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찰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온・오프라인 ‘성매매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기존의 일회성 적발 위주의 단속을 넘어, 성매매 조직의 ‘구조 해체’와 범죄 ‘수익 차단’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찰청은 단속 기간 동안 성평등부・지방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총 761건을 단속하고 1,666명을 검거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가 증가한 수치로 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사이트 운영자와 관리자, 광고책 그리고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형 성매매’ 조직을 대상으로 수사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구속 인원은 2025년 8명에서 28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기업형 성매매 단속 건수 또한 10건에서 50건으로 무려 400% 급증하는 등 성매매 공급망의 핵심 구조를 근절하고자 노력했다. 단속 이후 성매매 업소들의 재영업을 막기 위해 범죄수익을 박탈하는 데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금액은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해양경찰은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가 증가하는 시기를 틈타 시세 차익을 노린 불법 석유 유통 행위 차단을 위해 2026년 3월 11부터 7월 31일까지 해상 석유 불법유통 특별 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31건 67명을 검거하여 1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방청 광수대를 포함하여 전국 경찰서 수사과에 전담반을 구성해 주요 항포구 및 해상 유류 운반선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유형별 단속 현황은, 유류 공급 과정에서 몰래 빼돌린 출처가 불분명한 무자료 유류(이른바 ‘뒷기름’)를 구매한 후 석유 운반선 및 유류 탱크로리 차량 등을 이용하여 외항선 등에 공급하는 무자료 유류 불법유통 행위가 21건 55명(구속 1명), 어업용 면세유의 경우 ❶ 어업 목적으로 수급받은 어업용 면세유를 차량 및 중장비 등 용도 외 부정 사용하는 행위가 4건 4명, ❷ 실제 어업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음에도 어선 허위 출‧입항 실적 제출 등으로 어업용 면세유를 부정 수급받는 행위가 6건 8명으로, 특별 단속 기간 동안 확인된 적발량은 무려 84,456㎘에 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A씨는 며칠 전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회식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했는데, A씨에게 늦은 밤 전화를 걸었던 A씨의 부모는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신변 안전을 우려해 112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A씨의 집에서 아무런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고, 현관을 강제 개문했음에도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와 연락도 닿지 않자 경찰은 명함 한 장을 둔 채 현장을 떠났다. 당장 빨리 현관문을 고쳐야 하는 A씨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 경찰청은 이처럼 적법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국민이 손실을 입었을 때 적극적이고 신속한 보상을 제공하고자, 8월 10일 ‘손실보상제도 종합 개선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손실보상은 경찰관의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인해 책임 없는 국민에게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손실을 금전적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로서, 경찰관직무집행법(제11조의2 신설)에 근거하여 2014년부터 시행 중이다. 다만, 기존에는 A씨 사례처럼 당사자가 부재하거나 급박한 현장 상황 등으로 제도 안내가 어려운 경우에는 보상을 청구하기 어려웠다. 금번 종합개선 대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찰청은 ‘엠지(MZ)조폭’ 등 국민 일상에 큰 불안을 가져다주는 조직범죄와 체류 외국인 증가 추세에 맞춰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 외국인 대상 범죄 등 국제범죄에 대응하고자 8월 10일~10월 31일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지난해 해외거점 조직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일부 조직의 경우 폭력단체와 유사한 인적구성과 조직운영을 통해 스캠·자금세탁 등 각종 범죄에 개입, 국민 생활에 큰 폐해를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청은 올해 초 폭력행위 위주의 조폭 대응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폭들의 스캠·마약·도박 등 초국가범죄뿐 아니라 조폭에 준하는 범죄조직까지 수사·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시도청 광역수사대 조폭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직범죄 전반을 단속, 총 1,18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25명을 구속했다. 특히 사기·자금세탁 관련 범죄단체 등 ‘엠지(MZ)조폭’ 중심 조직성 범죄에 집중한 결과 직전 단속 대비 검거·구속 인원이 각 9.7%·48.3% 증가했으며, 검거 인원 중 30대 이하가 63.6%를 차지하고 이 중 사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 전역의 주민자치경찰대를 연결해 지역 간 공동 치안활동과 협력을 이끌 ‘주민자치경찰연합대’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8일 오후 5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위성곤 지사와 제주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주민자치경찰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경찰연합대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 주민자치경찰대 운영 현황 보고, 연합대 발대식, 자치경찰단 주요정책 및 청소년 주민자치경찰대 우수사례 공유, 직무교육과 소통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경찰대는 2009년 87명의 주민봉사대로 출범한 이후 현재 340명 규모의 주민참여 치안조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경찰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자치경찰대는 학교방범과 야간순찰, 교통관리, 취약계층 문안순찰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자치경찰단의 현장 치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자치경찰연합대는 지역대 간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찰청은 한국피해자학회 · 성균관대학교(법학연구원)와 공동으로 8월 7일 13:00 성균관대학교 호암관에서'피해자 중심적 사법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피해자학회와 경찰청 관계자, 법조계 ‧ 학계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및 범죄피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형사사법체계 개편 후 피해자 권리보장과 피해회복 기능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한국피해자학회 황태정 회장의 개회사와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주제를 구성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인 제1주제에서는 '사법개혁을 피해자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스토킹범죄 피해자와 강제추행 피해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형사절차에서의 피해자 보호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지는 제2주제에서는 '사법개혁을 학자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김혜경 계명대 교수가 ‘범죄피해자 중심적 사법개혁 고찰’이라는 주제로 학자적 관점에서 발표를 한 뒤, 전 패널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제3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국제공항과 맞닿아 교통량이 몰리는 용담2동에서 주민들이 교통안전과 방범 현안을 직접 건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2026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열었다.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교통 안전 현안을 현장에서 듣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서부경찰서,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공항 인접지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추가 설치, 취약 지역 순찰 강화 등 지역 안전과 직결된 건의사항을 내놨다. 자치경찰위원회와 서부경찰서, 자치경찰단은 안심마을 협의체 운영과 지역사회 아동 안전 활동, 고령자 사고 예방 등 주요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찰청은 8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정부 업무 보고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치안 정책을 발표했다. 경찰은 올해 상반기 민생범죄 근절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50% 감소했고 불법사금융 범죄 검거는 23% 증가했으며, 관계성범죄 고위험 가해자 유치 결정은 62%, 스토킹 가해자 전자장치 부착 결정은 661% 각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범죄와 반칙을 엄단하여 사회가 합의한 규칙과 규범이 지켜지는 정상사회로 나아가는데 뒷받침하고 국민 생명을 중심으로 경찰 활동을 집중해서 추진하는 한편,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경찰 수사를 쇄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대응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특별단속과 함께, 신종사기를 포함한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마약 위장수사 도입, 해외 법집행기관과 공조협력 강화, 2029년 인터폴 아·태 사무국 유치 등을 추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여름철 태풍과 폭염에 대비하여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부산 정비창과 건조 중인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과 혹서기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도입 시설물과 건조 함정의 운용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여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안전 점검은 장비기술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해양경찰 부산 정비창에 새롭게 설치된 플로팅 독(Floating Dock)과 HD현대중공업에서 현재 건조 중인 3,000톤급 경비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플로팅 독은 함정 등 선박의 검사・수리가 필요할 때 선체를 물 위로 올려 정비할 수 있는 부유식 정비시설로 정비창의 핵심 정비 시설로 활용된다. 해양경찰 부산 정비창에서는 플로팅 독의 계류 및 운용 상태, 주요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실제 운용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필요한 사항은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에서는 건조 중인 해양경찰 3,000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6일 오후 3시 15분경 전남광주 완도군 모황도 남동방 약 2.9km 해상에서 어획물운반선 A호(202톤) 내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투입해 기관실 내에 쓰러져 있던 환자를 신속히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완도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해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완도해경은 신고 당시 기관실에서 가스 냄새가 났고, 기관실에 있던 기관장 B씨가 쓰러졌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7월 23일 카자흐스탄 당국과 합동 작전(작전명 「INE」 : 바늘)을 통해 알마티 소재 스캠범죄 사무실 및 조직원들의 은신처를 급습하여 한국인 스캠조직원 14명을 검거하고, 이와 동시에 국내에 체류 중인 동일 스캠조직의 조직원 5명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우리 정부가 중앙아시아에 거점을 둔 한국인 스캠범죄 조직을 원점타격한 최초 사례로, 현지에서 검거된 피의자들은 7월28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순차(릴레이) 송환됐다. 검거된 스캠조직은 당초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활동했으나, 현지 단속이 강화되자 베트남을 거쳐 올해 4월 카자흐스탄으로 범죄 거점을 이전했다. 이들은 알마티 지역에 콜센터를 차린 후 금감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고 피해자를 고립시키는 수법(소위 ‘셀프감금’)으로 우리국민 16명 대상 약 6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야기했지만, 정부의 신속한 검거작전으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같은 성과는 범정부 합동 대응의 결과물이다. 경찰청은 한국인 스캠조직이 동남아시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찰청은 최근 ‘제7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14건을 선정해 총 1억 1,7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마약ㆍ피싱ㆍ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와 ‘국민생명 중심’, 그리고 국민이 직접 추천한 ‘상습ㆍ악성민원 대응’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공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경찰청은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국제 마약조직을 끈질긴 추적 끝에 소탕한 경기남부 안산단원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의 성과가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안산단원서 형사2과 마약범죄수사팀(문현지 경사 등 3명)은 국내에 대량의 필로폰을 유통하려던 외국인 마약 조직원 10명을 검거(7명 구속)하고, 해외에 있는 공범 4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압수한 필로폰은 약 16kg, 약 53만 명이 1회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약 128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건은 피의자들이 단기 체류 자격으로 입국해 일주일 이내에 마약을 전달하고 즉시 출국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 수사에 큰 난항을 겪었다. 영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최근 지구 반대편에서 전해진 신고가 국내에서 아동성착취물을 몰래 소지 · 유포해 온 피의자를 검거하는 결정적 단서가 됐다. '사례 1' 페이스북에서 아동성착취물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하고 미(美)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National Center for Missing & Exploited Children)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이 신고는 사이버팁라인 보고서로 한국 경찰에 전달됐고, 이를 배당받은 사이버수사대는 보고서에 담긴 단서를 추적한 끝에 피의자의 신원과 소재를 특정했다. 피의자에 대한 압수·수색 및 법의학 수사 결과, 신고된 유포 혐의 외에도 별도로 다량의 아동성착취물을 소지해 온 사실과 이를 사회관계망(SNS)상에서 판매하려 한 정황까지 잇따라 드러나면서 수사는 확대됐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전자파일과 함께 원본 매체 등을 확보하여 추가 유포 가능성을 차단했다. '사례 2' 미국의 또 다른 비영리기구인 아동 보호 기관(CRC_Child Rescue Coalition)는 토렌트 등 피어 투 피어(P2P)를 이용해 아동성착취물을 유포·소지한 국내 이용자 정보를 한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을 책임질 경찰공무원 385명을 선발하는 '2026년 제3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계획'을 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총 9개 분야로, 변호사 분야 경감 3명, 일반‧해양 분야 경위 공개경쟁채용 20명, 순경 공개경쟁채용 152명, 함정요원‧홍보 등 경력경쟁채용 순경 210명을 채용한다. 변호사·경위공채·홍보·해양수산계고 분야 32명은 해양경찰청 본청에서, 순경공채·함정요원·중국어·수사·해상교통관제 분야 353명은 각 지방해양경찰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방청별 채용 분야는 응시자의 거주지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지방청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를 제외한 전 분야의 원서 접수는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가공무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변호사 분야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별도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시험은 분야별 특성에 따라 필기시험, 실기시험, 적성·신체·체력검사,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경위공채, 순경공채, 함정요원, 수사, 해상교통관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경찰청은 2026. 8. 4. 오전 순천의료원에서 전남경찰청장, 순천의료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 동부권 마음동행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마음동행센터는 경찰청 소속 직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과 상담·치료 등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임상심리사 2명이 상주하며 심리상담⋅검사, 치료⋅진료 연계, 마음건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순천의료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와 센터 모니터링, 자문 등을 지원한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9년 목포중앙병원에 처음으로 '전남경찰 마음동행센터'문을 열었으며, 이번 순천센터는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에서는 20번째로 개소했다. 전남광주 동부권 중심지인 순천에 마음동행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동부지역 경찰관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범석 청장은 “경찰관의 마음이 건강할 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기관을 통한 경찰관의 마음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