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복지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반찬가게와 밑반찬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지역연계사업이다. 매월 식생활 취약세대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활동에 참석한 양미선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이 사업은 동 모금회로 기부되는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운영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논현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방향 모색과 다가오는 6월 15일 실시되는 2024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사업 논의하고자 추진했다.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논현2동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주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우리 동 현안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활발하게 논의했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위원들이 평소 생각했던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공고히 함으로써 논현2동 주민자치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로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주공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돌봄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월 1회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체크 및 치매 조기선별검사, 우울증검사 등을 실시하고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맞춤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만수주공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평소 혈압, 혈당을 측정할 일이 자주 없는데, 이렇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서 알려주니 너무 편하고, 고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정화 만수4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사업을 통해 만수4동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각 분과의 특성을 명확히 하고 분과위원회를 좀더 활성화하기 위해 분과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논현2동 생활환경분과는 매월 분과 회의에 앞서 관내 장소를 선정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달 환경정비 장소로 선정한 논현광장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및 다인용 벤치를 설치했던 장소로, 주민자치회의 계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하고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환경분과는 최근 논현광장 주변 쓰레기는 물론 화단의 잡초, 잡목들을 제거해 봄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김치수 생활환경분과장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논현광장이 우리동 랜드마크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최명숙 논현2동장은 “이번 생활환경분과의 자발적인 활동은 다른 분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며, 항상 우리 동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총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만수5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1인 청장년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현 원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4동 단체장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구월4동 단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관내 자생 및 행정지원조직단체 대표들의 협력 체계이다. 첫 모임에는 임병기 구월4동 주민자치회장, 신은하 통장협의회장, 송창석 방위협의회장, 임용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동식 자유총연맹구월4동분회위원장, 박재민 자율방범대장, 소공자 사랑나눔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의 주요 역할은 타 단체와의 협력을 촉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정 역할 수행, 소속된 각 단체의 입장을 대표하며 협의회 내에서 의견 제시, 타 단체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눔, 협의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 공동사업이나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기여, 결정된 사항의 실행과정과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리증진 촉진, 구·동정 현황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등이다. 이윤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미니 북카페 앞에서 전문인력(간호직)을 활용한 ‘찾아가는 구월3동 건강 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간호직 직원이 월 1회(둘째 주 수요일 10~ 12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인지 선별검사(치매 검사) 예약 등을 진행한다. 이후 주민 호응도에 따라 공원, 경로당 등 출장 운영도 병행해 스스로 건강 실천을 할 수 있는 지역 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월3동 이혜선 동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구월3동 건강 카페를 이용하여 본인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뼈 튼튼! 활기를 두유(to you)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두유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원 세대 대부분이 거동 불편 어르신 세대인 관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김주희 위원장은 “식사를 잘 못하는 분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두유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여 살기 좋은 구월1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함께 오는 5~7월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테지 코리아는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2024 인천 어린이공연 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은 지난 2022년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코리아가 인천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인천 어린이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축제는 지난 2년간 색다른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호평받았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협회와 공공기관 협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올해 축제에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까지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5월 5일(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것을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만성중학교 학생회 임원 청소년 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 ‘리더의 품격’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리더십 캠프 ‘리더의 품격’은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마음 수련을 통해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여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함양과 주도적인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공동체 활동, 모둠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공동체 안에서 리더의 역할을 경험했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만성중학교 청소년은 “학기 초라 학급, 학교 임원 친구들과 어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워질 수 있었고, 앞으로 학급, 학교 임원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배려와 존중,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리더로서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청소년이 건강한 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최근 청년 미디어타워를 방문해 실제 미디어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남동글벗학교는 지역의 성인 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의 생애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학습자들은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서 전자드럼 체험부터 사진 스튜디오 내 촬영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의 즐거움과 매력을 경험하고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성 녹음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능동적인 학습을 경험했다. 남동글벗학교와 청년 미디어타워 간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번 체험학습은 학습자들에게 더 나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미디어 문해력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남동글벗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습자들의 창의성과 역량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학습경험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30일까지 전년도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 ‘황색등급’인 이‧미용업소 649개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미용업소에 대한 자율적인 위생개선을 유도하고, 위생 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녹색(최우수)·황색(우수)·백색(보통)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요금표 게시 여부, 3가지 이상 서비스 제공하는 경우 최종 지불 가격 사전 제공 여부,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 사용 금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고의적으로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영업 환경 조성에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관내 기업 중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면접과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관은 9개 기업이 참가해 76명이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으며, 부대 행사관의 AI 모의 면접 체험관에선 1분 자기소개서 등 즉시 피드백을 통해 청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의 참여로 인력난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된다. 남동구는 만수1동에 있는 새골어린이공원에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구 최초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에 이어 올 4월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새골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장수초교와 만성중학교, 인천청선학교 등 총 세 개의 학교와 만수7,8단지 아파트가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1년 조성돼 32년간 주민들 곁을 지켰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예산을 확보해 새골어린이공원 내 전체 배수 정비와 노후 시설물 교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편하도록 설계하고, 장애인 사용이 어려웠던 그네와 높은 놀이대, 회전 기구 등도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편의시설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운동기구 등을 설치, 모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만 영종국제도시주민들을 위한 의회의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의회의원 상담실’은 현재 의원 대기실과 민원 상담 공간 등으로 상시 이용되고 있으며 위치는 중구 제2청 국제도시관 5층이다. 상담실은 현재 민원 청취 및 주민 면담 외에도 관내 각종 현안 파악 및 해결을 위한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및 협의, 각종 행정 업무 처리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제2청에도 의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주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