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19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에 착수한 이번 용역은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환경분석을 통한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 및 빛 특화연출(디자인 컨셉, 테마, 스토리, 관람동선 등) 제시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사례분석과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연출 기법 등 그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목적에 맞는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시비요청 등 예산확보 후 연차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울산 동구의 대표관광지 3개소에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현실성있게 추진하여 관광자원으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19일 오후 2시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및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최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구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신라시대 천년고찰인 동축사와 옥류천 이야기길을 특색있게 잇기 위해 추진 중인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동부동 99-2번지 일원에 총 50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9억과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을 들여 옥류천이야기길 입구부터 안골체력장부터 동축사까지 2.6km의 구간에 동축사 차밭·쉼터 조성, 숲길 정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함안군은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할 예정이다. 군은 육상을 비롯해 총 26개 종목,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0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 주관으로 4월 동구 영어광장을 운영했다. 이날 오후 2시간 동안 ‘Spring Festival · Easter’란 주제로 영어권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했고, 동구 관내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시작에 앞서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참여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 영어광장 개강식을 가지고, 영어광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영어광장은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과 협약하여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동구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권 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어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관련 공교육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18일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청호 민간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따라 진행 중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가 공동으로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권 5개 시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 150억 원 등 총 450억 원을 들여 시도별 현안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는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제조데이터 수집·가공 및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개발과 개방, 확산 등에 기업지원 역할을 할 제조에이엑스(AX, AI Transformation)랩 구축 ▲지역 특화산업 제조현장 현안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개발 및 교차 실증지원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수요 및 인공지능(AI) 문제해결 상담(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인공지능(AI) 공급기업과 제조기업(공급·수요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의회는 17일부터 3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다가오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분야 5,816억원, 특별회계 분야 64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399억원(6.58%)이 증액된 6,463억원을 심의하여 최종 원안 의결했다. 김효태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확충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출구조를 조정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인만큼 원안의결 했으므로 신속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어린이의 생애초기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4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4개소 27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까지 총 14회로 나눠 진행되며, 첫날에는 2개소 27명이 동구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구보건소의 견학 프로그램은 보건소 청사 견학을 비롯해 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한 아동 맞춤 보건교육, 비만예방 운동체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올바른 양치법, 흡연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보건교육이 이뤄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건강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 아동의 올바른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코로나19 이후 ‘영양플러스사업’ 첫 대면 교육을 지난 4.19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은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를 주제로 영양플러스 대상자 21가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연말까지 대면 영양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2회 개인별 맞춤 보충식품을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다양한 영양관리 방법을 주제로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도군은 영양플러스 대상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교육을 위하여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영양상담, 새로운 영양소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청도군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하여 청도군 관내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부문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박진영은 단체전에서 326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41점, 김수영이 결선 31점을 얻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자연보호남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솔마루길 대공원산 구간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수목 환경메시지 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내가 먼저”, “자연보호는 미래의 약속입니다” 등 다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친환경 표찰에 새겨 솔마루길 수목에 달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실천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침으로써 울산대공원 내 솔마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자연보호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의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함께 지난 20일 백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명랑운동회(ox퀴즈,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 무대 공연(합창공연, 태권도 시범 무대, 청소년 뮤지컬 등) △ 체험 공간(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에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돌봄 및 다양한 아동정책 사업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소등행사 내용으로는 구청 청사,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옥외등, 전광판 등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부터‘여름愛(애)초록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운동, 영양, 질환관리 관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 건강종합반 2개 강좌(三高 집중관리반, 건강UP근력증진반) ▲ 건강체조반 7개 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신나는댄스,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백세 운동, 어린이k-pop댄스) ▲ 건강요리반 3개 강좌(어린이 건강반찬, 비만예방 요리, 테마 건강요리) ▲ 건강웃음반 2개 강좌(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로 구성됐다. 특강으로 이번 학기부터 ‘건강홈카페’ 강좌(건강디저트, 커피 바리스타, 건강음료 과정)를 새롭게 운영해 저당‧제로칼로리 음료 및 디저트 시연실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안내문 참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