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3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주식회사 삼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대행업체가 변경된데 따른 것으로, 주식회사 삼보측 관계자와 연무동장, 행정민원팀장, 환경관리원들이 참여하여 원활한 청소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 소통했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수거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봄철 꽃놀이 인파에 따른 무단투기와 영농 폐기물 일제 수거 대책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테니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는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떡국용 떡은 통장협의회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결연을 맺은 대상자 50여명을 위해 준비했다. 조원1동 통장협의회는 회장을 비롯한 47명의 통장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떡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황보영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어려운 곳을 빠짐 없이 살펴주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원1동은 당초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특별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했으며, 특히 23일에는 통장협의회(회장 황보영)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관내 중점 관리지역 3개소를 2시간 가까이 대청소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모두 적극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으며, 재활용 쓰레기 300㎏을 포함해 총 800㎏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경수대로와 수일로 일대 등 4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와 같은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 이현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설 연휴를 깨끗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참여해 보람차다”며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 모두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보리밭 둘레길(정자동 872-3) 일대를 포함한 관내 이면도로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비에는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역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개방된 청보리밭 둘레길 일대를 중심으로 대청소가 진행됐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자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만두, 불고기, 잡채, 석박지, 사골곰탕과 각종 전 등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만두와 전 같은 명절음식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골고루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맞이를 위한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역별로 편성된 3개의 조가 주요 도로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돌며 청소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널리 홍보했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 환경 정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현안과 2025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시의원 간담회에는 김동은 수원특례시 의원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시의원 12명이 참석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2025년도 기관공동경비 사업 △2025년 주요 투자사업 등 우리 구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발굴해 추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예산 확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의원들 모두 “구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수요자 중심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시의원님들과 함께 장안구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의회와 장안구 공직자들이 함께 더 나은 장안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월 23일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영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영북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송학 영북면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백영현 포천시장 주재로 영북면의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며 시 관련 부서의 과장에게 즉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감·소통의 장을 이끌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된 수도관 교체 요청 ▲인도설치 및 농로포장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취임한 직후부터 공감·소통 간담회를 진행해왔다”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중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연제창 부의장, 서과석 의원, 조직숙 의원, 박경문 영중면노인회 분회장, 정춘병 영중면 노인대학장,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장,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을 포함한 각급 단체장과 각 리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간담회는 조대룡 영중면장의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이 포천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백영현 시장 주재로 영중면의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 관련 부서의 과장과 팀장이 배석해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영중농협 하나로마트 옆 광장(주차장) 조성 ▲등교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준형 목사 등 성도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겨울이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겨울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꿈나무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월 1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료실을 통합 운영하여 내부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여 공간 활용을 최적화했으며,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중꿈나무도서관은 연면적 660㎡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통합자료실, 2층에는 라운지, 사무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간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서관 공간 재배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영중꿈나무도서관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2025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에서는 청년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청년센터(포천시 호국로 1423) 2층에 조성된 창업사무실과 다양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입주공간에 적합한 비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4개 입주사(개인, 법인)를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입주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 거주 또는 사업장 소재 대표자인 19세~49세 청년이며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 규모로, 주사업장과 대표자 주소가 관내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2월 신규 대출 실행 건에 대해 이자차액보전율을 0.5% 추가 지원해 4.5%~5.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대출 이자 일부를 시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 융자 기간은 최대 5년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를 통해 특례보증서를 받은 후 관내 8개 협약 은행을 방문해 지원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시장은 “대외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 지속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육성 자금 융자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과 새로운 시책 발굴에도 노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총 19억 원(도비 8억 5천만 원,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상수도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분야 5개 사업 13억 5천만 원, 기숙사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분야 24개 사업 5억 5천만 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다. 기업이 주축이 되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