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6일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이 지난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장하는 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해공항은 지난 2016년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증축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8년과 2019년 국제선 이용객이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1천만 명을 상회하면서 수용 능력이 부족해져 많은 남부권 시도민이 공항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제선 터미널 확장으로 국제선 수용 능력이 연 630만 명에서 연 830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비스수준 기준에 따라 최대 1천156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터미널 1층에 입국장이 신설돼 입국심사대 11곳, 수화물 수취대 2개가 늘어났다. 이 덕분에 그간 오전 피크시간(06 부터 09시)의 입국장 혼잡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으로 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전까지 남부권의 국제선 이용객 수용 능력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공항 국제선 확장터미널 개장에 따라,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연제구는 4월 22일 ‘연산4동 배산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이 배산경로당은 약 62㎡ 규모의 단독주택 건물에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김순자 회장은 “기존 경로당이 1970년대에 건립된 건물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로운 경로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이 언제든지 오가며 즐겁게 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꼬북이 아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꼬북이 아빠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기와 2기 성원에 힘입어 올해 3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발대식은 꼬북이 아빠단과 가족들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동료 아빠 간의 소통 및 자녀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2024년 아빠단 활동 안내, 3기 아빠단 위촉장 전달식 및 선서문 낭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됐다. 5월부터는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선배아빠가 들려주는 육아 톡톡, 아빠와 함께하는 모험활동, 부모교육, 부모 온라인미션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꼬북이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부부가 함께 공동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0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2025학년도 변화된 입시전형과 주요대학 입시 전형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말 오후 시간대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청부터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행사 당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6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대학입시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계획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북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의 뿌리산업 중 하나인 봉제산업은 현재 각종 저변기술의 개발을 공고히 하지 못하여 사장되고 있으며 인력구조의 고연령화, 저임금 등의 문제와 함께 패션산업의 하청 관계라는 사회적 인식 및 소외감 등으로 2중, 3중고를 겪고 있으나 지원에 대한 근거가 매우 미흡한 현실에 처해 있다. 이에 부산시의회 정태숙 의원(남구2, 국민의힘)은 '부산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23일에 개최된 제320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디지털경제혁신실 심사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되어 본회의(’24. 5. 2.)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개정조례안은 봉제산업의 육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정을 전부 보완하여 봉제산업 관련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취지로 발의됐다. 또한 섬유·패션·봉제산업 육성계획 수립 주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실태조사 실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원 정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했다. 정태숙 의원은 “부산의 60~80년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봉제산업의 악화일로를 타파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3일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첨단 모빌리티 기술 도입 및 대규모 개발사업의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요응답형 버스 ‘타바라’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조성 사업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도입과 상용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북항 재개발 및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실태와 주요 쟁점사항 등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찾아 수요응답형 버스 ‘타바라’시범사업과 ‘오시리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앱으로 호출하여 수요응답형 버스를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화예술타운, 아쿠아월드, 운동․휴양지구 등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 개발 사업의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1단계 사업의 기반 시설인 트램(노면전차)의 조속한 건설과 랜드마크 등 핵심 앵커시설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황석칠 의원(동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제정안이 4월 23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다. 국가통계포털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22년 기준), 전국 당뇨병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평균 9.4%에 반해, 우리 부산시는 11.6%로 경남,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사망률이 높다는 점이다. 조례를 발의하는 황석칠 의원은 “당뇨병은 발병원인에 따라 제1형과 제2형 당뇨로 구분되고, 유형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체계와 제도로는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아 당뇨환자를 지원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사업과 당뇨지원센터 설치 등 유형별 당뇨병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당뇨병 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4월 23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오래 지속되거나 차도가 늦은 건강상태나 질병을 의미하는 만성질환은 개인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바, ‘23년 사회서비스원 조사연구에 따르면 부산시민의 19.2%가 만성질환자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의 사망률은 2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321.6명으로, 전국 평균298.3명 대비 23.3명이나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암, 뇌혈관 질환 사망률은 7개 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심장질환, 당뇨병 사망률은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례를 발의하는 문영미 의원은 “현재 여러 건강지표를 확인해 봤을 때, 부산의 건강지수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만성질환을 비롯한 건강증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무길 의원(해운대구4,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시민영양 기본 조례'개정안이 4월 23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소득의 증가와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과다한 영양섭취로 인한 비만과 성인병이 증가하여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오히려 영양부족 또는 불균형한 영양섭취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여 영양 분야에서도 사회적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있다. 조례를 발의하는 강무길 의원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영양 관리가 필요한 영유아와 임산부가 존재하고, 저소득층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영양취약계층이 많아 이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영유아·임산부·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전 생애주기에 걸쳐 영양취약계층에 있는 시민들의 영양관리를 통한 영양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에는 영유아·임산부·아동·노인·노숙인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영양취약계층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복지특공대 보급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급대 활동 대원들은 매월 2회 만덕2동 관내 나눔 가게 및 개인기부자에게 기탁받은 물품들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한다. 19일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 10세대를 방문하여 만덕2동 관내 나눔가게 24시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옛날재첩국, 파시랑 등 물품과 만덕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준비한 딸기잼, 모닝빵, 두유 등 나누며,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지의 시간을 가졌다. 보급대원이 방문한 세대의 한 어르신은 대문을 열고 집 앞에서 기다리며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데, 자주 우리집에 찾아와 주시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은 “가져다주신 물품으로 식사를 잘 해결하고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지해경 만덕2동장은 “보급대원 및 나눔가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만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찾아가는 복지정보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은 관내 지역주민 및 지역가게,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활동인 찾아가는 복지정보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가 되어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22일 진행된 캠페인은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유동 인구가 많은 만덕 사거리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 발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이은숙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4년 4월 22일 해인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손수 모은 폐건전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원아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건전지 약 20kg를 고사리 손으로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2024년 4월 22일은 제54주년 지구의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 순환을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폐건전지 전달 행사로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의 첫걸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인 가구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죽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월에는 특식 ‘짜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양죽 나눔사업은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시랑골복지후원회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347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랑골복지후원회’와 ‘구포새마을금고’에서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아 더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장순 위원장은 “이번엔 메뉴에 변화를 주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짜장을 만들게 됐고, 더 넉넉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을 좀 더 늘렸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매달 직접 죽을 쑤어주시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를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민간 후원단체 및 기관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시랑골 죽이척척!'사업은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반찬가게인 ‘오늘의 메뉴’와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을 추진해 관내 고독사 위험군 20세대와 결연을 맺고 다양한 돌봄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오늘의 메뉴’는 매월 대상자에게 전달 될 반찬 지원에 협력 할 예정이다. 배연주 위원장은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에 참여해주신 ‘오늘의 메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구포2동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2일 30여 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 업무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제9회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증가하는 복지수요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행사 및 연극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