한 문제점 해결에 나섰다. AI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토지정보와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행정절차를 AI로 분석·진단하는 체계를 구축해, 국민 누구나 토지개발행위 인허가 가능 여부와 주요 절차를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발한다.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의 공간정보와 AI 기술을 융합해 구현되며, AI 에이전트는 개발 대상 토지의 용도지역, 건폐율·용적률, 행위제한 등 관련 법령·조례 기준과 민원인의 질의 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와 검토 사항을 안내한다. 본 사업은 실증 계획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부모님 휴대전화에 스팸·보이스피싱 번호 차단해 드리기’, ‘공공 와이파이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등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통신 정보가 1분 안의 짧은 영상으로 연재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5일 에스케이텔레콤(SKT), 케이티(KT), 엘지유플러스(LGU+) 등 이동통신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협력해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통신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짧은 영상(숏폼)으로 안내하는 ‘국민통신꿀팁’ 연재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와 통신업계가 복잡한 통신서비스 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 홍보 캠페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루하지 않게 핵심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영상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된다. 첫 번째 영상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동통신사별 스팸‧보이스피싱 차단 앱을 활용해 부모님 휴대전화의 악성 전화를 사전에 막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6월에는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야외에서 공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KB금융)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에 100억 원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안전 전환(SX)지원사업과 ▲상생협력모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중기부와 KB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친환경·안전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ESG 경영과 지역사회 가치 창출 등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연은 기존의 출연기업 협력사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협력관계가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지원하는 상생협력기금의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첫 출연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KB금융의 출연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상생협력모펀드 출자는 상생협력기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최초 사례로, 투자 성과금은 다시 상생협력기금으로 환류돼 지속적인 재투자가 이뤄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핵심 출연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섰다. 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을 대상으로‘중점사업 추진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재정기조 변화에 따른 국비 확보 경쟁 심화에 대비하고, 2027~2030년 국가예산 사업과 대형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산업을 조기에 기획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5월 26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단장급 간담회에서는 산업 대전환과 현대자동차 새만금 투자 확대 국면에서 출연기관의 정책기획 기능과 사업 발굴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정부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화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설계해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 첨단 인프라를 촘촘하게 연결해 수원을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케이(K)-콘텐츠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도시 자체를 ‘케이(K)-글로벌 문화관광 산업 허브’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조선시대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연한 ‘케이(K)-컬처로드’를 중심으로 수원의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를 글로벌 3대 축제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관광”이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새로운 관광 전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수원특례시가 공동주최하고, ㈜코트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는 스리랑카·일본·네팔·말레이시아·캄보디아·필리핀 등 15개국의 관광부처 장·차관, 관광청장, 대사, 세계관광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2026년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16,482건을 부과하고, 기한 내 성실한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를 기준으로 1대당 연간 세액의 절반이 부과되며, 차량 종류와 배기량에 따라 세액이 산정된다.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비영업용 승용차는 연식에 따라 일정 비율의 세액이 경감된다. 납부는 전국은행 창구 방문을 비롯해 가상계좌, 온라인(위택스·지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군은 버스 래핑과 전광판,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함께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체납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이달 말까지 ‘상반기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갖는다. 대상은 책임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이행 과태료 등이다. 군은 정리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과태료를 체납했거나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차 압류, 예금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의 경우, 영치단속반이 장성지역을 직접 순회하며 촘촘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단,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세금을 내지 못한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 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부담을 줄여준다. 장성군은 일제정리기간 이후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체납차량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해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은 9~11월이다. 박래석 장성군 교통에너지과장은 “체납으로 인한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일제정리기간 내에 자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6월 5일 오후 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의 모하메드 Y. 알 카타니(Mohammed Y. Al Qahtani) 다운스트림 부문 사장과 면담을 갖고, 안정적 원유・나프타 수급 등 중장기적 자원안보 협력 방안 및 플랜트 건설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사우디 아람코의 정제·석유화학·글로벌 투자 및 트레이딩 등 다운스트림(Downstream) 부문을 총괄하는 알 카타니 사장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문 차관은 지난 4월 전략경제협력 특사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측이 원유 및 나프타 등 핵심 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어떠한 공급망 교란 상황 발생 시에도 한국이 필요한 에너지 자원에 적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아람코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양측은 양국의 자원 안보 대응 역량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및 원유 저장 인프라 활용을 통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향후 협력 분야를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5월 31일 장안대학교 대학본부에서 ‘2026년 이주노동자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산업안전교육 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6년 이주노동자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산업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산업안전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업 현장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돕고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매주 일요일 총 15회차에 걸쳐 장안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생 수준에 따라 기초·초급·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교육 △네트워킹 △전문가 1:1 맞춤 컨설팅 등을 함께 진행해 이주노동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이주민지원과, 화성산업진흥원 산업안전본부, 장안대학교 국제교류원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6월 1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할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 안내와 운영 방향, 향후 일정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공정 기초·심화 교육과 장비 부품 설계, 전문 장비 활용 실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교육은 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회차의 이론/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이후 관내 기업과 연계한 직무 현장실습을 추가로 제공해 수료생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교육생들이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추진한 ‘유자잎의 식품원료 등재’가 지난 5월 완료됨에 따라, 유자잎을 활용한 식품 개발과 산업화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자잎은 전통적으로 차, 떡, 술 등의 원료로 활용해 왔으나, 식품원료로 인정되지 않아 제품 개발과 산업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 유자연구소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3년부터 유자잎의 전통 식용 근거와 관련 자료를 수집·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책 제안을 했으며, 그 결과 유자잎이 식품원료로 정식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등재로 유자잎을 차, 분말, 음료, 제과류 등 다양한 식품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군에서 추진 중인 유자잎차와 유자잎 말차 개발 연구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자잎 식품원료 등재를 계기로 지역 특화 가공품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이 감자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논의에 나선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5일 오후 1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감자 소비·유통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시장과 유통 구조 속에서 감자 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생산자와 유통업계 간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와 고령지농업연구소,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감자연구소를 비롯해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동화청과, 호남청과,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아워홈 관계자와 감자 재배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자 소비 추세와 유통 경향 발표를 시작으로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감자연구소가 개발한 감자 신품종 소개로 이어졌다. 특히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손충환 국장이 좌장을 맡아 ‘제값 받는 감자 생산·유통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에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안병진 팀장과 동화청과 김부용 부장,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