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노은3동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동네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노은3동의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고려해, ‘건강한 삶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힐링’을 테마로 3개의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세부사업은 건강돌봄사업(다함께 운동 day), 정서지원사업(다함께 나눔 day), 우리마을 건강상담소 운영(다함께 건강 day)으로, 동 복지팀 직원이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바디측정,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5월부터는 중․장년 및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요가 등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우울감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대상자의 자원연계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물,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74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및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점검실명제 등으로 주민 참여와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홍보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대국민 공개하고, 집중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이번 점검이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 통신판매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팔을 걷었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통신판매업 신규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대덕구 통신판매업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신규창업은 평균 600여건으로 그 중 폐업, 휴업 등은 120여건으로, 폐업률이 20%로 집계됐다. 이에 구는 신규창업자들이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상품 노출 원리 및 상품 검색 순위 특성을 활용한 상품명 작성 전략, AI를 활용한 변화하는 검색환경의 이해 등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활용한 판매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통신판매업 창업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내실 있는 업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대덕구도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대덕구 라이브커머스 녹화장을 평촌동 스마트혁신지구 예정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각 정당은 별도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주요 교차로에 정당 현수막이 우후죽순 게시돼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차량, 보행자 통행 방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자체 대응책으로 도시경관이나 보행에 지장이 없는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시당을 2회 이상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각 정당의 협조를 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활성화 여부를 살펴 전용 게시대 설치를 확대·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2023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17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는 중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로 선정된 법인 85곳에 대해,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한다. 또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추진을 위해 조사대상법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세무조사를 정하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와 ‘지방세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해 법령 개정사항, 납세지 착오 신고 등 단순 반복되는 주요 추징사항에 대한 상담·안내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는 취득세 등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탈루·누락 사항을 확인‧점검한다. 정기 조사 외에도 상속, 지목변경, 과점주주 등 취득세 신고 누락 사항,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해 자주재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85개 법인의 정기 세무조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문화2동은 지난 14일부터 주민 맞춤형 노인일자리 신규 특화사업으로 '공원시설물 실버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화2동은 관내 공원(모산, 신촌, 천근, 옥미, 속리, 마루메기)도 많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특성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은 기존 노인일자리 환경정비팀과 별도로 전담팀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운동기구·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하고, 시설물 점검도 추진한다. 한숙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노인일자리를 넘어 공원시설 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주민들도 공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석교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운영과 함께 안전한 도로명 주소 홍보에 나섰다.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수세미, 휴대용 크린백 등)을 배부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활동의 위치표시로 활용하는 국가지점번호 등의 주소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건물의 특색에 맞게 번호판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신청 방법과 농막, 비닐하우스 등의 가설 건축물에도 도로명주소 신청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시 대면 홍보와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비대면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주소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주소정보 시설물의 촘촘한 유지관리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최근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승수씨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배우 김승수씨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승수씨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여 ‘하나뿐인 당신’, ‘주몽’,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이다. 또한 대전 동구 산내동에 위치한 밀키트 전문기업‘밀팡’의 공동대표로서 밀키트 후원과 유튜브 수익금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진행하는 등 대전 동구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한 김승수씨는“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대전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모금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하여 함께 동행 해주신 배우 김승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5년마다 실시되는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가 대전 동구에서 올해 이뤄진다. 대전 동구는 5월부터 8월까지 743곳의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대상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 시행일(1998. 4. 11.) 이후 건축행위(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용도변경)가 있었던 건물 등이다.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등편의법’상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한 뒤 부적합자는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조사 결과는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구는 전수조사 현장 방문을 위해 조사요원 4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이다. 1차 서류접수 결과는 24일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2차 면접을 처겨 이달 28일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조사 요원들은 필수교육을 이수한 뒤 5월부터 동구 소재 건축물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방문조사와 전산 입력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게시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개원 32주년를 맞아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구의회 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김광신 중구청장, 전직 의장단, 중구 의정회 임원 및 유공구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회 개원 이후 32년간의 활동을 담은 기념영상을 상영했으며,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양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통합과 협치를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32살 청년으로 성장한 중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 이래, 현재 제9대 의회에 이르러 11명의 구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소관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자원봉사 지원체계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중 하나로 지난 4월 발생한 서구 산직동 지역 산불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통해 재난 시 자원봉사 현장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신혜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다운 의원이 발제했다. 이어 손선락 서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순 서구 적십자회 부회장, 안치용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 이태국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 신미경 서구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토론을 진행했고, 지역 자원봉사자, 관심있는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도 배석하여 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빠른 대응을 위한 촘촘한 프로세스 구축이 필요하며 과거 재난 현장 대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미래 반영할 것 등 여러가지 발전적인 방향이 도출됐다. 마지막으로 신혜영 위원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1일차 현장방문 사진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1일차에는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동구 삼성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2일차에는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여,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들도 찾아오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2일차 현장방문 사진 (대청호 일원)” 또한 2일차에 방문한 대청호 일원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태를 파악하는 등 대청호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촘촘한 점검을 이어갔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태평1동는 13일 태평1동 복지만두레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5세대에 영양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태평족발(태평동 소재)에서 추어탕을 후원받아 대상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영숙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 돌보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전했다. 이연숙 동장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태평1동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단체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태평1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13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김 청장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보호구역에서는 보차도 경계석 높이를 상향시키는 방안,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 보호구역에서는 노면 표시를 통한 보차도 구분, 말굽형 볼라드 설치 등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실시설계용역에 적정성 검토 후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김 청장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적합한 방안을 마련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과학문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교류 모임인 `혜윰나잇`을 동구 대청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가 자치구 처음으로 주관한 ‘혜윰나잇’은 12일 저녁 대청호반 일원에서 열렸으며, 김장성 연기협 회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정부출연기관장, 대학교 총장, 언론사 사장 등 대덕특구 리더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혜윰나잇’에 참석한 연기협 기관장들은 동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특구와 자치구의 협력방안에 대해 약 90분간 의견을 나누고, 동구 과학문화 체험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인 올해 9월부터 과학을 체험과 놀이로 즐길 수 있는 `동구 과학문화 체험 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며 “과학문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이번 혜윰나잇 개최를 계기로 대덕특구와의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구 과학문화 체험 플랫폼은 과학체험교실, 과학쇼 그리고 과학축제 등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의 통로로써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동구가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