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박미애)이 24일 고운동 통장협의회(회장 권해도)와 함께 상가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과 고운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가밀집지역과 크린넷, 단독주택 부지 등 환경정화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손길이 모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차이나타운 일원과 골목길, 공터 등 상습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수정2동 효사랑 봉사회는 지난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설맞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각 경로당 회장 및 지역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효사랑 봉사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신포국제시장 일대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는 공단 최초 민·관·사(주민, 공단, 신한투자증권) 약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신포국제시장과 신포문화의거리 등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재난안전관리 행동 매뉴얼 리플릿과 응급 생존키트, 테이핑 테이프를 전달했다. 또한,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과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활용해 구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안전 점검을 독려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구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취약 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에서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관광객 등의 방문이 잦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등 60여 명, 제일사료 인천공장 선양선 부사장 등 20여 명, 쿠팡 인천 11·15·21 강종구 센터장 등 20여 명, 총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구간은 평소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어 구 청소인력만으로는 상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참석자 전원이 약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결과, 담배꽁초, 낙엽, 폐기물 등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구는 추후 관내 다른 환경 취약지에 대해서도 추가 합동 청소를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선양선 부사장과 강종구 센터장은 “더러운 출퇴근 길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참 보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작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사업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원활한 사업 시행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참여자 소양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예방교육 ▲노인 인권 교육 ▲도로교통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 어르신은 “노인 인권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잘 알게 됐고 학대를 당하는 이웃을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특히 노인들은 횡단보도 건널 때 불이 바뀌면 주변을 안 살피고 건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듣고 조심하는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원 관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올해 △우리동네안전지킴이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3일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영종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 속에서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이웃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저장 강박 증세를 보이는 독거노인 세대로, 기초생활수급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해당 세대의 생활환경을 점검하며 노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명절 기간 식료품 구매 등 생활비로 쓸 수 있는 ‘명절 위문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대상자는 “혼자 사는 게 참 외롭고 힘들었는데 명절을 앞두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 덕분에 설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생이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구청 공직자들이 지난 23일 영종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직원 등 40여 명은 영종동 일원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 4세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인데다 날씨까지 추웠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온정 나눔에 온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 연탄은 중구청 직원들이 지난 2024년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급여 우수리’로 마련해 더 의미가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급여 우수리’란 급여에서 1,000원 미만 금액 또는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그동안 급여 우수리로 조성된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용돈, 대학 새내기 교재지원금 등의 사업을 펼치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등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다. 이날 연탄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연탄이 떨어질 시점에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특히 중구청 직원들이 직접 와서 도움을 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 것 같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의 대표 노후 주거지인 도원역·율목동 주변 지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추진 대상은 도원역 구역(도원동 18-1번지 일원) 11만 1,070㎡와 율목동 구역(율목동 162-1번지 일원) 5만 6,468㎡다. 해당 지역은 1990년대 주거환경개선 사업 이후 30년 이상 지난 곳이다. 문제는 건축물 노후로 외벽 균열이나 누수, 축대 붕괴 등 각종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거환경이 크게 열악해졌고, 재개발을 통한 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재개발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인천시 재개발 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를 통해 재개발 정비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이후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을 위해 지난 2024년 11월부터 관련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정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동의성 징구 등의 절차를 밟아 2026년 내로 재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3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도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영도구 청렴시책 추진 성과 보고 및 2025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영도구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등을 실시하는 등 영도구의 청렴시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부패예방을 위한 노력과 청렴윤리경영 사업 성과를 활발히 공유했으며, 민관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에게까지 청렴문화를 전파하여 청렴분야의 민관합동 위원회로써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오늘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초석이 됐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전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구청장이 강조하는 직원 복지와 업무성과 보상을 통한 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상점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 연휴 전‧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서구 직원들이 개인적인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설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보내며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마련했다”라며 “직원의 만족도가 곧 행정서비스의 질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서구는 지난 2023년 12월 부산 최초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직원 생일에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직원 개인의 특별한 날을 존중하고, 복지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강서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2025년은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진입을 위한 경쟁력 혁신 원년!” 경상국립대학교(GNU)는 1월 23~24일 소노캄 거제에서 ‘2025년 대학 본부부서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부총장, 처장, 부처장, 과·실장, 팀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보고회는 부서별 2024년 업무추진 성과, 2025년 주요 계획을 공유·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는 업무보고회에서 대학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상국립대는 2025년을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진입을 위한 경쟁력 혁신 원년으로 설정하고 ▲연구력 향상을 위한 제도 정비 ▲대학 성과지표의 상시 관리체계 도입 ▲취업률 제고를 위한 공간·제도 정비 ▲친환경, 보행자 위주의 캠퍼스 교통망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은 “가장 훌륭한 동기부여는 소통이며, 모든 정보를 구성원과 공유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2025년에는 우리 대학교가 국립대학의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수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예비 귀어인이 어촌 정착에 필요한 정책부터 실질적 어업 현장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제12기 전남귀어학교 과정’ 교육생을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가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기술교육 기관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이며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합격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3월 4일부터 8주간 강진지원과 우수 선도어가에서 교육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4주였던 현장체류형 실습교육 기간이 5주로 확대돼 예비 귀어인이 어촌 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상으로 운영되며, 8주 과정 수료 후에는 귀어 창업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공제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5%로 유지하는 납세자 부담 완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6월과 12월 절반씩 나눠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 연간 납부액을 한번에 납부하는 경우 납부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당초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을 2022년 10%에서 단계적으로 축소해 2025년 이후 3%까지 낮출 계획이었으나,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가계부담이 커진 것을 고려해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 공제율 5%를 유지하기로 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관할 시군이나 위택스에서 신청 납부가 가능하다. 올해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는 경우 2 부터 12월분 자동차세의 5%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4.58%의 할인이 적용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1월에 연납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납부서가 발송된다. 연납 납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박성열 전남도 세정과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청사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감사관실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직접적 직무 관련자 사이 일체 선물 수수 금지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은 5만 원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상품권 포함)은 평상시 15만 원 ▲명절 기간 중 30만 원까지 허용된다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 기간 공직자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선물은 마음으로, 청렴은 실천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종합청렴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부문별 대책을 마련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는 보완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일상생활에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며 “부패행위가 없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구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