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8회 세종 SW 해커톤 대회’가 11월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커톤 대회는 실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활동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초중고 총 35개 팀,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 ~ 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학교 3인 1팀으로 구성해 진행됐으며, 오전 8시 30부터 오후 17:30까지 총 7시간 동안 치러졌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구상한 뒤, SW 도구를 활용해 결과물을 제작·발표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초등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11월 10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5년 도전! 교육행정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추진 사업인 ‘지방공무원 권역별 행정협의회’의 일환으로, 각 권역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7급 ~ 9급 지방공무원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골든벨 문제는 학교 회계, 계약, 급여·기록물, 물품·재산·시설 등의 분야에서 실무 중심으로 출제됐다. 대회는 O/X 퀴즈, 주관식 문제, 패자부활전, 우승자 선발전 등 총 2개의 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우수 직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어 현장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이미자 본부장은 “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가 아니라, 교육행정의 현장을 이끌어 갈 직원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권역별 행정협의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이를 통해 배움 중심의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통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리더십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0일 충북 단양에서 ‘2025년 세종시 이·통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24개 읍면동 이·통장 4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민과 행정의 연결고리, 지역 리더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과 ‘주민화합행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졌다. 최민호 시장은 “이·통장님들께서 지역 곳곳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 세종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두루타 버스 수능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루타, 여러분의 내일을 함께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두루타 이용 수험생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행사 기간(11.10.~11.13.) 동안 두루타 차량 내에 간식 바구니와 핫팩을 비치하고, 공사 직원들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수험생들에게“수험생 여러분! 두루타가 응원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응원 문구 스티커를 부착해 수험생들이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응원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순구 사장은 “두루타가 시민 곁에서 함께 달리는 생활 교통수단인 만큼, 이번 수능 응원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타는 운영방식 개편 이후 월 이용인원이 1만 명을 돌파해 개편 전(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11월 8일에, 마을늘봄교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새나루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늘봄교실, 평생교육원,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기획·운영했으며, 새나루마을 1, 4, 10단지 마을늘봄교실과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 새나루마을 1, 2, 3, 4, 8단지 입주자대표위원회가 운영하는 체험부스, 마을주민(태권도, 음악, 댄스 등)이 참여하는 공연, 자원재순환 물품 나눔 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주민 약 천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늘봄교실은 2025년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4생활권 마을교육지원센터는 전통무늬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학교-마을-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알렸다. 새나루마을 단지들은 자원봉사와 마을 특색 체험활동, 소비쿠폰 배부 등을 통해 축제를 풍성하게 지원했다. 이번 마을축제는 마을늘봄교실을 중심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적극 협력하여 함께 운영함으로써 연대와 성공 경험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문화를 형성하고 조성하는 마중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3일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제29시험지구(세종) 교육청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모두 6,005명으로 전년 대비 674명이 증가했으며, 1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1월 12일 오전 10시까지 본인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하여 원서접수처(학교 또는 교육청)에 방문하여야 한다. 이 때에 수험생 유의사항 등 안내 사항을 전달받으며, 시험장 학교 방문 및 시험실 위치 확인은 오후 3시 이후 가능하다. 단, 시험장 건물 내 입장은 금지되며 시험실 유리창에 부착된 안내표로 시험실 위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인 13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반드시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은 ①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②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③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에 대한 종류 및 관리 절차 등 시험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감독관의 지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10일 덕성서원 일원에서 현장지휘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현장지휘 전문가 초빙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대형산불 합동훈련과 도시형 산림화재 대응훈련을 통해 축적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관의 전술적 판단력과 전략적 지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정석 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은 산림 지형과 기상 조건에 따른 화재 확산 특성을 설명하고 주불 및 잔불 진화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세종시 전체 면적의 약 56%가 임야로 구성돼 있어 산불 확산 위험이 크고 국가 주요시설이 밀집한 도시 특성상 맞춤형 산림화재 대응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박광찬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현장 지휘역량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사카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글문화 국제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사카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글을 통한 문화교류 방안으로 논의한 공동사업 추진의 후속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한글진흥 국제교류 사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글문화 국제교류 사업은 일본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K-문화와 대중음악, 한글을 알리기 위한 한글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한글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한글 소품 제작 워크숍 ‘한글 감성 공방’과 24 뮤즈세종 선정 아티스트들의 공연 ‘K-VIBE in Osaka’로 구성했다. ‘한글 감성 공방’ 워크숍은 11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일본인 및 재외동포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종의 한글 예술인들이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문자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글 이름이 새겨진 나만의 문자도 부채를 만들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 소담동 행복누림터 다목적홀에서 ‘제6차 세종탄소중립전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종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 고려대(세종캠퍼스)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공동주최한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시대, 세종시민의 건강한 기후적응’을 주제로 기후변화가 시민의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차원의 기후적응·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 개회식 이후 2부 포럼의 첫 발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을 주제로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또 김윤정 한국환경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삶의 질 관점에서 본 기후정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발표로는 녨에코업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이정하 고려대학교 학생이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 작은 기술: 3D 프린팅 물 필터’를 소개한다. 이어 배현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진행으로 다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후변화가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우수한 가로경관 창출’을 목표로 ▲가로수 유지관리 사업 ▲상시관리팀 운영 ▲시민참여형 ‘가로수돌보미’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먼저, 지난 4월 ‘가로수 조성·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구간별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토양 개량, 띠녹지 조성, 고사목 다시 심기(보식) 등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가로수 토양 개량을 병행한 띠녹지 조성사업으로 도심 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녹색경관을 확대했다.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교목 약 4만 5,000주와 관목 7만 3,000㎡를 대상으로 전정·관수·제초·방제 등 연간 유지관리 작업도 진행했다. 시청대로에는 삼각단풍을 활용한 특화 가로수길을 조성해 시민이 즐겨 찾는 걷기 좋은 명품 거리로 가꿔 나가고 있다. 또한,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1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가로수를 식재해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녹색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한글막걸리’를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군면 금벽정 일원에서 ‘한글막걸리, 한 잔의 풍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글특화 상품인 한글막걸리 홍보를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이면서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금벽정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명품 경관을 자랑하는 금벽정을 배경 삼아 한글의 매력을 녹여낸 복순도가의 한글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훈장에게 배우는 한글쓰기와 유생체험, 제기차기와 장기를 비롯한 전통놀이,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는 금암리 마을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행사 참가는 오는 13일까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관련 홍보물 속 정보무늬(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하지만 현장을 찾아오는 시민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우수건축자산인 조치원1927아트센터와 산일제사 일원에서 녩제8회 세종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세종, 안과 밖’을 주제로, 신도심과 원도심의 조화를 모색하고 세종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반영한 도시공간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건축사회가 주관, 세종시교육청이 후원하며, 전시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건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관람, 지역 우수건축자산 및 대학생 공모전 수상작 전시, 초대작가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아울러 어린이 건축창의교실과 종이모형·소가구 만들기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건축문화제는 세종시가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로서 가진 다양한 공간적 가치와 잠재력을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의 도시문화가 한층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세종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세종 산업별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들에게 지역 대표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9월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 부대행사로 첫 회차를 시작했다. 이후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4회차를 추가로 운영해 총 5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달 진행된 설명회는 산업군별로 주제를 세분화해 전공과 연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약·자동차·IT·융복합 등 세종의 주요 산업군 기업들이 대학을 직접 찾아가 산업 트렌드와 채용 정보를 전하는 ‘캠퍼스 현장형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바이브컴퍼니, 서림정보통신, 에이텍모빌리티, 위븐, 제뉴원사이언스, 코아비스, 한국유나이트제약 등 7개 기업의 임원진과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기업별 1:1 직무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9일 세종시민운동장(조치원읍 소재)에서 열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기원 세종특별자치시전국마라톤대회에서 주권의식 함양과 정치후원금 활성화 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선관위는 참가자 4,000여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서 투표에 대한 유권자의 마음을 적어 모의 투표함에 넣는 ‘투표란 ○○다’ 이벤트를 개최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소액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치후원금센터를 통한 후원 방법을 안내하고,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를 함께 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민은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으로부터 금품 등을 받는 것도 요구하는 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기부행위 위반행위 발생 시, 국번없이 1390으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제13회 세종119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진압, 구조·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