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년) 밀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제안한 중점 및 세부 사업안을 바탕으로 부서별 담당자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용역 결과물에 적극 반영해 형식적인 계획이 아닌 실현 가능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부서별 의견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보장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밀양시민의 복지 수준 향상과 사회보장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신규지구 공모에 ‘리버-팜 스테이 밀양이음’을 주제로 한 ‘밀양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4도3촌(주 4일 도시, 주 3일 농촌 체류) 생활 확산에 발맞춰, 농촌 지역에 체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생활·관계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하남읍 명례리 일원에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투입한다. 1999년 폐교 후 방치되었던 구(舊) 명례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소규모 주거시설 17호와 공동시설인 밀양이음 커뮤니티센터 1동, 공동텃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 완공 후에는 구체적인 임대 계획을 수립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영농체험, 여가·관광 기능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도시민의 체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관계인구가 유입되고, 농촌 전반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3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글로벌캠퍼스(GUGC·총장 한태준)와 화상회의를 열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안면 노암리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실증단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AI와 ICT를 활용한 농업 혁신과 지역 맞춤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농업·농촌의 디지털 전환을 비롯해 환경제어 기술을 활용한 작물 광합성 최적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도입과 식량체계 다변화 등 미래농업의 핵심 과제를 폭넓게 다뤘다. 겐트대 트로피컬랩에서 증평 지역 환경을 반영해 시험 재배한 카카오를 비롯한 아열대 작물의 활용 가능성과 지역 적용 방안도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농업농촌이 당면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농촌에도 AI, ICT 등 스마트 기술을 확대하여 풍요로운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도군은 여름철 무더위 기간에 지역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8월 1일(토)부터 16일(일)까지 16일간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철마광장 에어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설 점검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오후 12시 40분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과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철마광장 물놀이장은 여름철 도심 속에 피서 공간을 조성해 군민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물놀이장에는 대형과 소형 미끄럼틀(에어슬라이드)을 설치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쾌적하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물놀이장 운영이 종료되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강창남)는 지난 30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임원, 한궁 선수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12개 읍면 14개 팀, 168여 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화 결과, ‘단체전’에서는 위천면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거창B가 준우승, 가조면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가조면 김일성 어르신이 1위, 위천면 김순애 어르신이 2위, 남하면 이창호 어르신과 거창읍 이경순 어르신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자 선수 10명은 거창군지회 대표 선수로 선발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경남실버체육대회 한궁 종목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가은 기자 | 경산시는 29일 '2026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안전보건협의체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 산업재해 예방 등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회의 내용으로는 ▲폭염 대비 환경미화원 온열질환 예방 대책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사항 안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준수사항 및 협조 사항 안내 등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 중심의 다양한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충분한 식수 제공 ▲냉방·통풍시설 운영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개인 보냉장구 지급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작업시간 조정 및 작업 중지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대행업체에 당부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후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서울광진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정적인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7월 29일 서울광진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체국 집배망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용해 혹서기와 혹한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안정적으로 전달하고 안부까지 함께 살피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서정건 서울광진우체국장, 김홍재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진구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밥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70명의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배달을 맡고 있다. 다만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 대상 가운데 100가구를 대상으로 서울광진우체국 집배망을 활용한 배달 지원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광진우체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30일 한국전자파학회와 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우주항공·국방 신기술 워크숍'이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우주항공 및 국방 분야의 기술 혁신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핵심 기술인 ‘전자파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인 30일에는 우주국방 특별 세션, 우주·위성 전략 기술, 국방 전자파·RF기술, 항공 전자파 핵심기술 등의 세션을 통해 산·학·연·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천시는 한국전자파학회, 경상국립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학술교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학·연·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워크숍 둘째 날인 31일에는 참가자들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고정익 및 회전익 비행센터를 방문하는 ‘테크니컬 투어(Technical Tour)’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자치구 생활폐기물 감량·재활용 실적 및 참여도 성과평가' 2차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시비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제도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분리배출 참여도 ▲시민 실천 노력 ▲자치구 특화사업 등 자원순환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진구는 관내에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이 없어 생활폐기물을 자체 처리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민선 9기 공약으로 '2025년 대비 2030년까지 생활폐기물 10% 감량'을 목표로 세우고, 처리보다 발생 단계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동주민센터 '클린데이'와 연계한 쓰레기 감량 캠페인, 33만 구민 '1인 1일 30g 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 다회용기 지원 사업과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생활 속 쓰레기 감량 실천을 확산했다. 아울러 전입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분리배출 안내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나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30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폭염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한편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3개 실, 6개 국과 20개 읍면동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비롯해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운영, 건설 현장과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농축산 분야 폭염 피해 예방,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읍면동 현장 예찰 및 홍보 강화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야간 연장 운영과 적정실내온도 유지, 청결 관리 강화 방안을 비롯해 사업장별 온열질환 예방 담당자 지정,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점검, 건설 현장과 야외근로자의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조치 이행 여부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나주시는 현재 폭염대응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