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에 연이어 2025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중인 개인 및 단체의 소식으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남기석) 및 한울타리회(회장 장영진)가 석관동(동장 전영훈)에 각각 성금 100만 원, 30만 원을 기부했다.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1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한울타리회(석관두산아파트 봉사모임) 회장은 “입주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북구청장(이승로)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소득가구의 생계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김명희 강북구의장(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박철우의원(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함께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린 ‘우리를 그리다’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전시회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의 작품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만든 약 100여점의 미술작품과 문학작품이 전시된다. 미술작품으로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만든 동화책 및 원화와 도자기 작품이 있으며, 문학작품으로는 부모들이 자녀를 생각하며 쓴 시와 수필, 편지 등이 전시된다. 최미경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상수 의원은 “이번 전시회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해운대구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와 관리, 회계정보 공시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공예금 이자 수입 증대, 회계 교육 강화, 복식부기 회계처리 지원 등을 통해 결산 오류를 예방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결산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후 5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최정경 강릉시 고문변호사의 재위촉을 진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정경 변호사는 2021년 1월부터 강릉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시정에 대한 법률지원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으며,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통하여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시정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송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2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종봉 번영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착한소비 촉진 렐레이 캠페인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2025년 경제 전망'을 통해 국내외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2025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과별 제안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각 분과별로 사전에 제출된 제안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분과에서는 중소기업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ICT 및 콘텐츠 산업 진흥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또한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강릉 특화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방안도 포함됐다. 경제분과에서는 도로변 주정차 시간 연장과 골목형 상점가 육성을 위한 지역별 설명회 개최를 제안했다. 이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메타버스, 인공지능, ICT 등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첫걸음,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개관식이 23일 14시 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최익순 강릉시의회의장 및 지역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 발굴에 나선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가상융합 기술 전시‧홍보 및 체험‧교육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구축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상 3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은 메타버스의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관과 동계올림픽 종목을 최첨단 ICT 장비로 구현하여 직접 체험하는 스포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첨단영상관은 메타 이머시브존으로 강릉의 4계절을 ICT기술을 통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간과 다채로운 영상 및 입체적인 음향을 느낄 수 있는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 메타 에듀센터는 ICT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20일 고창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고창군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가 빈번한 공영주차장 및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계도 활동을 펼쳤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사소한 부주의·실수로 인해 과태료를 납부하게 되는 부담을 덜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1분·1초도 허용되지 않는 구역으로,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단속 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불가 표지 부착 차량 ▲주차표지 부착 차량이지만 보행상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부 선침범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방해 ▲주차표지 위·변조 및 대여 등 부당사용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 부당사용 200만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은 20일 오후 ‘2024년 4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부서장과 12명의 농업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창군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 ▲고창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성과 보고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2025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확대 개편 ▲2025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침 변경 ▲고창군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 선정 등 주요 농정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농식품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고창군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발효식품 브랜드화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세심하고 전문적인 정책 제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정책자문단이 군정의 싱크탱크로서 전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안 철도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군민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기계설비공사, 가스시설공사업을 운영하는 ㈜창진 정종석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창진 정종석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12월 20일 오후 가좌캠퍼스 본관 3층 접견실에서 권진회 총장,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정종석 대표, 정욱태 부장, 김낭원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종석 대표는 30여 년간 가스시설공사에 몸담고 있다가 2022년 6월 ㈜창진을 설립하여 기계설비공사 및 가스시설공사(제1종)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종석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최근 3년 동안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을 800만 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정욱태 부장은 옛 경남과기대 융합기술공과대학 자동차공학과 졸업생으로 부자가 대를 이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와 인재 양성에 깊은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정종석 대표는 “평소 학생들의 자기 계발 및 발전에 관심이 많다. 사업에서는 사람이 미래이며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남해군향토장학회에도 장학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오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복지환경 분야 의정모니터단과 간담회를 열어 소관 사항을 공유하고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소개 및 활동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문화, 복지, 환경 전반에서 정책 및 조례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현장의 여러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공원의 저조한 이용과 시설 노후화, △영화 제작 지원 사업 확대, △휴대용 재떨이 소지, △거리 흡연 부스 지정, △보행 신호등 기능 개선, △악취저감시설 운용 개선 방안 등이 건의됐다. 홍유준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는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역할”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늘어난 위원회의 소관 분야들을 촘촘히 살피기 위해서는 의정모니터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시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정책으로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모니터단은 자치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0일 오전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울산항 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액체화물 정화처리 폐수 저장시설의 민간업체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울산시 하수관리과와 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실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해양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으로 그동안 해역관리청(해양한경공단)에만 허용됐던 항만내 오염물질 저장시설 설치·운영에 민간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을 전망하고, 지원조례 등 법규 정비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내 오염물질 저장시설은 선박이나 해양시설에서 수거한 폐수를 임시 저장해 처리한 후 바다에 방류하거나 항만 밖으로 내보내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민간 전문업체도 이같은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마산항, 통영항, 군산항 등 전국 13곳의 항만에서 운영 중이지만 울산항에는 오염물질 저장시설이 없어 액체화물창을 세척한 폐수가 나올 때마다 배에 실어 부산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시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곳곳에 산재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철거 비용의 일부를 울산시가 구·군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조례개정안이 지난 16일 울산광역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히, 조례 개정에 맞춰 5개 구·군의 기존 건축물관리 조례도 함께 개정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방치돼 오면서 안전성 문제가 컸던 목욕탕 굴뚝 등 낡은 건축물을 효과적으로 철거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는 이날 제25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태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 건축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조례안은 기존 건축물관리 조례에 “구·군이 추진하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철거 사업에 울산시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구·군은 위험도가 높은 노후 굴뚝을 예산매칭 형식을 통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순차적으로 철거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울산에는 지은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 목욕탕 굴뚝이 84개에 이르고, 이 중에는 60년이 넘은 것도 있다. 이 굴뚝들은 나무나 기름을 연료로 쓰던 시절 필수적 시설이었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일 내포 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제5기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지난달 제5기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영상 시청, 역량 강화 프로그램,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 등을 향상했다. 이어 청년정책 홍보방안,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2일 차에는 충청남도 청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듣고 정책 전달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효과적인 방안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지역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 농정철학을 공유하고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하반기 ‘충남 쎈(SSEn)농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창길 서울대 교수,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영상 시청, 안건 논의, 종합 토론, 도지사 강연,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먼저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충청남도 탄소중립 농업 추진 기본 구상’ 발표를 통해 비전으로 ‘탄소중립 농업 실현을 통한 새로운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목표로 △2045년까지 2021년 대비 온실가스 50% 감축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각각 제시했다. 5대 전략과제로는 △환경친화적 농산업 경제 전환 △새로운 농산업 먹거리 기회 창출 △자원순환 경제 전환 △농업농촌 탈탄소자립경제 △공정과 균형의 거버넌스 구축을 내놨다. 실천 과제로는 △저탄소농업, 환경·생태농업으로 전환 △먹거리 전 과정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원 저감 활동 △가축 사양관리 및 가축분뇨 적정 처리 등 저탄소 축산업 전환 △가축분뇨, 유기성 자원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37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의 축하공연과 수상자 및 축하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을 시민회관 로비 내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의 영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