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과 31개 읍면동위원장이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나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돌아봤다. 이번 방문은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용인특례시 손익태 협의회장은 “세계자연유산의 도시 고창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방문이 이루어지는 행사를 많이 하자”고 제안하여 고창읍 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성홍제 고창읍주민자치위원장은 “고창을 방문해주신 용인시 주민자치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와 봉화군 체조협회는 지난 18일 군민행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목욕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혼자 목욕하기 쉽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개인위생 및 건강증진과 복지수준을 향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체조협회 회원들은 오는 27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과 1:1 매칭을 통해 관내 목욕탕 3곳에서 매월 1회씩 목욕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미자 체조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이나 비용 문제로 목욕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19일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 전담팀을 운영해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해 부동산·차량 및 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 압류 및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악의적 납세 기피자에 대한 감치 신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 3회 차량번호판 상시영치활동 및 월 2회 야간영치를 실시하고, 일제정리기간 중 2회 '시·읍면동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은 족쇄 및 견인 조치와 공매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가족센터가 매주 금요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생활요리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한국생활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생활요리교실은 베트남·태국·캄보디아·필리핀 등에서 이주해온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요리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조리한 음식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한국 사회에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별 자조모임과 통합 자조모임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5회에 걸쳐 운영되는 행복채움 요리교실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과정을 익히며 치매환자 가족들 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식을 만들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 및 공감대 형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4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4월15~20일)”에서 메달 4개를 석권하며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전 –48㎏급 박은이 선수는 8강에서 동해시청 이혜인 선수를 만나 발뒤축걸기 절반, 업어치기 절반으로 승리했지만, 준결승에서 포항시청 한수연 선수에게 연장전 허리후리기를 당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63㎏급 서수빈 선수는 8강에서 부산북구청 이지현 선수에게 밭다리되치기 한판승을 얻었지만, 준결승에서는 포항시청 채정아 선수에게 점수를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단체전 일반부에서는 4강에서 동해시청에게 승리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군청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격려응원을 와주신 덕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고창군 명예를 걸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고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지난해 동문 개방의 결실을 맺은 충남 태안 안흥진성이 올해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태안군은 최근 문화재청이 발표한 ‘2024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 결과 태안 안흥진성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용역비 2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은 국가유산과 주민 삶이 공존하는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가유산 주변 건축행위 제한 등 주민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과의 공존·상생을 통한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안흥진성을 비롯해 남원읍성(전북), 나주읍성(전남), 완도 청해진 유적(전남), 예천 회룡포(경북) 등 5곳이 선정됐으며, 군은 이달 중 사업비를 교부받아 5월부터 안흥진성 경관개선 사업 가이드라인 마련에 돌입한 뒤 내년부터 2년간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안흥진성을 알릴 홍보관과 전시실을 조성하고 안내소와 화장실, 탐방로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상품전시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2호 방조제 = 김제 관할’은 더 이상 다툴 여지가 없이 확정됐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지난 달 28일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 결정의 근거 규정인 舊 「지방자치법」 제4조 제3항은 합헌이라며, 군산시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매립지는 행정안전부장관의 관할 결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누구의 관할도 아니며, 행정안전부장관이 매립지 관할을 결정하는 지방자치법 규정은 합헌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번 헌법소원 기각판결로 2015년 10월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 관할 결정에 대해 군산시가 소송전으로 끌고왔던 일말의 법적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됐으며, ‘2호 방조제 = 김제 관할’은 더 이상 다툴 여지가 없이 확정됐다. 또한,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대법원이 두 번씩이나 판결한 새만금 전체구간의 관할구도는 더욱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이며, 다른 매립지 관할권 결정에도 속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1호부터 4호 방조제 소송과정에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와 대법원은 방조제 결정이 내측, 외측 매립지에 영향을 미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이달 17일자로 AI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3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설정됐던 방역지역이 모두 해제되고 최근 전국의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조치다. 봉화군은 AI 위기경보가 관심으로 하향됨에 따라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현재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지난해 12월 3일 전남 고흥군 육용오리농장을 시작으로 올해 2월 8일 충남 아산시 육용오리농장 발생까지 전국적으로 31곳의 가금농장에서 AI가 발생해 360여만 수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지만, 봉화군에서는 이번 동절기에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AI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했다. 봉화군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소재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했으며, 봉화군 계란환적장은 하루 120만 개가 생산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의 계란이 차질 없이 환적되도록 방역에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과·제빵 실용교육 프로그램’을 고창군농업인회관에서 5월2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 모카번, 팥크림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10가지 종류의 메뉴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제과제빵 강사는 도시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다 2010년 귀농한 홍성만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고창읍지회장이 맡았다. 홍성만 지회장은 수준급의 제과·제빵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했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들의 소통창구 역할이 되어 줄 전망이다. 귀농귀촌 실용교육은 귀농귀촌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창을 찾아온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과 상생 화합하여 농촌생활에 더 쉽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맹견사육허가제’가 이번 달부터 처음 시행된다. 논산시는 2022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가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견 수는 지난 2022년 기준 450만 가구 544만 마리에 이르며, 개 물림 사고는 해마다 2천 건을 훌쩍 넘기고 있다. ‘맹견사육허가제’란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 사육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맹견 소유자는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인 오는 10월 28일까지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후 맹견사육허가 등의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맹견에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관내 큰사랑 의원(논산시 대화로 61)과 협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대기 시간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하며, 검사를 통해 발견된 치매고위험 어르신은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하게 된다. 아울러 치매진단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비(약제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약달력 등 )제공,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경증치매환자 쉼터(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프로그램 연계 등 유기적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불편없이 치매검사를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번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실시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진기 회장은 1963년 봉화군 재산면 출생으로 2018년 10월부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입회해 봉화군협의회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봤다. 특히 영농 지원활동, 수해복구현장 지원, 법질서확립 캠페인, 녹색생활실천 활동 등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신진기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진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바르게 조직 화합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 차원에서 지난 18일 귀농‧귀촌 새내기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영농철 지역에서 농기계 사고사례가 잇따르면서 고창군은 긴급하게 귀농귀촌인, 여성·어르신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조치에 나섰다. 교육에선 농기계가 좁은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 미리 속도를 줄일 것, 운전자 외에 다른 사람 동승금지, 예취기 사용시 보호장구 착용 등이 강조됐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창군에 귀농하고자 하는 예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작업은 안전과 관련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현장실습교육을 수차례 추진해 농기계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외국인계절근로자 26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 대부분은 전년도에 농가에서 재입국 추천을 받은 성실 근로자이며 다음 달까지 55명이 입국하게 된다. 이날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따라 근로조건, 인권보호, 통역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 안정화 계획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과 MOU 체결을 추진했다. 이는 해당국가의 국내외 문제로 인한 인력송출 중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각 국가의 근로자 간 경쟁을 유도하고, 고용농가에 우수한 근로자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550여명의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게 되면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앞으로는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 지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인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