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배식 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떡만둣국과 설맞이 음식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우리 이천시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관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중재활 운동실 등 자립활동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시설과 주간보호센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재활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제12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참석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의회 도약을 위한 청렴 실천를 다짐했다. 서약서 주요내용으로는 ▲법과 원칙의 준수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달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전 의원 및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과 공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도 청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수원시의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춤형 특강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장시간 혼자 지내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영역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며, 과목 당 수강인원은 15~20명이다. 분야별 세부 교육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성교육, 영양교육, 눈썰매 등) ▲인지·언어(아동권리교육, 대학탐방 등) ▲정서·행동(창의미술, 요리교실 등) ▲부모·가족(예비초 부모교육, 영화관람 등) 등 11개 과정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긴 겨울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용인이동공공주택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승인 기념행사 때 이동공공주택지구를 국가산단과 통합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조성되는 이동신도시는 2023년 11월 14일 신규 택지지구로 발표됐고, 2024년 12월 1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공공주택지구로 신속하게 지정 고시됐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승인을 추진한 만큼 이동공공주택지구도 신속히 지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관철했다. 이번 용인이동공공주택지구 지정은 정부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산단계획을 조기 승인한 데 따라 산단 배후도시 입주 시기를 국가산단의 첫 번째 팹(Fab) 가동 시기와 맞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다.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천리, 묵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2024년 4분기에 관내 9개 경로당의 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처인구가 용인도시공사와 지난 2024년 7월 9일 체결한 경로당 시설안전 증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건축물 시설안전, 전기, 소방 및 가스시설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누전차단기, 자동화재감지기 및 경보기 작동 여부 등 안전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항목에 중점을 뒀다. 송종률 처인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안전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메니페스토 시상식’과 ‘해피콘서트’가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특례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미국의 시인 메리 하트만(Mary Hartman)의 ‘삶은 작은 것들로 이뤄져’라는 시의 시구를 인용하면서 “삶이란 작은 것들로 이뤄져 있는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고, 우리의 작은 미소와 위로의 말 한마디가 우리 삶을 아름답게 채운다라는 싯구가 있다”며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해피콘서트를 마련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특례시지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양성이 평등하고 서로가 배려하는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올해 설계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초당중학교 학부모들의 앙상블 그라치오소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메니페스토 시상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불철주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지역 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23일 오전 용인소방서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 예방활동을 펼치는 소방서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과 소방대원을 만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대장)을 만나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군 장병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군이 대한민국 안보태세 확립에 든든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국민들은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었고, 설 연휴 기간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용인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용산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더 나은 세상 연구회’가 2024년 활동 결과물로 ‘용산구 배리어프리 및 안전디자인 정착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동 보고서는 서울시의 ‘2030 서울생활권 계획’을 기반으로 용산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가장 적합한 안전 디자인과 배리어프리 도입을 위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사업이 필요한 ‘청파‧효창 권역’은 구도심 개발 사업 시행 전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의 필요성을, 유동인구가 많은 ‘이촌‧한강 권역’은 보행로의 점자블록 결함 해결 필요성을, 경사가 가파른 ‘후암‧용산 권역’은 접근성 개선을 통한 포용적 공간 조성 정책의 필요성을, 관광지가 많은 ‘한남 권역’은 수직형 리프트 설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보고서는 현재 용산구 공공디자인‧장애인 관련 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법적·정책적 해결 방안을 함께 담아 용산구 관내에 해당 보고서의 적용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2025년부터 해당 권역에서 이뤄지는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의원 1명당 1정책지원관 확대 등을 건의했다. 최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와 국회의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 회장(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 대전‧광주‧충북‧전남‧세종‧인천‧경기 등 광역의회 의장 9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우 국회의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과 ▴의원 2명당 1명으로 제한된 정책지원관을 의원 1명당 1명으로 확대 등을 촉구했다. 최 의장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법과 지원 인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방의회가 열심히 일해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 국회의장은 “지방자치제도를 완성시켜 지방 정부를 강화하고, 지방 정부 안에서 의회가 독립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1월 27~28일 폭설로 12월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되면서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등 133억 8000만원을 확보해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84억 3200만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는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국도비 보조금을 50~80%까지 확대해서 받을 수 있으며,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료 감면 등 12개 간접 지원 항목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12월 5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공식 건의했고, 행정안전부의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12월 18일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용인에선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등으로 566억 59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피해 복구에 필요한 국·도·시비 등 총 133억 8000만원을 확보해 피해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공공 시설물 복구, 폐기물 처리 등에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 축산업,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기주옥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지난 23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용인지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은 감사패를 받았다. 김윤선, 신나연, 이상욱, 기주옥 의원은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유권자에게 처음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실현 가능한 입법 발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희영 의원은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용인지부의 고문으로서 연맹의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상한 의원들은 “정책과 공약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믿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투명성과 책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로 발의한 「부천시 출자ㆍ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이 지난 1월 23일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기존의 지방공사, 지방공단 외에 출자ㆍ출연기관까지 사이버 보안 관리 대상으로 확대하고,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른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의 신뢰와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자원인 공공기관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사이버 보안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이번 조례 개정은 더욱 강화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선화 의원은 “출자ㆍ출연기관은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유출이나 훼손은 시민의 안전과 신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출자ㆍ출연기관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약대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23일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전자담배를 흡연의 정의에 포함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라 현행 규정을 개선하며 고시로만 지정된 일부 금연 구역들을 조례에 명시하여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전자담배는 증기 배출로 인한 간접흡연의 위험성이 있어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27조의2에 따라 금연구역 내 흡연 단속의 대상이나, 기존 조례에는 전자담배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흡연의 정의를 명확히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과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불필요한 조항을 삭제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 등 기존에 고시로만 지정됐던 일부 금연구역들을 조례에 포함하여 단속 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의 대표 발의자인 양정숙 의원은 “흡연자의 흡연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 봉사회 노석주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적십자와 봉사회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왕시의회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3일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가 선정하는 제11대 경기도의원 매니페스토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용인지부는 2024년 제11대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을 얼마나 실천했는지를 살피는 매니페스토 실천 사항을 살폈다. 정하용 의원은 대표공약으로 기흥을 위한 명품교육 및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을 내세웠으며, 실제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명품교육을 위해서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의원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가짐 그대로 주민분들게 약속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