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중부거점센터에서 울주군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모교육:마음을 잇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대화법을 통해 소통과 관계 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봄빛아동가족상담센터 류경민 소장을 초빙해 청소년기 특성과 비폭력대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매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는 365일 24시간 문경시민이면 누구나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6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를 무인 도서 대출 반납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 기기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중앙도서관 외부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민들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운영으로 시간 제약 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문경 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에는 500여 권의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문경시립도서관 및 시립 작은 도서관 회원이면 1인당 3권씩 1회 연장을 포함하여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김화자 문경문화예술회관장은 “시간 제약 없이 365일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어 지역 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스마트도서관 이용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4일 오후 국민체육센터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도민 상생토크’가 열렸다고 밝혔다. ‘도민 상생토크’는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쌍방향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남해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9건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경남도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남해대학 기숙사 시설 현대화 사업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남형 맞춤형 지원사업 △남강댐 방류 피해 대응 △수산 양식 분야 지원 확대 등이었다. 이 밖에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운영 방식 개선, 소득작물 안정생산 및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국가산단 주변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 송정관광지 우회도로 및 북변공영주차장 조성 등도 함께 건의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민선 8기 3년 동안 남해군에서는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100년 번영의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며 “경남도는 도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일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지역 어업인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어업인 통합위원회와 면담을 실시하고, 어업인 통합 및 합리적인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 통합위원회는 어업인 간 통합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공식 요청했으며, 군은 굴비해양수산과장을 중심으로 군 관계자, 발전사업자, 어업인 통합위원회 대표, 어선연합 협의체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를 적극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에 앞서 통합위원회 측에서 구체적인 보상 방안을 포함한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어업피해조사 결과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영광군은 어업인 통합위원회 및 어선연합 협의체 등 관련 단체에 간담회 관련 의견서 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업인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정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1월 기본소득 전담 팀을 신설하고, 기본소득 제도 도입과 관련 부서 간 협력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7월 1일 자로 부임한 김현미 부군수가 군정 주요 현안 파악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부서별 업무보고를 본격 주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군수는 4일부터 본청 부서별로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역점사업 위주로 보고회를 시작했으며,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직속기관과 수도사업소 등 사업소는 현장을 방문해 주요시설과 현황을 함께 둘러보면서 현장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사업 현황을 직접 체감하는 방식으로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회 시작에서 김현미 부군수는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지방소멸대응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거창군이 우수 지자체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거창군은 경남의 군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역동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민선 8기 취임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언급된 군의 4대 과제인 거창형 의료복지타운과 화장장 건립,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유치,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에 다 같이 힘을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에서 7월 15일부터 ‘2025년 양산시'올해의 책' 전국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 3~6학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 3~4학년과 초등 5~6학년으로 응모 부문이 나뉘어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 선정도서로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전도서인 ‘달걀이 탁!’(고이 저), 초등 3~4학년 권장도서‘나를 찾아 줘’(김탄리 저), 초등 5~6학년 권장도서‘들개왕’(곽영미 저)이 선정됐다. 참여자는 자신의 응모 부분에 상관없이 선정도서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독후감은 신청서와 함께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제출하거나, 양산시립도서관 각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입상자는 오는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양산시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양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이 올해 처음으로 전 국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6월 30일부터 시작된 폭염경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4일 김신호 양산부시장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 쉼터와 관내 폭염저감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과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스마트쉼터, 폭염 저감시설인 공원 내 쿨링포그,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스마트그늘막 및 접이식 그늘막을 점검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시설 운영 상태와 냉방기 가동 여부, 취약계층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무더위 쉼터와 스마트그늘막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유지·관리와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는 올해 스마트쉼터 및 스마트그늘막 추가설치, 영농활동 예찰활동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점순)는 자원봉사자 35여 명과 함께 ‘사랑 가득찬 물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50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모두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물김치를 담갔다. 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위로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자주 거르곤 했는데, 물김치 덕분에 식사를 잘 챙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점순 회장은 “폭염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게 드실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4일 오후,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울산시 관계부서로부터 ‘일산오수중계펌프장 지중화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해양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라고 평가하며, 안전휀스 설치 등 사업 마무리까지 철저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일산오수중계펌프장 지중화사업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 계획의 일환으로, 기존 지상형 오수중계펌프장 시설을 지하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일산동 930-10 일원에 토목구조물 설치, 전기설비 및 탈취기 이설 등의 공사가 포함되어 지난 6월 19일 준공검사를 마쳤으며, 전액 시비로 추진됐다. 김수종 부의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은 동구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의 경관을 개선하고 기반 인프라를 정비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안전휀스 설치 등 남은 작업도 동구청과 협력해 조속히 마무리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추진해주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기준 8개 시장에 1,7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에 참여하여 시장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과거 설, 추석 명절에 실시했던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매월 1회 전 실과소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대 시행한 것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촉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소비구조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주기를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1월 설 명절에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은 4일 강당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상황 대처방법 △교통약자 안전수칙 △보행자 통행원칙 및 도로횡단 시 안전수칙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 참여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부채를 나눠 드리며, 무더위 속 건강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순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폭염대비 복지관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냉난방기 추가 설치 및 건강관리실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쿨케어 키트 전달 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2025년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시설사업분야 사용자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에 대한 사용자 이해를 높이고, 시스템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은 교육시설의 공사에서 하자보수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해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국가 단위 온라인 시스템(플랫폼)이다. 교육에는 교육청과 지원청 기술직 공무원, 공립 단설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사립 중고등학교 등에서 시설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소속 전문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은 공사관리와 하자관리 등 시설사업 서비스 관리 체계를 비롯해, 시설사업 등록, 자료(데이터) 관리 방법, 하자보수 요청(콜센터) 기능 활용법 등 정보망 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자 이력까지 연계,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능이 올해부터 적용될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의 정확한 이해가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다산홀에서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일상경비·법인카드 운영 점검과 개선 방안’ 실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른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에서 법인카드 부당 사용과 일상경비 부정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울산교육재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의 일상경비, 법인카드 지출 담당자, 출납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점검 사항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일상경비와 법인카드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실제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 사례, 분기별, 월별 회계운영 점검표 활용 방법’ 등이 포함된다. 특히 카드 사적 사용 적발 시 신분상 처분 등 엄정 대응 방침과 정기점검·보고 체계 구축, 심야와 주말 등 특정 상황에 대한 감시(모니터링)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예방책도 제시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에 앞서,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말일까지 본청,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일상경비,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반을 자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7월 4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정성 한 키트’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의 혹서기 대비 연중 모금 기획사업이며, 총 5천만 원의 지원금으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을 맡았다. 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 저소득 아동청소년 250세대, 중장년 단독 가구·독거노인 250세대 등 총 500세대이며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냉감 이불, 휴대용 선풍기, 영양제, 보양 간편식 등이 포함된 물품 꾸러미가 제공됐다. 이날 동구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동구청 대강당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 생필품 꾸러미는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 배분되어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에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홍보 및 모집을 통해 신청한 대송고, 울산생활과학고, 현대고, 현대공업고 등 총 4개 학교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하여 에너지 관련 공기업 소개 및 미래의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로 이루어진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본인의 진로를 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하반기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관내 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