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문화2동은 지난 1일 문화2동 복지만두레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과 생필품을 꾸러미로 제작,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명절이면 떡과 물품을 후원하고, 김장담그기, 지역사회 나들이, 매달 밑반찬 봉사와 안부 살피기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희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생필품들이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숙희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구 테미공원(대흥동)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접근성이 좋은 다중 집합 장소(축제장, 전통시장, 상점가 등)를 중심으로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업상담실에서는 구직 상담, 구인 정보제공, 진로적성검사(Holland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으로 구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현대 사회는 개인의 자산과 부동산, 그리고 투자 방식과 금융 상품들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관내 청년들의 금융지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떠오르고 있는 재테크 스타 황현희 씨를 초청, 오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2층 나래홀에서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인기 있는 예능인인 황현희 씨는 재테크 관련 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다수의 금융 관련 강연 및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재테크 분야의 떠오르는 인물로, 사회초년생들의 재테크에 대한 벽을 허물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황현희 씨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번 토크쇼 참가를 원하는 유성구 청년은 누구나 오는 3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청년들의 경제적인 문제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토크쇼를 통해서 청년들이 개인 재무상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의 강사를 초빙하여 지도점검 관련 주요 지침 내용, 노인학대예방 실무, 현지조사 사례중심의 기관 운영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기관 대표자, 시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찰서는 ’23. 3. 28 ~ 3. 31 4일간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유성소방서와 업무협업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성소방서 119안전센터 구급요원들이 직접 유성경찰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이물폐쇄) 숙지 등 상황별 응급처리 요령을 익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취자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경찰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를 마주칠 확률이 높다”며“위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찰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ㆍ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대전경찰청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류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류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총포화약법에 따라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4월 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지정기간 6개월 이상의 관내 착한가격업소 120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부품 무상 교체 등으로 업소당 약 10만 원 상당의 발생 수수료를 구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누전 확인 절연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상동작 여부, 배선용차단기 열화·노후여부, 옥내 배선상태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 등에 대하여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은 전기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여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토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30일 이틀간 4월 본격적인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앞서 체계적이고, 틈새 없는 돌봄 제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4개동 동행정복지센터, 9개 거점복지관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통합돌봄 담당 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전반적인 내용 및 사업 흐름, 기관별 유기적 업무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돌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에 맞게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돌봄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75세 이상 전입 독거세대, 공공서비스 신청자 중 등급외자 등 의무방문대상을 추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3년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계획이 수립됐고, 수행기관과의 협약을 맺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사업 수행에 있어 일선 현장의 실무 담당자들의 역할과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구 돌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활동한 성과 공유와 청렴한 서구 구현을 위한 감사발전 방향과 구민감사단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감사단의 세심한 감사 활동과 부당‧불합리한 법령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제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에 공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청렴도와 구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은 건축‧토목‧건설, 보건‧복지, 세무‧회계, 법률 등 총 4개 분야 6명을 구성해 자체감사 활동 참여와 자문, 감사상황 모니터링, 감사 결과 의견제시, 부당‧불합리한 법령‧제도 의견제시, 감사, 발전 방향에 대한 제도 건의 등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마동 일원에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과 커뮤니티마당 조성을 완료해 오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은 목욕탕을 리모델링해 건강족욕카페, 품앗이공간(공유주방), 청춘포털, 커뮤니티실, 활동실, 회의실 등 지역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건강백세 교실, 케이크 파티셰, 어반스케치, 한끼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솔마을 커뮤니티 마당은 공영주차장 47면과 소공원 1,319㎡로 조성됐다. 프리마켓·버스킹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플랫폼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족욕 체험은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플랫폼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온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거점시설로 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소통 나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7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35개 단지에 4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로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은 서우아파트 등 9개 단지에 1억 4,0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도색 지원사업은 대림연립주택에 1,6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남1단지아파트 등 16개 단지에 8,1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사업은 향촌아파트에 2,100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관저리슈빌 등 2개 단지에 1,200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은 은아 3단지아파트 등 10개 단지에 6,800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갈마아파트 등 104개 단지에 8,4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사업은 대전시 최초로 추진하는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업이다. 가로등 별도 고지서가 있는 1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가로등 전기요금 기준 50% 한도로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 개선에 도움 될 것을 기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소셜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소셜 기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구민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기자가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은 자율 토론, 활동 사항 안내, 위촉장 수여, ‘나에게 서구는’을 주제로 한 다섯 글자 토크 순서로 진행됐다. 소셜 기자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직접 서구의 소식을 취재하고 발굴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공감과 소통으로서의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소셜 기자로 선정됐음을 축하드리며, 구정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실 기자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30일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및 둔산동 학원가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쉼터 등 청소년 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청소년 비행 신고 다발 지역을 선정하여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제작된 다목적 차량'폴리온'을 활용한 이동형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신학기 우리 지역 청소년 안전을 위해 힘썼다. 폴리온은 POLICE의 폴리와 온(ON,溫)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의미하며 이 날 아이와 함께 나온 학부모는 이동형 경찰서'폴리온'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둔산경찰서장은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을 강당이나 교실에 모아서 일방적인 교육을 했다”며,“지역사회와 함께 폴리온을 활용, 맞춤형 예방 활동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을 건의했다. 서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삶의 질 지표 중 2021년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10여 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의 지속적인 증가는 사회발전의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용문동은 도시공원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향후 조성이 계획된 미리별 어린이공원(용문동 237-2번지)과 용문 어린이공원(용문동 225-30)을 포함한다 해도 국가지표 대비 도시공원 면적이 현저히 낮을 뿐만 아니라, 두 공원 모두 용문1·2·3구역에 위치한 점과 인근 용문4구역 재개발을 염두에 둔다면, 해당 구역 외 지역에 거주하는 용문동 주민에게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 의원은 용문동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용문동 옛청사(계룡로 기준 가장동 방면 남측 용문동) 인근에 도시공원을 조성할 것, 소규모 공지에 쌈지공원을 조성할 것을 대전시와 서구청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과 피해학생 보호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우리 서구도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설치하고 학교폭력예방 종합추진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있지만 본 협의회 회의가 지난해의 경우 단 한 번 개최되는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원방안 협의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을 위한 상담과 학교폭력 발생 후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피해 학생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의회 재정비 후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회의를 개최할 것,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소송으로 학폭위 처분을 지연시키는 것을 막기 위하여 피해 학생이 소송에 참여해 피해 사실을 표명할 수 있는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공동체적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학생, 교사,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