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28일, 생활 속 탄소줄이기를 위한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을 다시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고 1년간의 계도기간을 진행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가자로 지목된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 릴레이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은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작은 노력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정기수 의장은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다음 주자로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과 손분연 북구의회 주민도시위원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태문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28일, 생활 속 탄소줄이기를 위한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을 다시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고 1년간의 계도기간을 진행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가자로 지목된 북구의회 정기수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 릴레이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은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작은 노력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정기수 의장은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다음 주자로 김태식 북구의회 부의장과 손분연 북구의회 주민도시위원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미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은 최근 민생경제 위기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태한(사상구1) 민생경제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달수(사하구2) 부위원장, 박종율(북구 4), 박진수(비례대표), 양준모(영도구 2), 이승우(기장군2) 특별위원회 위원과 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부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시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부산시의 전통시장 활성화 주요 시책을 공유하는 등 대책 마련을 함께 논의했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하고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전통시장 및 민생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관련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태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침체된 부산민생경제 활성화에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해운대구치매안심센터는 30일 반여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부산노인전문제3병원의 협업 아래 검사를 시행해 인지저하 의심 10여 명을 발굴, 치매 정밀검사 의뢰와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현재 해운대구 노령인구 지수(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는 19.9%로 초고령사회(20% 이상)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령인구 증가는 필연적으로 치매유병인구의 증가를 가져와 이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 해운대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노인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복지관, 시니어클럽, 경로당 등을 찾아가 치매검사를 집중 시행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치매안심센터 각종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해운대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맞이를 위해 29일 ‘차량2부제 및 엑스포(X4) 교통위크 캠페인’을 벌였다. 오전 7시 30분~8시 30분 올림픽교차로에서 진행됐으며 해운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운대지회, 해병대전우회 해운대지회 등 80여 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 깃발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자율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될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선진교통 도시로서 면모를 보이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는 4월 4~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율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적용 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영업 승용차·승합차로, 장애인·임산부 차량은 제외된다. 2부제는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날, 짝수인 차량은 짝수날 운행이 제한되는 홀짝제로 운영된다. 또 4월 2~8일을 ‘엑스포(X4) 교통위크’로 지정했다. ❶경적 울리지 않기 ❷교통신호 위반하지 않기 ❸불법 주정차하지 않기 ❹과속하지 않기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자갈치시장(현대화건물)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0일부터 시행한 자갈치시장 매장 리모델링이 끝나 오는 4월 7일 재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갈치시장은 매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2개월여 기간의 휴장에 따른 경제적(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매장 내의 1층 바닥 정비공사와 각종 배관 교체공사, 계단 정비, 2층 바닥 데코타일 교체공사와 더불어 1・2층 매장 내 기둥 및 벽면 등에 대해서 페인트 도색작업 등 모든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자갈치시장은 건물 새 단장과 함께 자갈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고객들에 대한 친절・봉사 자세 확립을 위한 상인 의식교육 등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 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고객 한 분・한 분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모시고,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한 다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30일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현지실사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간선도로 및 관문지역인 연안여객터미널 주변을 대상으로 쓰레기 청소 및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 도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태완 중앙동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각 유관단체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현지실사단 방문 이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난 3월 29일 보수동 건강지킴이와 독거노인을 1:1로 매칭하여 ‘해피투게더 요리실습교실’을 열었다.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오는 4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새로운 인연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해피투게더 맘든든 일촌 맺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보수동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 너, 우리’ 모두 건강한 공동체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장학회는 지난 28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2023년 영주1동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등학생 6명과 대학생 6명 등 총 12명에게 장학금 780만 원을 전달했다. ‘영주1동 장학회’는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27회에 걸쳐 248명의 장학생에게 5천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사회의 장학활동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정점갑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를 전하며 “언젠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었을 때 여러분을 응원한 영주1동 지역사회를 기억하고 다시 우리 장학회의 이사가 되어 전통을 이어나가달라”고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대표 명품길인 대천천 누리길 일원에서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영란 동장은 이날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의 방문과 더불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3월 3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국제, 사회 등 8개 부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38년간의 공직생활과 구 의회 의장을 거쳐 행정 전문성을 고루 갖추고 제9대 사상구청장으로 선출됐다. 취임 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재산세 20%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20% 인하, 직소 민원실 설치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상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예방을 위한 상시연락체계 구축을 위한 특화사업 ‘복지안전망 자석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미용실, 슈퍼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에 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이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 중 한 부분이며, 현재 또 다른 홍보방안을 논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예방을 위한 상시연락체계 구축을 위한 특화사업 ‘복지안전망 자석스티커’를 경로당에 배부했다. 경로당 이용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시 희망나래단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30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은 지난 3월 30일 작은행복나눔회에서 주관하고 동대신3동 적십자봉사회의 협력으로 지역 어르신 16명을 모시고 장수사진을 지원하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수사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동대신3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메이크업과 사진촬영을 재능기부로 진행했으며, 이후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