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민주언론 한민일보를 찾아주신 독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민일보 임직원들은 애독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21세기의 미디어를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함은 물론, 정론직필의 언론 본연의 소명을 다하고, 정확·정직·신속한 보도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1세기 미디어는 시간이고 황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디어의 특징적인 이노베이션이 스며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아날로그 시대에서 21세기의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면서 미디어의 확장이 곧 새로운 개념의 경제를 창출했고, 시간 활용의 다양성과 다변화를 가져 왔기 때문입니다.
한민일보는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아날로그식의 일방적인 기사 송출이 아니라 독자와 사회와 매체가 상생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한민일보는 독자와 끊임없는 쌍방향의 채널을 통해 생산적 상호작용의 매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한민일보는 개인과 지역과 국가사회의 발전적 이노베이션의 매개체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모든 임직원들이 한 사람의 독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실천을 통한 뉴미디어로서의 언론 발전을 추구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민일보는 변화의 중심, 혁신의 중심이 되는 신문,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도하는 신문, 팩트(fact)를 중심으로 삼는 매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미디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다. 감사합니다.
편집·발행인 겸 대표이사 유 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