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 내용, 2024 안전점검계획 및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94곳이다. 시는 점검실명제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는 등 점검 결과 안전의 책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이 직접 대상 시설물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실시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위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21일 세종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직장맘(대디) 노무상담 및 모성권 보호 교육 ▲여성·가족 친화 노동환경 조성 등 육아기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만희 대표는 “직장맘(대디)를 위한 지원 외에도 여성‧가족 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세종시 공공시설 이용 관련 시민 모니터링, 공동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총괄 운영하며, 무료 노무상담, 노동법교육,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독서동아리’ 참가자를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 도서 및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추천 도서를 읽고, 학생 스스로 독서의 주체가 되어 질문하고 답할 수 있도록 독서토론으로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동아리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중학생(역사, 단편소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반으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55명이다. 모임은 4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가질 예정이며, 총 15회에 걸쳐 비대면(zoom)으로 운영된다. 또한 수강료는 무료다. ‘청소년 독서 동아리’는 중·고등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깊이 있는 독서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청소년 독서동아리’ 활동이 학교 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 활동란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 독서동아리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3월 25일부터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주말농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내달 5일, 6일 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주말농장에 심는 작물의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관리 등 텃밭 운영에 관한 기본 사항이며, 참여 시민에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가 제공된다. 주말농장 및 정원형 가족텃밭은 농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늦서리가 끝나는 오는 20일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조차연 도시농업팀장은 “도시민에게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 관련 교육 및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2024년 열린 이도의 날 청소년 기획단 1기’를 모집한다. 이도는 12~16세(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간섭 없이 자신과 세상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당 연령만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다. 이도에서는 책과 함께 음악, 영화, 창작 재료·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다. ‘열린 이도의 날’은 시립도서관 이용자 모두에게 이도가 개방되는 날로, 올해는 청소년 기획단이 제작한 이도 소개 홍보물과 프로그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 기획단은 열린 이도의 날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청소년 기획단은 세종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2~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2~5명)로 참여 가능하다. 기획단 1기는 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현장(시립도서관 3층 이도)에서 내달 2일까지 신청받는다. 1기 기획단은 개별 안내를 통해 15명을 최종 선발하며 1차 열린 이도의 날(5월 31일 예정)까지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농가 364곳(215㏊)에 3회분의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화상병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화상병 발생 시 공적방제를 해야 하고 발생 주변 반경 100m 이내 모든 기주 농작물을 매몰해야 한다. 이에 시는 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올해 겨울철 궤양제거를 추진하고 화상병 세균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맞춰 두 번째 예방조치인 개화기 약제방제 추진에 나섰다. 지역 특성상 1차 방제는 개화 전인 꽃눈 트기(꽃눈발아) 직전, 2차는 개화 초기(10~20% 개화),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일 이내)에 방제해야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개화 전 방제 시 사용되는 약제는 석회보르도액으로, 다른 약제와 혼용할 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작업자는 농약에 노출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월 한달간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해 적발한 총 146건의 불법 정당현수막 정비를 완료했다. 주요 위반유형은 ▲설치기간(15일) 경과 ▲현수막 높이(2.5m 이상) 등 설치방법 위반 ▲어린이보호구역 등 금지장소 위반 순으로 많았다. 시는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정당현수막 설치가 증가하고 안전을 우려하는 민원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3월 28일 전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지난 1월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정당현수막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되며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큰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현수막 높이를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는 정당현수막 설치 방법을 특별히 준수해 설치할 것을 지역 정당에 당부한 상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선거철 대비 정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발급 대상자는 1,477명이며 시는 순수예술 관람비로 연간 15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영화·대중가수 콘서트·페스티벌·강연 등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발레·국악·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과 내수 활성화 등을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발급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 발급 시 협력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년이 되는 세종시 청년들을 위해 순수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며 “이번 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포인트 기부 답례품’이 신설됐고 한우, 한돈, 조치원배, 싱싱세종수박 등 지역 농가를 주축으로 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추가됐다. 또 쌀막걸리, 세종빵숭아, 세종국대샌드쿠키, 흑염소진액, 방향기(디퓨저), 세종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 체험 등 답례품도 추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답례품은 기존 31종에서 22종이 더 늘어난 53종으로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세종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전국적으로 시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구 후보자만 추천한 정당과 비례대표 후보자만 추천한 정당(이하 ‘비례정당’) 상호 간 선거운동에 관한 운용기준을 정리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후보자 등’은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불가 '공직선거법'(이하 ‘법) 제88조(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는 후보자,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이하 ‘후보자 등’)가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후보자 간의 담합행위 및 매수 가능성을 차단하여 선거권자의 판단에 혼선을 가져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후보자 등’신분 아니라면 정당 대표자, 당원 등도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가능 법 제88조에서 규정한 ‘후보자 등’이 아니라면 정당의 대표자, 간부, 당원 등도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른 정당·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이 가능한 경우라도 시기별·주체별로 법상 허용된 방법으로 해야 한다. 법 제88조에 따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4일 소정면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참여로 취약계층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실시하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명환 위원장은 “불편한 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세종소방서가 지난 22일 재난현장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효율적인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해 ‘민관 합동 드론 전담팀’을 발대했다. 드론 전담팀은 세종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중 드론 지도조종자, 1∼4종 자격 보유자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21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드론에 탑재된 영상촬영장비를 활용해 대형 화재나 산불 현장 및 수난·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상자 수색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구조한 사례가 있어 이번 전담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받고 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향후에 합동 드론전담팀을 경찰과 군, 민간 동호회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드론을 활용해 세종시 특성에 적합한 도심형 재난 탐색, 다중 인파 행사장 안전관리 등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으로 1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23일 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 자치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동아리, 디지털융합동아리, 진로동아리) 등 11개 자치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치연합회의 시작을 기념하고 자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를 각각 위촉하고 센터 시설 및 비전 안내, 자치활동 소개, 자치활동별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치활동별 연간 기획활동과 연합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확장할 계획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의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센터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청소년이 행복을 그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중화권과 일본 등 국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청권 공동마케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남·충북 등 4개 시도의 관광 소관부서, 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청주공항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을 바탕으로, 세계적 관광 추세를 고려한 충청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충청권 관광 공동마케팅사업 추진계획(안)은 충청권 대표 관광지와 시도별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수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충청권 관광기반 구축을 위해 여행객 유치 지원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충청권 통합 홍보체계 구축, 충청권 관광 진흥 포럼 등을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여행객 유치 지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