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송도 공동구를 대상으로 ‘재난 대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공동구는 전력, 상수도 및 통신 선로 등 주요 도시기반시설을 지하에 공동 수용해 설치한 구조물로, 재난 등으로 인해 손상되면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공단이 합동하여 송도 공동구의 ▲안전 및 유지관리 계획 ▲안전관리 준수 여부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체계 등 재난안전관리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종필 이사장은“공동구는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필수 시설물인 만큼, ‘안전 최우선’을 기본 가치로 삼아 사고 예방과 선제 점검을 통해 연휴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도시기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5년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잡채, 전 세트, 식혜, 만두, 떡국떡, 사골곰탕, 귤, 두유 등을 더해 식품 꾸러미를 풍성하게 준비해 나눔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렇게 직접 만든 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양수 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 명절에 더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24일부터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군과 13개 읍·면 직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나,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점을 감안해 8일 앞당겨 비상근무를 시행한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 읍·면 산불감시원 58명 등 진화인력 82명을 총 동원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은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임차헬기 1대, AI드론 2개소 및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각행위 엄중단속 및 순찰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푸르른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림 및 산림 연접지에서는 불을 피우거나 화기류 소지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2025년도 새롭게 달라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제도 등을 종합해 강화군 누리집 등을 통해 군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화군에서 새롭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는 ▲복지 · 보건 · 교육분야 19건, ▲안전 · 환경분야 20건, ▲생활 · 경제분야 14건, ▲농 · 축 · 수산분야 20건, ▲문화 · 관광분야 16건, ▲도로 · 교통분야 25건으로 총 6개 분야 114개 사업이다. ◆ 모든 세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강화 (복지 · 보건 · 교육분야)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은 기존 54개소에서 98개소(44개소 신규 확대)로 늘리고,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운영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한다. 아울러,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소년 수련관을 이전하고 청소년 시설 재배치를 통한 시설 효율성을 강화하여 미래세대가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 군민의 안전은 기본! 일상의 편리함까지 plus! (안전 · 환경분야) 기존의 강화군 CCTV 통합관제시스템에 표준화된 통합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1월 24일 의회 의장실에서 전경애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박충준 적십자봉사회 미추홀지구협의회 회장과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전달된 적십자 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활 및 의료 지원, 안전 및 보건교육 보급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의장은 “적십자사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미추홀구의회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어울림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와 23일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캠페인과 건보 부평지사의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서로 공유해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보 부평지사는 자체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실천단(14명)을 운영 중이며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반부패·청렴 시책을 전파하고 있다. 또,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로 청렴한 건보공단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이재정 건보 부평지사장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공단에 대한 시민분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온기나눔’과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지역 사회,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갈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2기 갈산1동 주민자치회 사업성과 영상 시청 ▲임기를 마친 정운만 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양경순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제3기 위촉장 수여 및 위원의 의무를 다짐하는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및 면접을 거쳐 연임위원 9명과 신규 위원 18명을 합해 총 27명의 제3기 위원을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열정과 노력처럼,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갈산1동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맞이 일제 대청소 및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 통장자율회 및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장로 및 화랑남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함께 만드는 깨끗한 산곡3동’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가정사업계(불연성) 폐기물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수거콜센터 안내문을 나눠주며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결 캠페인도 펼쳤다. 여건봉 동 통장자율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지역 대청소를 하고 청결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산곡3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의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통장자율회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1동은 24일 설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생단체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곡6구역 재개발지역, 원적산공원 일대 등을 중심으로 구역별 4개조로 나뉘어 주요 도로변과 상습 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의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자생단체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부평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 제6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갈등관리전문가,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시민단체, 주민조정가, 구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풍부한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6기 위원장으로는 백도현 갈등조정센터 대표, 부위원장은 조은영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지역혁신연구소 교수가 선출됐다. 백도현 위원장은 인천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 활동 및 청천초 통학로 관련 갈등 조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여러 현장 경험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실질적인 위원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이후 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2025년 갈등관리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부평구의 갈등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 구는 지난 2011년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갈등관리 매뉴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31일부터 주민에게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은 차준택 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삼산1·2동, 갈산1·2동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계획됐다. 센터는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부평북로 447) 신청사 4층에 연면적 690㎡의 규모로 마련됐다. 주요 시설로 ▲건강상담실 ▲재활운동실 ▲체력측정실 ▲다목적실 ▲보건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지역 특성 및 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관리서비스가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혈중지질(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를 받고, 개인의 체성분과 기초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및 식이, 운동 처방 등 종합적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는 장애인 재활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여러 기기를 활용해 장애 특성에 따른 개인 맞춤 재활 훈련 및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1월 23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일원에서 탈북민 2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웃사촌 설맞이 행복한 동행,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중구 북한이탈주민, 중구협의회 간부자문위원, 멘토, 중부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 총 25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승호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설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중구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중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신포국제시장 일대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자발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는 공단 최초 민·관·사(주민, 공단, 신한투자증권) 약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신포국제시장과 신포문화의거리 등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재난안전관리 행동 매뉴얼 리플릿과 응급 생존키트, 테이핑 테이프를 전달했다. 또한,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과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활용해 구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안전 점검을 독려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구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취약 요소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에서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관광객 등의 방문이 잦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등 60여 명, 제일사료 인천공장 선양선 부사장 등 20여 명, 쿠팡 인천 11·15·21 강종구 센터장 등 20여 명, 총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구간은 평소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어 구 청소인력만으로는 상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참석자 전원이 약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결과, 담배꽁초, 낙엽, 폐기물 등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구는 추후 관내 다른 환경 취약지에 대해서도 추가 합동 청소를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선양선 부사장과 강종구 센터장은 “더러운 출퇴근 길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참 보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작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사업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원활한 사업 시행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은 ▲참여자 소양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예방교육 ▲노인 인권 교육 ▲도로교통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 어르신은 “노인 인권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잘 알게 됐고 학대를 당하는 이웃을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특히 노인들은 횡단보도 건널 때 불이 바뀌면 주변을 안 살피고 건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듣고 조심하는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원 관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올해 △우리동네안전지킴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