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20번 노선을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번 버스 노선은 앞으로 모현 몬테로이 아파트 단지 내부를 경유해 운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현몬테로이1·2단지, 도현초·중학교, 왕산2리마을회관정류장이 추가된다. 반면 노선 조정에 따라 기존 ‘모산마을’ 정류장은 더 이상 정차하지 않게 된다. 시는 이번 노선 변경으로 몬테로이 아파트 입주민과 모현읍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 변화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선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일자리지원센터(남부권)가 올해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 환승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이전은 시민들의 방문 상담 편의성과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권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이전에 따라 집중 상담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맞춤형 취업 상담실을 신설했다. 또한, 동일 공간에 운영 중인 세종신중년지원센터를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취업 상담이나 구인·구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일자리지원센터는 남부권과 북부권(고용복지플러스센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인·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등 기업과 시민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 6,356건의 구직상담을 실시해 같은해 11월 기준 830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연동면 마을기록문화관에서 학교기록으로 세종의 옛 마을 풍경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기학교, 세종학교’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연남초 ▲연동초 ▲전의초 ▲전동초 ▲명동초 등 5개 학교의 기록물을 바탕으로 마을 일상과 풍경을 조명한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1980년대에 이르는 사진기록을 중심으로 근현대 세종의 마을 전경과 당시 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운동회와 소풍, 조회 등 학교 행사와 졸업사진을 찾아볼 수 있으며, 생활기록부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기록물로 학생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안종수 자치행정과장은 “학교 기록은 곧 마을의 생활사이자 공동체의 기억”이라며 “이번 전시로 신도시라는 세종시가 오랜 시간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라는 점을 시민들께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26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강진읍시장에서 '119 소방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은 난방기기와 전열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로, 전기장판·히터·열선 등 사용 부주의와 노후 전기배선으로 인한 전기화재 위험이 특히 높다. 또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장시간 전열기구 방치, 젖은 손으로 전기기기 조작하는 등의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겨울철 화재 위험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내용으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소방 활동상을 담은 사진 액자 10점과, 2025년 강진소방서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배너 14점이 전시되며, 전라남도 대표로 선정된 우수 소방활동 사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메시지를 접하고,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119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7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지난해 보다 521명 증가한 7,976명으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총 11,785명이 접수하여 1.47:1 경쟁률을 보였다. 중복 신청 접수자를 제외한 순 접수인원은 9,467명으로, 개인 사정 등에 따른 중도포기자 매년 평균 900명, 그리고 탈락자 등을 감안하면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일부터 강릉시 직영사업단을 포함하여 4개 유형 6개 수행기관(▲시 직영사업단 2,567명, ▲강릉시니어클럽 2,867명, ▲(사)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 1,590명, ▲강릉종합사회복지관 392명, ▲유경노인복지센터 500명, ▲노암복지회 60명)에서 수요처 별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1, 2월 겨울철 혹한기가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동시간 단축 운영, 안전교육 강화 등 한파를 대비한 안전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인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우선 조성된 '범어숲'이 오늘(7일)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부산의 15분 생활권 정책공모 선정 사업으로, 오랜 기간 미개방 상태였던 범어사 정수장 주변 유휴부지와 창고 등을 활용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은 올해(2026년) 말 준공 예정이나, ‘범어숲’은 기반 시설로서 지난해 말 정비가 완료돼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오늘(7일) 우선 개방한다. 향후 주요 공간인 복합문화시설(건물)은 기존 창고를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조성될 계획으로, ‘산림교육특화 들락날락’ 등이 포함된다. 90여 년간 정수장 시설로 출입이 제한돼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온 정수장 주변의 숲이 시민들의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이자 새로운 소통·교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사이 숲속 평상 ▲미끄럼틀, 경사 오르기 등 놀이마당 ▲테이블, 벤치 등 소풍을 위한 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총 42억 743만 3천 원(잠정)을 기록, 제도 시행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모금액(4억 5,589만 7천 원) 대비 약 9.2배 증가한 수치로, 시는 전국 각지의 출향인과 기부자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이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적인 성과에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역대급 경품 대(大)발사 시즌2! 부산 고향사랑기부 연말 빅 이벤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벤트 기간에만 전체 기부 인원 41,849명 중 2만 9천여 명이 동참했으며, 모금액은 29억 6천여만 원에 달해 2025년 전체 모금 실적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했다. 시는 어제(6일) 이벤트 당첨자 2,930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으며, 당첨 여부는 시 누리집(부산소식'새소식'통합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부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경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세계 최대 가전 ‧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혁신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총 30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6개 대학(경성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국립해양대, 부산대)과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혁신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통합부산관'은 1월 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글로벌 파빌리온(Global Pavilion) 내에서 운영되며, 시는 '팀 부산(TEAM BUSAN) 2기'로 뭉친 시 산하기관*과 함께 28개 혁신기업들의 차세대 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들은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글로벌 투자자(VC) 및 바이어와의 일대일(1:1) 사업설명회(밋 업, Meetup)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올해는 지역 대학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귀감상 2명)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공개검증과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됐다. 1차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2차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 3차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의결을 통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한 선발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과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적극행정의 가치와 성과를 조직 전반에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문화학생‘억울함’없도록…학교폭력 사안처리 통번역 서비스 - 동부 온든든 통역지원단 운영’ 사례는 진학자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제복 개선 요구와 현장 활동 여건을 반영해, 일부 소방피복 품목에 대한 시범 착용을 1월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범 착용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공무원 제복 시범 착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및 피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 등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너 티셔츠를 전 직원 1,631명에게 지급하고, 경량 기동화는 구급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급해 실제 현장 활동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 착용 기간 동안 착용감과 활동성, 내구성 등 현장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소방피복 개선과 구매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수요에 맞는 피복 구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1인당 28만 원이던 피복비를 2026년부터 4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방한 파카 등 고가 피복류도 개인별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민 대전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산림재해대책비로 17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7일 도에 따르면 반복피해지 압축방제 등 방제전략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산림청에 국비 지원을 지속 건의한 결과, 올해 본예산 173억 7000만원을 넘어서는 174억 6000만원(국비 87억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예년보다 2배가 넘는 348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만큼 내륙지역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전략적 방제, 예산가용, 전문인력 배치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태안군 등 해안가 시군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나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군별 피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현황은 지난해 말 기준 △태안군 2943그루 △보령시 1333그루 △청양 1344그루 등 총 14개 시군(계룡 제외) 9345그루이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3917그루 대비 2.38배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방제전략으로는 △피해극심지역 수종전환 △반복피해지 강도간벌 후 예방나무주사 실시 △매개충 우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더코리아(유)와 1,0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왕밍 화더코리아(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더코리아(유)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1,000만 불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도어핸들 및 엑츄레이터 등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가 본격화되면 약 1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더코리아(유)는 중국 최대 자동차 도어핸들 생산기업인 화더홀딩스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7월 설립돼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주요 생산 품목은 자동 도어핸들과 엑츄레이터 등으로 현대‧기아차가 주요 거래처다. 영천시는 화더코리아(유)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번 유치로 영천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
피스카타웨이, 뉴저지, 2026년 1월 7일 --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기술 전문 조직이자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을 사명으로 하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엔비디아(NVIDIA)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을 최고 영예인 '2026 IEEE 최고 명예 메달(IEEE Medal of Honor)'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에는 200만 달러의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젠슨 황은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의 선구적인 리더십과 혁신적인 업적을 통해 엔비디아를 기술 혁신의 최전선으로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최근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Queen Elizabeth Prize for Engineering),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및 타임(TIME) 매거진의 '올해의 인물', 스티븐 호킹 교수 펠로십(Professor Stephen Hawking Fellowship)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리더십 아래 엔비디아는 2025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최종 우승자가 오늘(6일) 탄생한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가 오늘(6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 파이널을 펼친다.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기 위해, 혹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간절함을 담아 ‘싱어게인4’의 문을 두드린 무명 가수들. 경연 그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한 TOP 4가 우승을 향한 피날레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 파이널에 오른 TOP 4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은 자유곡과 유명 프로듀서들이 완성한 신곡, 단 2번의 무대로 승부를 가린다. 슬로울리는 “이 기회를 선물해 주신 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은 기분을 선물해 드릴 것”이라면서 파이널 무대의 각오를 다졌다. 김재민은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템포나 곡이 가진 메시지가 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선곡했다. 제가 가진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 각인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이토록 특별한 구미호의 귀환을 알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연애 빼고 다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이 ‘혐관’에서 ‘운명’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김혜윤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로몬의 만남으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특히 베일을 벗을수록 김혜윤이 연기하는 ‘은호’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은호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다. 행여나 인간이 될까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혹시나 천년 도력을 잃을까 악행은 큰 것만 삼가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의 호(狐)생사를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동양 전설 속 상상의 동물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미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