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영양가득 밑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신한스틸(부산 강서구 소재)의 후원금(월 50만원)으로 추진 중이며,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이 달은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탕국, 두루치기, 나물 3종, 명태전 등 밑반찬 8가지를 만들어 동 협의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매월 밑반찬 나눔 봉사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학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5일 쓸쓸히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불고기를 조리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저소득층 60세대에 직접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주미자 회장은“맛있는 소불고기 드시면서 마음까지 풍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마련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사)한국천사운동본부 홍보대사이자 부산소방 홍보대사인 가수‘아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아라는 추석을 맞아 신라대 학생지원처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식사 대접 자리를 찾아 노래 재능기부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수 아라는 “나고 자란 고향인 주례에서 이렇게 반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며“명절을 앞두고 고향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저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어 모두 힘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나눔과 노래로 봉사하는 가수 아라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주례2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와 추석 맞이‘엄궁워킹데이’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낙동대로 일대와 엄궁유수지 주변을 걸으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잡초를 뽑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채규종 회장은 “걷기 좋은 계절에 운동도 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앞으로도 우리 엄궁동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워킹데이를 추진하면서 걷고 싶은 엄궁, 깨끗한 엄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녀회 회원들은 탕국, 삼색나물, 생선,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장철재 위원장은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사랑이 가득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명절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2일 청년회, 엄궁파출소와 함께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이주로 폐·공가가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영화 회장은 “방법활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의 안전한 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어두운 밤을 누비며 치안을 지켜주시는 청년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이 더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이라며“안전하고 건강한 엄궁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 36세대‘보름달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삼락동새마을부녀회의 재능기부로 송편, 과일, 명태전, 곰탕, 김치 등을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보름달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김종곤 위원장은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됐지만 찾는 이 없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에게 이번 보름달꾸러미가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삼락동 청년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 대비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덕포시장과 야간 주택가 골목을 집중 순찰하며 안전 취약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설남수 회장은“삼락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에도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6일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수강생, 수료자들과 함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대표 명절 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면서 한가위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한글을 같이 배우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명절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이번 추석에 가족들과도 함께 만들어 먹으며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기 위원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국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순 회장은“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수강생들이 함께 즐거워하며 송편을 빚고 나눠 먹는 모습이 너무 정겨웠다”며 “모두 마음 넉넉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50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3회 여우야 놀자! 모라人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급 단체, 유관 기관(모라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마을건강센터)이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고전무용의 신명나는 장구춤을 시작으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난타교실, 모래내마을 동아리 청춘컵타 등 멋진 공연들이 펼쳐졌으며 각급 단체 장기자랑과 주민 댄스타임에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바리스타 자격증반의 재능기부와 예일교회의 후원으로 모든 행사 방문객에게 커피를 제공했으며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장애인 꽃꽂이 교실, 내 마음 꽃으로 말하다’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전시, 참여 기관들이 다양한 홍보부스(BIG 드림캐쳐 만들기․핀뱃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25일 모덕유치원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참치선물세트 35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박옥심 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준 모덕유치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10곳을 위문했다. 이날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후원받은 백미(10kg)와 사상구 후원물품인 과일세트를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께 추석 인사를 건넸다. 덕암경로당 김손영 회장은 “업무로 바쁠 텐데 경로당까지 찾아와 불편사항까지 세심히 다 챙겨 봐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며 “추석명절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와 후원회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성품을 기탁받았다. 권광주 동장은 “성품을 기탁해준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 운영위원회와 후원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 운영위원회와 후원회는 사상구 관내에 성품 기탁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 받은 상품권과 성품은 관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해운대구는 10월 6~29일 구남로에서 ‘해운대 가을 국화·꽃 축제’를 개최한다. ‘꽃으로 만나는 동화나라’를 주제로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 햇님달님 캐릭터를 형상화한 다양한 꽃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구남로 첫머리에 서면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깡통로봇과 허수아비가 반긴다. 꽃 조형물과 토피어리, 장식화단이 어우러진 어린왕자 광장이 아기자기하다. 꽃으로 둘러싸인 초가집 앞에 어린 남매가 사는 햇님달님 코너를 지나면, 물레방아와 허수아비, 꽃수레를 끄는 황소 조형물이 기다린다. 행사장 중간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기차 모양 휴게 공간에서 쉬어갈 수도 있다. 밤에는 조명을 밝혀 야간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해운대구는 10월 2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수영강 시민공원에서 ‘2023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을 개최한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행사다. ‘내가 그리고, 우리가 부르는 2030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의 꿈’을 주제로 환경그림대회, 환경노래대회,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그림대회는 해운대 거주 초등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환경노래대회는 독창, 중창, 합창 부문으로 나뉘며, 평소 부르던 가요나 동요를 환경보전에 대한 내용으로 개사하거나 창작곡으로 참여하면 된다. 10월 11일까지 신청받아 예심을 거쳐 행사 당일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우수작을 뽑아 상장과 기념품을 시상하며, 그림대회 우수작은 환경 관련 행사 때 전시하고 노래대회 수상곡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원예 체험도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