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두 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54) 전 울산HD 감독을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에 이어, 11일 중국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오늘(20일)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HD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부터 1년 여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0년 울산HD를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싱가포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이번 훈련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U-16 대표팀과 U-17 대표팀이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서로 세 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U-16 대표팀과 U-17 대표팀의 소집명단은 26명씩으로 구성됐다. U-16 대표팀은 모두 2008년생, U-17 대표팀은 2007년생으로 이뤄져있다. U-16 대표팀은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차기 U-17 대표팀이다. 내년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백기태 감독 선임 이후 두 차례 국내훈련(1월 경주, 4월 영덕)을 진행하고 해외 친선대회(2월 스페인)에도 참가한 바 있다. 올해 10월에는 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다. 2007년생으로 구성된 U-17 대표팀은 3년 뒤 열리는 202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올해 당장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아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연령대 선수들도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싱글 에이지팀을 운영하고 있다. U-17 대표팀은 지난해 11월에는 스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비문해자 대상 '주홍작가와 함께하는 치유의 미술수업' 과정을 성황리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주홍작가와 함께하는 치유의 미술수업은 비문해 학습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술로 승화시키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링 작업으로 긍정적인 기억을 되살려 학습자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고취시켜 지속적인 학습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미술수업에는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사)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등 3곳의 문해기관 소속 비문해자 12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주홍 작가는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화가로 ▲그림책 작가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생각상자 갤러리 관장 ▲미술치료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족을 잃은 오월어머니들과 지속적으로 미술치유 수업을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술수업은 5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2회 진행되고, 학습자당 5점의 작품을 제작한다. 완성된 60점의 작품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오늘갤러리(9월 2일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충청북도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20일 괴산군(위생, 감염부서), 육군학생군사학교(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안전관리 담당자와 함께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시 대응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식중독 업무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육군학생군사학교 병사들이 급식을 섭취하고 난 후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식중독 발생 신고를 시작으로 ‘식중독 발생 접수․보고 → 발생 장소 현장 조사 → 현장 조치 → 검체 채취 및 의뢰’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으로 훈련에 임해 현장감을 높였다. 전영미 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 TF를 가동해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 집중 육성에 나선다. 시는 20일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 주재로 대전테크노파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한남대 등 관계자로 구성된‘글로컬대학 실행계획 한남대학교 지원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관내 대학인 충남대-한밭대(통합), 한남대(단독), 대전보건대(초광역연합)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지정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의 혁신기획서(예비지정 신청서)에 담긴 혁신 비전과 과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TF'를 구성(4.29) 했다. 본지정 지원 TF는 충남대+한밭대지원팀, 한남대지원팀, 초광역연합지원팀 등 3개팀 24명으로 구성 됐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 글로컬대학 지원단 운영계획 ▲실행계획 수립 추진방향 ▲기관별 실행계획 수립 지원방안 등 관내 예비지정 대학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 탁현우, 남태혁, 김태형, 김보경, 이무림 학생이 지난 1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디저트 전시부문에 4팀이 참가해 5명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고자,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많은 팀이 라이브경연 및 전시경연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디저트 전시경연 부분에서 슈가크래프트 김보경, 유럽빵 남태혁 김태형, 마지팬 이무림, 설탕공예 탁현우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설탕공예에서 금상을 수상한 탁현우 학생은 “1학년 전국대회 동상에 이어, 이번 대회 금상 작품 주제는 엔티크를 주제로 사슴헌팅 트로피와 액자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파랑새와 꽃을 만들었으며, 특수기법인 슈크레로쉐로 돌을 만들어 바닥에 깔아주어 작품을 한층 멋스럽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도‧파‧민은 도 청년정책 및 이슈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이 가능한 도내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및 도 청년정책 설명회, 활동 관련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강원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 이슈‧트렌드 분석, 도내 청년 관련 행사 등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활동을 주로 전개한다. 서포터즈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청년정책 서포터즈와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 를 개최했다. 환경방사능 조사 용역기관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이세욱 교수)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환경방사능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라고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한울본부 부지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682개 정규시료와 주민들이 채취하여 분석 의뢰한 82개의 주민관심시료 등 총 764개 육상 및 해양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 스트론튬(90Sr)이 미량 검출됐으나,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일반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이다. 또한, 일부 해양생물시료에서 방사성 은(110mAg)이 매우 낮은 농도로 검출됐고, 일부 해수시료에서 삼중수소(3H)가 미량 검출됐다. 해당 연간선량은 성인이 1년간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선량한도 권고치인 1밀리시버트(mSv) 대비 0.0001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은 ‘2024년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평가’ 결과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도내 2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확인점검 결과 최우수에 고흥소방서, 우수에 함평·여수소방서, 장려에 강진·광양·보성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주요 평가내용은 ▲소방차량 점검․조작 및 응급조치능력 ▲소방장비 유지․관리 상태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현황 점검 ▲호흡보호장비 관리․운용 상태 평가 등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모든 직원이 장비점검능력 향상을 위해 상시 노력할 수 있도록 평가 방식을 개선해 점검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어떤 재난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GS리테일과 인천광역시가 2021년부터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GS25시니어드림스토어가 5월 20일, 6호점을 개점했다. 인천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GS25시니어드림스토어를 매년 2호점씩을 늘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부평구에 부평어울림점을 개점했다. 시니어드림스토어는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GS리테일과 인천시가 ▲우수 인력 모집,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반사항 지원 ▲민간기업 취업 알선 및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협력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주요 골자로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GS25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일할 수 있는 의욕과 능력을 갖춘 지역 어르신에게 일터를 제공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자력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스스로 느끼게 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터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일자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는 올해 환경부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후변화 취약계층(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아파트를 대상으로 차열페인트 쿨월 시공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쿨월이란, 고반사율의 도료나 재료를 건물의 외벽면에 적용하여 태양복사열 에너지의 흡수를 최소화하여 아파트의 실내온도를 약 1℃ 부터 3℃정도 낮추져서 여름에 냉방효과가 있다. 사업대상은 1993년도에 건축되어 31년 된 시영영구 임대주택인 부흥아파트로 총 85세대 입주자 중 고령층 및 수급자가 90%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작은도서관 및 경로당을 포함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연평균 방문객 4,300여명,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를 겸하는 곳으로 회원은 37명 정도 등록되어 있으므로 기후변화 및 폭염에 대비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차열페인트 쿨링사업은 여름철 태양복사열을 차단하고 실내로 유입되는 열을 줄임으로써 취약계층의 기후적응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냉방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탄소중립 녹색성장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일 퇴계원초등학교를 찾아가 유치부, 초등학생 120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실’은 남양주소방서 주관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구리소방서와 협업으로 추진했으며, 남양주소방서 직원을 포함한 남양주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을 진행요원으로 구성하여 소규모 그룹 단위로 분산·순환식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대피 체험 ▲소방안전OX퀴즈 ▲소방차 종이접기 및 캐릭터 판박이 ▲이동안전체험(소화기, 지진, 안전벨트) ▲방수체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 교육이 훗날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4시 계산동 소재 다가구주택 1층 외부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거주자의 침착한 대응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