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양군의회는 11월21일 영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청소년 열린 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의장 및 의원 역할을 맡아 정책 결정을 내리는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4 청소년 열린 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군의원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 11명이 참석해 본회의를 진행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 업무 보고 및 조례안 의결 등 의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진행하며 의정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범 의장은“오늘 하루 동안 학생들이 경험하는 이 자리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의정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조수현 주무관이 최근 역학조사관 교육과정을 수료해 함안군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환자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군에 따르면 조수현 주무관은 지난해 9월 13일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으며,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3주간의 역학조사관 기본과정을 이수한 후 1년간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또한 감염병역학조사 보고서 및 감시분석보고서 작성 등 세부 이수 기준을 충족하며 까다로운 역학조사관 과정을 수료했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이번 함안군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신종감염병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등으로부터 안전한 함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립도서관은 24일까지 ‘우주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사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사천시립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내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과학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과 사이언스 매직쇼로 구성돼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올림픽, 코딩카 자율주행, 로켓 만들기, 사이언스 매직쇼는 공중부양 에어쇼, 구름 만들기, 착시마술 등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이언스 매직쇼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천시립도서관(831-2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찾아오는 교육, ‘21세기과학 상점’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0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활동 개인 부문(여성가족부장관상, 경상남도교육감상)과 동아리 부문(경상남도지사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 사례를 발굴하며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청소년수련관 소속 김희진 학생(혜성여중 3학년,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기획예산분과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정다현 학생(거창여중 3학년, 오리들의 요리나눔 회장)은 요리를 매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성과로 경상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we-chi’는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청소년 예산학교,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청소년 100인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한 성과로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영주시 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실에서 김장김치 3,0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 1,000가구에 전달하는 ‘2024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2004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영주시새마을회의 대표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으로, 20년간 지역사회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활용해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 담그기부터 포장, 배급까지 300여 명의 새마을 지도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맛과 영양을 고려한 김치를 전달하며,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사라져가는 나눔 문화를 되살리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김장은 첫째 날 배추 수확, 둘째 날 배추 절임 및 양념 준비, 마지막 날 김장 담그기와 포장 순으로 진행됐다. 포장된 김치는 19개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됐다. 우영선 새마을회장은 “매년 치솟는 물가와 한파 속에서 겨울을 맞는 어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의 정책, 문화·관광, 축제·행사, 맛집 등을 취재하고 홍보할 2025년 SNS 알리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20명으로, 블로그 부분 15명, 유튜브 부문 5명이다. 선발된 SNS 알리미는 내년 연말까지 지역 내 숨겨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발굴해 품질 높은 콘텐츠를 시 SNS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매월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 및 취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yinfoco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11일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 SNS 알리미 선정 결과 게재 및 개별 통지하고, 내년 1월 SNS 알리미 발대식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인철 공보전산담당관은“SNS 알리미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자살 수단 차단 사업 우수업소로 주전동 모아마트, 화정동 생활설비철물점 2개소를 선정했다. 모아마트와 생활설비철물점은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자살 징후가 보이는 손님을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찰에 적극 연계하는 등 지역 주민의 자살 예방에 앞장서 왔다. 현재, 동구 관내 점포 15개소가 자살 수단 차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 점포들은 번개탄을 보이지 않게 비치하고 판매 시 구입의 용도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있으며 연 1회 자살 예방 교육 수료 및 평가회 진행을 통해 동구 주민들의 자살 접근성을 차단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 수단 차단 사업 참여 점포들의 협조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자살 수단 관리를 위한 평가회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21일, 청년봉사단체 영주누리회(회장 이강영)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생필품 709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계란 200판, 10kg 쌀 120포, 롤휴지 150개 등으로, 지역아동센터 10개소,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이강영 회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기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영주누리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영주시도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결성된 영주누리회는 영주의 20~40대 청년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올해 5월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 군북면 비에이치아이㈜에서는 지난 21일 난방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난방용 등유는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총 8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비에이치아이(주) 관계자는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문석 군북면장은 “겨울철 난방유 지원으로 어려운 가정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1일 칠원읍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나흘에 걸쳐 1200포기의 배추를 손질하고 각종 채소를 갈아 넣은 양념을 버무린 김장 김치(10kg) 150박스를 저소득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와 관내 복지시설 등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원읍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은 “회원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칠원읍장은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온정을 담은 김장김치로 건강한 식사를 챙겨 드시고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3분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추진 예정인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백년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소감 및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면장은“앞서 3분기에 정성을 가득담아 반찬을 준비해주신 여러 단체 회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계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염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11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은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짜장, 잡채, 김치, 배추전, 과일 등을 만들어 협의체위원,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며 42가구에 전달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따뜻한 옷과 충분한 휴식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신중 면장은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이 공존하는 이시기에 어르신들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건강한 반찬을 마련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기본구상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 20년을 맞은 왕피천공원은 울진의 중앙공원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05년 친환경엑스포 행사 개최를 위해 조성된 공간구조 그대로 공원으로 활용되다 보니 공원 이용 목적에는 최적화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엑스포 행사 당시의 유휴 공간이 존치되어 있고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특히 직선적이고 단절된 구조로 인해 왕피천, 수산송림 등 뛰어난 생태자원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울진 철도시대를 맞아 울진역 최인접 관광지이자 울진의 얼굴인 왕피천공원을 대대적으로 새단장 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리노베이션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 내용에 따르면 공원 공간을 전면 재구조화한다. 기존 왕피천 생태자원의 장점을 부각하고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관에서 울진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 농약안전사용 교육 등을 포함하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정원권 등 전문강사들이 참여했다. 농업현장에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교육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전한 농작업 일터 조성교육으로 4회 진행했다. 주요 일정은 10월 28일(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11월 1일(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11월 5일(농약 안전사용 교육), 11월 19일(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업인의 안전인식 개선 및 안전재해 예방관리 실천능력 향상으로 각종 재해로 인한 인사 피해와 재산상 손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업인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걸어서 건강속으로’챌린지를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400명 군민의 참여속에 운영했다. ‘걸어서 건강속으로’는 매월 1일부터 21일까지 1일 최대 1만보 인정, 총 15만보걷기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월 250명에게 울진사랑카드 1만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걷기를 생활화하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2,500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2023년에는 회차당 200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올해는 250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지급 방식을 선착순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변경하여 참가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참가자들은“무작위 추첨 방식 덕분에 경쟁이 아니라 즐겁게 참여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으며,“인센티브를 받으면서 걷기를 하니 더욱 의욕이 생겼고 매일 목표를 달성하는 즐거움 또한 컸다”라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이어졌다. ‘걸어서 건강속으로’챌린지는 2025년에도 2,500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