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사전 가동하면서, 5월 19일 첫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침해사고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객관적·전문적 심의 과정을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신설된 법정 위원회이다. 본 법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침해사고 정황이 명백하거나 국민적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침해사고의 경우, 기업의 신고 없이도 선제적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직권조사가 가능하다. 해당 법령은 올해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나, 과기정통부는 법 시행 전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침해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대응체계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동 위원회를 앞당겨 출범시켰다. ' 위원회 구성 및 운영 ' 최근 사이버 위협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미토스 등 인공지능 기반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과 민간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대응이 필요한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남도는 국가기념일인 ‘제2회 우주항공의 날’과 우주항공청이 운영하는 ‘우주항공 주간’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정책·산업·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 ‘우주항공의 날’은 우주항공청 개청일인 2024년 5월 27일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정부는 2024년 11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매년 5월 27일을 공식 지정했다. 이는 우주경제 시대 개막과 국가 우주항공산업 육성 의지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우주항공 주간 동안 우주항공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기업 투자유치 및 기술교류, 미래 인재 양성, 도민 참여형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국가기념일 지정 취지를 확산하고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주항공의 날과 연계한 ‘우주항공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을 신설했다. 도는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민간인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우수 우주항공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우주항공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오송 H 호텔 세종시티에서 '제7차 원자력 진흥 종합계획(2027~2031년)' 수립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국제 에너지 시장 선점을 통해‘세계 원자력 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 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자력 진흥 종합계획'은 원자력 진흥법 제9조에 따라 미래 사회 전망과 원자력 이용개발 환경 분석을 토대로 일관적이고 체계적인‘국가 원자력 정책’ 추진을 위해 1997년부터 5년마다 수립 ‧ 이행해 온 원자력 분야 최고 법정계획으로 그간 6차에 걸친 종합계획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와 기술 자립을 통한 한국형 원전 수출 및 안전 관련 국민의 수용성 확산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최근 전 세계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적용과 함께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 에너지 안보 위기 고조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의 원자력 중요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소형 모듈 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력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과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A씨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애니메이션풍 그림으로 바꿔줘” 라고 요청했다. 완성된 이미지를 보며 즐거워했지만, 곧 이런 궁금증이 들었다. “내 가족 얼굴 사진은 어디에 저장될까? AI 학습에도 쓰이는 걸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처럼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마주할 수 있는 궁금증에 답하고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발간했다.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는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등 국민의 일상과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만큼 입력한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학습에 활용되는지, 해외로 이전되는지 등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생성형 AI를 알고 있는 20~60대 성인 가운데 약 89%가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개인정보위가 기업과 기관의 책임 강화와 제도정비에 주력해 왔다면, 이번 가이드는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주체인 ‘이용자’의 AI 문해력(리터러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제61회 발명의 날,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첫 여성 수상자로 ㈜케어젠 김은미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건강관리, 로봇 등 미래첨단산업의 혁신을 이끈 발명인들이 주요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5월 19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은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표어로 내걸었다. 발명이 전문가 영역을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 참신한 생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을 비롯해 발명유관기관장, 발명유공 포상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발명과 기술혁신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에게 총 85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은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수훈한다. 안 사장은 인공지능 시대 핵심 기반 시설인 고성능 메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산업통상부는 5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알키미스트 혁신기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포항공대 등 혁신도전형 R&D를 수행 중인 주요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혁신도전 R&D 주요 성과와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도전형 R&D는 실패 위험이 있더라도 성공할 경우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고위험·고난도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연구개발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연구 목표와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관리 방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 사업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여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어 왔으며, 후속사업인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알키미스트의 도전성을 계승하면서도 실증, 생산공정, 초기 시장 창출 등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초기 테마들이 기술개발 단계를 넘어 사업화 준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20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 제조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그간 스마트공장 3만 8천여 개를 보급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과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전문인력 부족, 비용부담 등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중기부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인력육성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추경사업을 신설했다.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스마트제조 우수기업과 스마트제조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력을 모집하고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으로의 연계를 거쳐 스마트제조 기업에서의 인턴십 활동을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우수기업은 스마트공장 도입 제조기업과 제조AI(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공급기업으로서 스마트제조 역량, 취업매력도, 고용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480여 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전문인력 인턴을 배정하고 인턴활동 기간 중 발생하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 운영, 전문 인력 연계, 인턴십 관리를 전담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피닉스에서 개최된 2026년 국제 과학 기술 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서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 과학 기술 경진대회(ISEF)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과학 기술 경진대회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의 청소년 2,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22개 과학 및 공학 분야로 운영되며, 분야별 우수 과제를 선정해 1등 상부터 4등 상까지 본상을 비롯해 다양한 학회·대학·기업이 특별상 및 장학금을 수여한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고·영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영재 창의연구 중 우수 7개 팀 15명,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 코드 페어를 통해 선발된 6개 팀 9명의 참가를 지원했다. '과학기술 분야' 로봇공학 및 지능형 기계 분야에서 정재욱(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조한선(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학생은 한국과학기술원 명현 교수 지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인공지능 안전연구소(소장 김명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과 함께 인공지능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AI사(社)와 인공지능 보안 관련 실무 연수회(워크숍)를 5월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최근 고성능 인공지능 모델의 사이버 보안 분야 활용과 관련하여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픈AI의 사샤 베이커(Sasha Baker) 국가안보정책 총괄이 신뢰 기반 사이버 접근 프로그램(TAC, Trusted Access for Cyber)을 한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최신 인공지능 모델의 사이버 보안 관련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인공지능 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오픈AI 측에 인공지능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요청했으며,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공지능 모델의 사이버 보안 분야 활용에 대해 적극적인 실무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오픈AI 사샤 베이커 국가안보정책 총괄은“인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5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제21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작업용 보조공학기기 행사이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웨어러블 등 최신 기기 전시와 함께 기술 변화가 장애인고용과 직업생활에 가져올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6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200여 점의 보조공학기기와 신기술을 소개한다. 다양한 기기들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로봇·AI 관련 기기 및 기술 전시를 확대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주변 장애물과 빈 공간, 주행로를 스스로 인식해 자율주행하는 ‘자동주차로봇(Parkie)’, 경사로나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차체 상태를 실시간 인식해 좌석 각도를 수평 조절하는 자동수평유지 ‘전동휠체어(XSTO M4)’,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대신해 보행을 안내하는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 구글 AI 제미나이(Gemi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민관협력 기반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26~’30)'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산·학·연·병의 역량을 결집하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여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동 사업을 통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공지능 등 핵심 요소를 묶음형(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하는 동시에, 수요처와 기업이 참여해 연구개발의 성과가 양산과 현장 적용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세계 기술격차를 조기에 극복하고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동 사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과학 기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국가사업(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504억 원을 투입하여 지능과 신체 능력이 통합된 ‘한국형 대표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 이음터(AI 휴머노이드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LG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천문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18시부터 2시간 동안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와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KVN탐라전파천문대와 연계하여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심도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평소에는 일반인들 출입을 제한하는 한국천문연구원KVN탐라 전파천문대가 참가자들에게 개방된다. 이 기관은 서울,울산,제주,평창 4곳에 소재하고 있으며 VLBI(초장기선전파간섭계)관측망인 21m 크기의 전파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전파천문학자의 초청 강연, KVN탐라전파천문대 견학, 전파망원경 만들기 순서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천문학자의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제 연구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과학 분야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월 19일 에스케이(SK)실트론 구미사업장(경북 구미 소재)에서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물인 초순수 실증설비(플랜트)의 기술이전을 위한 성과 활용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순수(Ultra Pure Water)는 물속의 불순물을 극미량 수준까지 제거한 물로, 반도체 표면의 오염물질을 씻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공정용수다. 이 용수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반 자원이나, 최고난도의 수처리기술이 요구되어 그간 일본, 미국 등 해외기업이 생산 기술을 주도해 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에 국내 기술이 적용된 초순수 실증설비는 수요처인 에스케이실트론 구미사업장에 설치하여 그 성능을 실증했다. 유기물 제거(자외선 산화장치), 용존산소 제거(탈기막), 이온제거 및 수질 고도화(이온교환수지) 등 초순수 제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IITP )이 주관하는 '국방 정보화 신기술 제안발표회'가 5월 18일 청주 오스코 (OS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제안발표회는 “미래 강군을 여는 해법, 정보화 신기술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민간의 우수한 정보화 신기술을 국방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안발표회는 민간 기업, 대학교, 연구소 등의 우수한 신기술을 3개 분과로 구분하여 운영했으며, 60여 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민간의 우수한 정보화 신기술을 제안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기술교류장‘은 산·학·연 관계자와 군 관계관이 직접 대면하여 국방 과학기술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민군 기술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제안발표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 성과 중 국방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군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소개됐고, 이를 바탕으로 군은 민간 영역의 첨단 과학기술이 국방 현장에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경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5월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산업 분야 사이버안전의 현재와 미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2026년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자율운항선박, 스마트항만 등 해사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근 저궤도위성 통신서비스의 확산으로 선박에서도 육상과 유사한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면서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선박과 항만의 디지털화가 확대되면서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이 융합된 선박운항 환경도 조성되고 있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사이버 공격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어 사이버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해운·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해사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위협 양상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