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함양군 서상면은 아름다운 남덕유산 벚꽃을 배경으로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2024년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를 서상초등학교와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상벚꽃축제위원회와 서상면체육회, 서상면 생활개선회가 주관한 이번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렸던 서상 남덕유산 벚꽃축제와 면민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를 통합하여 처음 개최되는 만큼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1일 차인 6일에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벚꽃축제 개막식,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재향·재경·재부 및 전국의 뜻있는 출향인들이 성금을 모아 2006년 조성한 벚꽃길 건강걷기 등이 진행된다. 축제 2일째인 7일에는 면민체육대회와 전국벚꽃 가요제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벚꽃길 걷기, 떡메치기, 벚꽃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도 있을 예정이다.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축제 첫날에는 현숙, 유진표, 강신비, 정유근, 임명희, 박규섭이, 축제 2일째에는 이정성, 남진, 윤천금, 채미영, 김정만, 손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생활문화공론장 '영덕끄덕' 올해 첫 회의를 3월 29일 저녁 6시 30분 영덕새마을금고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덕생활문화공론장 '영덕끄덕'은 영덕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동호회, 문화활동가 등이 모여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펼치는 자리이다.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2023영덕생활 흥한참견’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 10회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원을 받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금요일 저녁 시간에 열린 공론장은 2024년 첫 회의인 만큼 현재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거나 문화생활에 갈증을 가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서 열기를 더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사업을 설명했고 참여 주민들은 지역의 생활 문화가 보다 더 활성화되기 위해 어떤 현실적 방안이 필요한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문화 활동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연말 어워드를 신설했다. 이번 공론장에선 연말 어워드의 시상내역과 선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영덕군 출신의 기업가들이 따뜻한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한백종합건설 소응두 대표와 ㈜경대종합건설 안창식 대표가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각각 250만 원씩 500만 원을, ㈜이넷종합기술 이상윤 대표가 200만 원, ㈜서울전설 조성대 대표가 100만 원, ㈜경일소방 이동걸 대표가 2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경호엔지니어링 조영수 대표, ㈜명성엔지니어링 김승진 대표, ㈜아이티엔지 김춘심 대표, ㈜상기이엔지 김관태 대표가 각각 50만 원씩 200만 원을 전달했고, ㈜계명마케팅연구소 김민지 대표가 200만 원을 김 군수에게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3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 60회를 맞으며 이번 공식 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이다. 영양도서관은 ▲봄 생과일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12일 오후 7시)▲내추럴 바디워시 만들기(16일 오후 7시)를 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2층 평생교육실에서, ▲바다유리 썬캐쳐 만들기(17일 오후 6시)를 영양군 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양도서관장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3개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특강, 공연, 자료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번 도서관 주간 공식 주제처럼 밝은 내일을 소장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4년 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우선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고위험군 의심 가구 명단을 바탕으로, 지역 내 487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전기·수도·가스 요금 등을 체납한 1인 가구 438세대의 생활 실태를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12개 동(洞) 찾아가는 복지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해당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긴급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공적급여를 연계할 계획이다. 만약, 소득·재산 기준이 맞지 않아 공적급여를 받기 어려운 경우 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5,674가구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4,202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도움이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여 명이 참가한‘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근대 대구 여성의 활약을 주제로 한 역사 탐방로인 대구 반지길 투어를 시작으로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허브 기관인 수성여성클럽 탐방 후 도시와 젠더 이미원 대표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영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오늘 워크숍이 시민참여단의 능력향상과 자긍심 고취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우리 지역을 잘 살피고 맞춤형 정책을 제안해 밀양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목표로 지난 1월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3차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 일자리, 돌봄 3개 분과를 구성해 상설시장, 밀양아리나, 대공원에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본청 공감홀에서 경상남도의회와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회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본청에 전입한 직원 약 40명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남도의회 현황 ▲의회 관련 법령 ▲의정 활동 요구 자료 작성 요령 ▲의회와의 소통 방안 등 의회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김선옥 주무관이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경남교육청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회 업무와 의정 활동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수를 통해 경남도의회 업무체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집행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매년 2회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경남도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의회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경남도의회와 경남교육청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이 지난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 및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한다. 올해는 시의회 정희정 산업건설위원장을 대표위원으로 조영도 시의원과 세무사, 경력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지 등을 중점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당해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 실적 및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정확하게 집행됐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미화 회계과장은“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과 지적 사항을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및 회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봄철 대형 산불 예방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밀양시 전담당관과소장, 전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밀양시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과‘봄철 산불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를 듣고 봄철 산불 예방 및 조기 진화,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등을 논의했다. 허동식 권한대행은“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이 많은 계절이다”라며“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와 소각 행위 근절이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 '지방자치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가 지원하던 교복 구입비를 지난해 10월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교복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교육 복지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학부모 혼란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신속하게 제정해 학생 약 6만 4,000여 명에게 교복 구입비 192억 원을 지원한다. 또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 신입생에게도 30만 원 한도 내에서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 구입비는 학부모가 학교로 교복(일상복) 구입비 신청서를 제출하면 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복 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9일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7개소 18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친구들과 마술사가 알려주는 아동학대 예방 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과 마술을 결합해 아동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동시에 아동들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또한 거창경찰서에서 위험 상황 발생 시 도움 요청과 112 신고 요령을 아동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게임 방식으로 설명하여 아동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공연을 통해 아동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대피해아동 발견, 상담, 보호, 치료하는 기관으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7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매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명사를 초청해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전하는 군민아카데미를 올해 새롭게 재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창녕군민아카데미는 2005년에 처음 개설해 문화와 관광, 건강,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군민들의 소양과 견문을 넓혀 왔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올해 5년 만에 다시 열게 됐다. 군은 올해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해 다양한 계층이 공감하는 맞춤형 강연을 마련해 군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강연은 오는 4월 3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웃음 전도사 방송인 엄영수를 초청, ‘웃으며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건강한 생각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웃음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4월 12일까지 창녕군 누리집과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 번째 강연은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인 한문철 강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나고 안당하기’를 주제로 6월에 열릴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손마사지봉사단에서 지난 28일, 성산면 소재 나자렛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라 이경애 단장과 함께 5명의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손 마사지와 마스크팩 봉사를 진행하며, 2시간가량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이번 활동에는 최근 실시된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들도 참여, 그동안 익힌 기술을 정성껏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자의 정성스러운 손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손을 만져주며 이야기도 들어주니 정말 호강하는 기분이다”라며 연신 고마워했다. 이날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마사지봉사단은 매월 꾸준하게 손마사지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 내 온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제3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대상자의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 신청 26건을 심의·의결했다. 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료급여 일수 연장신청 1,063건,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신청 157건을 심의·의결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안정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심의를 지속해서 개최해 의료급여의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적당한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24년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방재단장과 사무국장, 읍 ・면 대표,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자율방재단 활동 실적 보고와 2024년 자율방재단 활동 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으로 손유희 방재단장과 진종천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손유희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창녕군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일문 안전치수과장은 “지역 현안에 밝은 자율방재단이 재난의 최일선에서 방재 활동을 해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역주민 280여 명으로 구성된 창녕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과 안전 예방 캠페인 전개,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