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부평구와 함께하는 자립지원네트워크 활동으로 최근 5년간 부평지역 장애인 중 29명이 지역사회로 자립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자립지원네트워크는 10개 군·구별 장애인 거주시설, 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등 관련 기관과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협력해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부평구는 최근 네트워크 활동 성과를 정리한 ‘2025년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성과 사례집’을 발간했다. 내용을 보면, ‘인천시 장애인 자립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한 2019년 이후 자립한 장애인은 51명으로, 이 중 29명이 부평구 거주시설에서 자립했다. 절반이 넘는다. 그중 11명은 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지원주택에서 생활 중이다. 지원주택은 LH, iH 등에서 공급받은 주택을 장애인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구 거주가 가능하다. 11명 중에서도 9명은 단기자립생활주택에서 체험 과정을 거친 뒤 지원주택으로 자립했다. 단기자립생활주택 역시 센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전력거래소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ESS 물량 확보를 위해 시군과 함께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입찰물량은 육지부 500MW, 제주 40MW로 1차 입찰과 같다. 전남도는 1차 입찰에서 6개 시군 7개 변전소에서 입찰물량을 웃도는 523MW 전량을 확보했다. ESS 정부 입찰은 전력계통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광주·전북·강원·경북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은 46개소로 가장 많다. ESS는 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에 방전하는 설비로, ‘전력 저수지’로도 불린다. 전남도가 1차 입찰에서 확보한 523MW는 1조 5천억 원 규모 설비로, 태양광발전소 872MW의 출력제어 해소와 배터리 제조·건설 분야 신규 일자리 9천300여 개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2차 입찰에서도 시군과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에 부지 발굴과 주민 수용성 확보 컨설팅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북부소방서에 익명의 시민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의 물품과 편지가 잇따라 전달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근무 중인 당직 대원은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에 소방서 행정동 입구에서 한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에는 ‘소방관님께’라고 적힌 정성 어린 손편지와 함께 과자와 사탕 등 간식거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북부소방서는 성탄절을 맞아 한 어린이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자를 두고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지난 6일 북부소방서에 컵라면과 캔커피 등이 담긴 익명의 택배상자가 도착했다. 북부소방서는 택배사를 통해 발신인 확인을 시도했으나 기부자는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마음일 뿐’이라며 익명을 요구하며, 오로지 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별경계근무 중 뜻밖의 선물을 받은 대원들은 익명의 기부자들이 전한 진심 어린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추운 겨울날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전 직원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들어서는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교통 대책을 ’26년 7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2023년 수행한 ‘행복도시 교통체계 개선’ 연구에 따르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주요 국가시설이 추가로 입지 할 경우 국가상징구역 일대 발생 교통량은 하루 22,518대(12,670대→ 35,188대)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임난수로, 절재로, 햇무리교 등 국가상징구역 인근 주요도로의 정체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행복청은 이러한 교통 여건 변화를 고려해 선제적인 종합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교통 대책의 기본 방향은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강화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 집중 개선 ▲광역교통과 내부교통 기능의 효율적 분리·연계 ▲자가용 이용 수요관리와 주차 편의를 조화한 균형 있는 주차 정책으로 설정했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오송과 국회세종의사당을 연결하는 BRT 노선을 국회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춰 신설해 외부 유입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양천구와 마포구에 열린 ‘신년인사회’에 차례로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자치구별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9988인증센터‘, ’서울야외도서관‘ 등 시민체감형 정책도 공유했다.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양천구 목동서로 367)을 찾은 오 시장은 “2026년은 지난해 첫삽을 뜬 대장~홍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서부트럭터미널‘ 부지개발 등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 ’목동아파트‘는 약 4만 8천 가구에 달하는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는데, 무려 2만 가구가 늘어나 서울의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마포구 대흥로20길 28)을 방문해 신년인사회를 이어갔다. 오 시장은 “마포자원회수시설 문제는 마포구민들에게 손해가 없도록 지혜롭게 풀겠다”고 말하며 “마포구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를 방문해 청년창작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 속에서 청년 창작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를 K스토리 글로벌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진천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관계자와 입주작가, 청년 콘텐츠 창작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웹툰·웹소설·스토리 IP 등 K스토리 창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성장 가능성, 창작·제작·유통 전 단계에 걸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청년 창작자들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 글로벌 진출 연계, 장기 체류형 창작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최 장관은 클러스터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창작 공간과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K스토리창작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마을미 디어지원센터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AI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성북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인공지능(AI)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운영 강좌는 ▲AI로 만드는 영상동화 ▲AI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작가 ▲나도 유튜버 3개 과정이다. ‘AI로 만드는 영상동화’ 과정에서는 AI 툴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이미지를 제작하고, 더빙한 음성을 입혀 동화를 영상 콘텐츠로 완성한다. ‘AI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작가’는 AI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촬영 기법과 사진 편집 방법을 배운다. ‘나도 유튜버’ 과정에서는 콘텐츠 기획과 촬영·편집을 거쳐 영상 제작 과정을 체험한다. 참가 신청은 성북마을TV 누리집을 통해 접수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방학 기간 프로그램 외에도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 미디어 교육과 수시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촬영 장비 대여와 미디어 시설 대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판곤 의령군의회 의원(사진· 의령군 가 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의령군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과제로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령군은 전체 인구의 42%가 65세 이상이며, 치매 유병률 또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지역”이라며, “그동안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조기검진과 예방, 관리 체계를 성실히 구축해 왔지만, 중등도·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24시간 전문 돌봄을 제공하기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매 환자 가족들은 평균 2년 반 이상 돌봄을 전담하며 극심한 부담을 겪고 있고, 가족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시설은 아직 우리 군에 없다”며, “이는 결국 돌봄의 책임을 끝까지 가족에게만 맡기는 구조를 유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창녕·하동·김해 등 경남 내 타 지자체의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은 중증 치매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돌봄을, 가족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윤병열 의령군의회 의원(의령군 다 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독립정신을 군민이 함께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념행사 추진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의령은 우륵 선생과 곽재우 홍의장군, 호암 이병철 회장, 관정 이종환 회장 등 수많은 인물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물의 고장”이라며, “그중에서도 백산 안희제 선생은 교육·언론·경제·종교를 넘나들며 독립운동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독립운동의 보이지 않는 중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림면 입산리에 조성된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을 비롯해 다큐멘터리와 웹툰 등 관련 콘텐츠를 통해 백산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본적인 토대는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이제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음 단계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과 주변 공간을 활용해 기념사와 공동 다짐, 군민 참여 헌화 등으로 구성된 소박한 기념행사를 제안하며, “규모보다 의미와 공감에 중심을 둔 행사를 통해 백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오민자 의령군의회 의원(의령군 나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에 나서, 의령친환경골프장의 최근 이용 지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레저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운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의원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료를 언급하며 “2024년 전국 골프장 이용객이 전년 대비 감소했고, 경남권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객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은 의령친환경골프장 지표에서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공급 티타임은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실이용률은 2022년 94.4%에서 2025년 73%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잔여 티타임은 2022년 3.6%에서 2025년 23.4%로 증가했다. 이용객 또한 군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기상·휴장 등 불가피한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잔여 티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잔여 티 증가가 고착화되기 전 선제 대응이 필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8홀 확장과 같은 중장기 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겨울방학 동안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초등학생이 건강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이달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대면·비대면 두 가지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면교육은 와부‧다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대면 교육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학습 내용은 신체활동, 영양, 보건(비만예방, 음주폐해예방 등) 분야별로 전문 인력의 이론 강의 및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이다. 겨울철 신체 운동에 도움이 되는 놀이활동과, 영양 간식 만들기 체험으로 올바른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춘희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성인기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포항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과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재와 산불, 한파, 감염병 등 겨울철에 발생 위험이 높은 재난에 대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분야별 예방 대책 이행 실태와 현장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겨울철 산불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와 관련해서는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개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해 상습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순찰, 안전문화 확산, 인명구조 지원 등 해양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공공 관리가 미치기 어려운 연안 지역에서 민간단체가 수행해 온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이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 생명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단체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연안 순찰, 안전시설 점검, 안전교육 및 캠페인, 인명구조 활동 등을 통해 연안 안전관리의 공백을 보완해 왔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주요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현장 활동을 지속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고 연안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지부 장흥구조대는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포함해 연안 순찰과 안전관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 밀착형 안전활동을 이어왔다. 한국해양안전협회 역시 전국 주요 연안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순찰과 환경정화, 안전시설 점검, 찾아가는 해양(수상)안전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하는 등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월 5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30건 및 야생조류에서 2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번 동절기 국내 처음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모두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혈청형 : H5N1, H5N6, H5N9)가 검출되고, 특히 이번 동절기 국내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혈청형 H5N1)는 예년에 비해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 과거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사례를 보듯이 이번 동절기 시즌에도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특히 닭·오리 사육이 많은 경기·충청·전라 지역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월 7일 세종 지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겨울철은 고병원성 AI가 총 32건(산란계 15건) 발생했으며,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 혈청형(H5N1, H5N6, H5N9)이 동시에 검출됐고, H5N1형은 감염력도 10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고병원성 AI가 경기·충청 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집중되는 가운데, 최근 인접한 충청남도 천안시 산란계 농장에서도 추가로 발생한 상황을 고려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선제적 가동을 비롯한 세종시의 특별방역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고병원성 AI 진단 및 검사 체계를 면밀히 살피면서, 현장 관계자에게 신속한 검사와 정보 공유를 통한 조기 차단 방역을 당부했다. 이어, 산란계 대형 밀집단지도 방문해 농장 전담관 지정·운영을 비롯한 농장 소독 및 차량 통제 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