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스포츠산업 발전 연구회는 지난 11월 8일 고성군의회 부의장실에서 『고성군 맞춤형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우정욱 대표와 허옥희, 김석한, 김향숙 의원 그리고 용역사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고성군의 스포츠산업 육성 계획 수립,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스포츠 마케팅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정욱 대표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가 고성군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고성군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11월 말에 예정된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 결과를 반영해 보다 효과적인 고성군 스포츠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디지털 분야의 공신력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인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소셜미디어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을 울산 최초로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는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전반에 대한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남구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구민과의 쌍방향 구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총 5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별 특성에 따라 남구의 소식과 정보를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호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번 전체 회의는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고 구정의 미래비전에 대한 전문성 있는 의견 청취와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구정 주요 정책과 제9기 정책자문단 운영 현황, 분과위원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스터디그룹의 정책 제안 발표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정책자문단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제시된 자문과 제안에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회의는 좋은 정책 제언이나 희망 사항 등 기탄없이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정책자문단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남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9월 출범한 남구 제9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과 복지환경, 건설도시 3개 분과에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29명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블루펜스 박정대 대표가 11월 11일 오후 5시 30분에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박정대 대표는 현재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그리스트랩 정화 장치와 공기청정기 유지 보수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대 대표는 “동구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 동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카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현대캐터링시스템(대표 고태윤)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11월 11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현대캐터링시스템 권태경 운영이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협약 기업인 ㈜현대캐터링시스템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전국 360여 개 사업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사업장 확대를 통하여 단체급식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구 관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서비스 종사자를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현대캐터링시스템과 구직자를 연계하여 올해 17명의 구직자가 취업되는 성과를 내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주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2024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동구와 행복한) 반상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는 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학부모 대상 진로 체험, 2부에서는 구청장과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파티셰 진로 체험 – 나만의 케이크 제작’을 주제로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규) 주관의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학부모 진로 체험은 학생 대상 진로 체험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됐는데,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2부에서는 ‘구청장과 나누는 우리 동네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교육과 관련된 학부모들의 폭넓은 질문에 김종훈 동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건의와 의견이 개진되는 등 상호 간 대화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관련 문제의식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교육반상회는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5층 중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민친절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들의 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행정서비스 요구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친절 정신을 강화하고, 전화 민원 응대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더스커리어’ 황혜진 대표가 ‘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 응대와 악성 민원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민원 응대 기본 방향, 친절 서비스를 위한 말투와 태도, 전화 민원 및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별로 교육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민원을 처리하고,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민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요령을 익혀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친절도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11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11월 11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서 숙박시설 안전교육을 위한‘2024년 독욕산성자연휴양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소방안전교육’은 숙박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관련해 휴양림 근무자들에게 교육이 진행됐으며, 휴양림 근무자 및 성주 가천면 119 안전센터 소방대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피난 방법(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투숙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안내 절차 ▲소방 및 피난시설 점검과 유지 관리 당부 등이 포함됐다. 산림축산과 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시 이용객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의료·바이오산업 기업간 교류를 강화하고,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창원특례시 의료 ·바이오산업 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기업협의회 출범식에는 회원사 21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정관 확정, 협회장 등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시는 2부 행사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임상시험 동향 및 제도,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기술 상담회를 준비하여 참여한 기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정국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의료·바이오산업은 지금까지 큰 폭의 성장을 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료·바이오산업은 반드시 선점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는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협의회 출범은 창원 의료바이오 기기산업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양산시 워터파크 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페스타’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페스타는 2023년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3개 단체가 협업하여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홍보 및 환경캠페인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페스타는 ▲푸른나무봉사단(2030세대) 우유팩 재활용 홍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퀴즈 이벤트, 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다짐 ▲교육전문강사단(4050세대) 재활용 밀랍랩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동네방네버스킹봉사단(6070세대) 우쿨렐레, 칼림바 버스킹 공연으로 워터파크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페스타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봉사자 서로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에서는 지난 11일, 세무법인 송정의 조병진 대표 세무사가 구미시에 성금 4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중 200만 원은 현행 법·제도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형 복지 ‘희망더하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200만 원은 참사랑주간보호센터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된다. 세무법인 송정은 평소 어려운 이웃 돕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세무사들이 모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12월부터 시작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무법인 송정은 2015년 3월 16일에 개업해 현재 11개의 본점과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병진 대표세무사는 경상북도 지방세 및 공유재산 심의위원회 위원과 구미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안병구 시장을 포함한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일환 前 경제수석 비서관을 초청해‘시민이 행복한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전략과 공직자 인식 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안일환 전 경제수석은 △한국의 재정 여건 소개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실무 전략 △민선 8기 새로운 정책과 공약 실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 인식 개선 △공직자의 기본자세 등에 대해 오랜 공직 생활에서 우러나온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한정된 국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부처별 정책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그에 맞춘 정책발굴 등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시민의 요구에 즉각 반응하는 신속성, 예측가능한 업무 처리, 시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 실현 등을 강조했다. 안일환 전 경제수석 비서관은 밀양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근무 시설 2017년부터 20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과는 11월 6~9일 제주도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정책학과와 함께 ‘경상국립대 MOT-STP 특별세션’, 전국 5개 국립대 MOT(경상국립대, 부경대, 경북대, 전북대, 충북대)와 함께 ‘국립대 MOT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기술혁신과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4년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경상국립대 MOT-STP 특별세션’에서는 경상국립대 기술경영학과와 과학기술정책학과의 석·박사 학생들이 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경상국립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김공회 학과장이 좌장을 맡았고, 부경대 이민규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기윤 박사, 한남대학교 이상훈 교수, 진주시의회 이한경 정책지원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4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이번 MOT-STP 특별세션에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한 승강기(엘리베이터) 사망사고 요인 분석(기술경영학과 박사과정 하석훈) ▲ESG 경영이 식품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기술경영학과 박사과정 김소영) ▲농업 분야의 변혁적 리더십 사례에 관한 연구-진주시 사례를 중심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후원기업 ㈜코알라관광여행사 박욱현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후원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11월 11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본관 3층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김경수 대외협력부처장과 박욱현 ㈜코알라관광여행사 대표, 변태만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후원기업 명패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욱현 대표는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우선 500만 원을 경상국립대 발전기금재단에 기부했다. 박욱현 대표는 1999년 2월 경상국립대 농학과를 졸업한 동문이다. 1988년 3월 대학 캠퍼스 내에 여행사가 입주했고 2011년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코알라관광여행사는 경상국립대 학생과가 진행하는 해외봉사활동을 12년째 24회 진행한 바 있으며, 호주·미국·필리핀 등 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해 왔다. 2022년에는 ㈜잇다오지를 설립하여 창업중심대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