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우수 농산물 브랜드 굿뜨래의 캐릭터 ‘굿뜨리’를 개발하고 상표등록을 통해 안전한 사용권리를 취득하고자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굿뜨래 브랜드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비슷한 발음으로 만든 ‘굿뜨리’는 좋은 뜰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부여군 농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호기심 많은 꼬마 농부를 형상화했다. 특히 굿뜨래 로고 이미지 중 ‘D’와 같게 만든 모자 위 나뭇잎이 가장 신선한 농산물을 판별했을 때 레이더처럼 곧게 선다는 스토리는 캐릭터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굿뜨리 캐릭터는 2023 대백제전 행사 기간 중 굿뜨래 한마당 광장에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부여 10품과 어우러진 응용동작 총 38종을 개발, 이모티콘 무료배포 이벤트 진행 후 현재는 부여군청 홈페이지 내 굿뜨래 홍보관-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상표 출원한 품목은 문구, 완구, 광고, 방송 등 총 6개 상품이며 향후 굿즈 개발 등 캐릭터와 굿뜨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한강공원은 서울시민이 가족, 친구들과 휴식, 여가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장소로 팬데믹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금까지는 반포한강공원을 이용 시, 지하철 출구를 나와 좁은 보도와 횡단보도를 건너 다시 지하 연결통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 서초구는 최근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원베일리 아파트에서 지하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에 주민들은 한강을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상으로 이동할 필요없이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논스톱으로 바로 한강 접근이 가능해진 것이다. '공공보행통로'는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일반인이 통행할 수 있도록 조성한 상시 개방된 통로를 말한다. 기부채납과 달리 공공보행통로는 사유지지만 원베일리 아파트 주민들이 시민들을 위해 개방했다. 원베일리 공공보행통로는 폭 6m, 길이 360m에 이르는 지상과 지하보행통로가 있으며, 특히 지하 보행통로는 고투몰과 한강까지 연결돼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서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상시 이용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1월 29일~ 11월 30일 평창군보건의료원 및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봉평보건지소에서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근감소증 예방·관리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6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3년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2.0 노인포괄평가를 통해 근감소증 고위험군 어르신 67명을 대상으로 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봉평보건지소 3개의 거점을 중심으로 9월 4일 ~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24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재프로그램 참여 근감소증 고위험군 어르신들은 주 2회 중·고강도 근력운동 진행과 일 2회 단백질을 12주 동안 제공했고, ICT 기반 비대면 노인건강돌봄사업과 평창케어콜 서비스를 이용하여 정서적지지 및 건강생활실천, 노쇠평가 등 모니터링과 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노년기 어르신에게 필요한 보건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수료식을 통해 3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관하는‘뉴트로 뮤직 페스티벌 in 평창’음악공연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포크 듀오인‘유리상자’와 ‘수와진’이 함께하는 감성포크콘서트로 11월 30일 19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90분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 그 시절, 콘서트장 객석에 앉아 애절하게 부르는 유리상자와 수와진의 공연을 감상했던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보내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진한 감성과 깊은 울림을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유리상자의 대표곡인‘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순애보 등’과 수와진의‘새벽아침, 파초, 영원히 내게 등’의 대표곡을 이번 공연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 아름답지만 가슴 저미는 멜로디와 가사들은 가수들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려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깊어가는 계절에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감성포크콘서트를 준비해봤으니,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추억여행을 떠나 보시고 지친 일상을 행복한 순간들로 채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평창군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에서“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질병관리청, 17개 시‧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및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보건소 담당자, 관련 학계 교수 및 전문가, 유관단체 등 전국 관계부처 감염병 관련 관계자 1,100여 명이 참가한다. 첫날인 11월 30일에는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감염병관리사업 특별강연 및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12월 1일에는 종합학술대회와 전국 광역(17개) 및 기초(226개) 자치단체 감염병관리 우수사례 및 코로나19 백서 표창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우수사례‘결핵없는 건강한 평창 만들기’로 전국 은상을 받아 질병관리청 포상과 아울러 콘퍼런스 현장에 게시되며, 감염병관리 및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염병관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팀장 김진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서 평가 부분에‘클린, 평창!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의 연말 지역사랑 나눔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빛종합건설(주), 금산인삼로타리클럽, 금산우체국은 지난 28일 성금 및 후원품 전달 및 나눔 행사 등을 전개했다. 한빛종합건설(주) 김기수 대표는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6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했다. 같은 날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치러진 이웃사랑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약 200만 원의 수익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진산면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 및 신명나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59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대상 어린이에게 미리 가지고 싶어 하는 선물을 조사해 맞춤형 선물 선물을 준비, 더 큰 기쁨을 선사했다. 금산우체국도 이날 후원품 기탁에 동참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산가족센터에 김 5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사회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품은 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분회는 지난 28일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 60여 세대에게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분회 회원 13명이 손수 담근 김장 김치를 준비하여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 6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분회에서는 매년 김장 김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따뜻한 상서면을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백종년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분회장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추운 겨울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상서면 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상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 정산면이 30일까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확보하고 제설기를 점검한다. 정산면은 21개 마을에 비치된 제설기를 일제 점검하고 취약도로 모래주머니 비치, 염화칼슘 사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주민들에게 한파 대비 요령을 알리고 폭설 시 내 집 앞과 점포 쓸기로 낙상사고 방지, 외출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김기찬 면장은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로 폭설이나 한파가 잦은 겨울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예방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금산군은 전 군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무료 접종은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 단가 백신이 쓰인다. 11세 이하 접종 백신은 각 연령대에 맞춘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관내 19개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XBB.1.5 단가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부터 접종받을 수 있으며 1회만 받으면 된다.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금산군 전 군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은 이번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한다”며 “겨울철 코로나19·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할 경우를 대비해 개인위생 수칙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가 28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134만 1,354원을 맡겼다. 회원 168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고 농업기술에 관한 교육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박상헌 협의회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우리 귀농․귀촌인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이사장은 “평소 푸드플랜에 앞장서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인재 양성에도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한한돈협회 신안군지회 회원들은 지난 11월 28일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신안군지회는 한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해 생산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양돈 농가 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오 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큰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동참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신안군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근대 5종 펜싱 경기가 열리는 진주생활체육관에서 한국방역협회 경남지회와 ‘2024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릴레이 연합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연합방역 활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18개 시군자원봉사센터에서 릴레이 방역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 연계사업인 릴레이 방역 활동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방역협회 경남지회와 연계하여 방역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청양군이 28일 군민체육관에서 10개 읍면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한 제18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대치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 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체육 경기를 통한 군내 어머니들의 친선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훌라후프, 종합릴레이, 한궁, 제기차기, 바구니 공이고 돌아오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운곡면 윤해정 씨 외 3명이 청양군수 표창, 정산면 윤순자 씨 외 1명이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화성면 명현숙 씨가 국회의원 표창, 청양읍 성수현 씨 외 2명이 청양군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대치면(면장 김준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청남면 준우승, 청양읍과 화성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3부 노래자랑에서는 목면 김진희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장평면 정종미 씨가 우수상, 청남면 황유미 씨와 남양면 김희숙 씨가 장려상, 청양읍 황정임 씨가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주의 대표문화시설로 자리매김 중인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 연말을 맞아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한 달 동안 특별연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 향교길에 위치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전주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선비의 기개와 전라도의 풍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먼저 특별연수 프로그램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라도 수도, 전주 문화 여행 1박2일’과 제6회 1593 전주별시 장원급제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1593 전주별시 특별연수’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라도 수도, 전주 문화 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의 경우 평소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전통 한옥 숙박과 전주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오는 30일까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선사인들의 겨울나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선사인들이 겨울을 어떻게 보냈는지 야외 전시장에서 해설을 듣고 직접 경험해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섬유 소품 만들기 체험활동도 한다. 12월 9일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초등학생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12월 1일 자정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해야 하며 당일 취소분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55-749-517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선사인들의 겨울나기’와 함께 운영하는 ‘청동기문화에 색을 입히다’프로그램은 박물관의 다양한 유물을 나만의 색으로 색칠하며 학습하는 체험으로 사전 예약 없이 희망 시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박물관 역사의 가치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