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더퓨어박스는 지난 12일 해운대푸드마켓에 친환경 주방세제 200개(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성품은 해운대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인정 대표는 "취약계층에 일자리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4 재활용가능자원 모범시설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분리배출과 재활용 처리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류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IoT분리배출함 운영, 재활용품 마대 제작, 재봉틀을 활용한 그물망 제작, 유치원·초등학생 및 동남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자활근로자 참여를 통한 효율적인 선별장 운영 등 다양한 재활용 활동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25년 2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및 패화석)를 공급하여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살포 인력 지원과 공동살포비가 함께 지원된다. 공급 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대하여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을 한 농업경영체이며,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밭과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포함)과 중금속 오염 농경지의 경우 신청이 권장된다.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공급 시기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청한 물량은 2026∼2028년 3년 동안 읍면동별로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된 토양개량제는 무료로 제공되며, 공동살포비는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현 정부의 중점 정책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분야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응 방안은 최근 체코 원전수주, 신한울 3·4호기 계약, K-방산 수출액 150억 달러 이상 전망 등 경남 주력 산업들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금리‧환율 상승 등 변동성 확대가 경남 핵심 산업의 성장 동력을 약화시키고 정부 정책 중단 등에 대한 산업계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기업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먼저, ‘산업분야 안정대책 특별팀(TF)’을 구성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현장상황총괄팀, ▲ 코트라, 무역협회,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수출지원팀 및 금융지원팀, ▲ 방위산업진흥회 등 도내 유관단체로 구성된 기업지원팀을 구성하여, 분야별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 동향 청취, 제도 개선 건의, 정부 정책 동향 모니터링 및 공유 등을 추진하여 정부 동향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 본서 2층 서장실에서 서강보(119구조대장)의 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 직원과 퇴임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강보 구조대장은 1992년 임관해 32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다양한 현장활동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 ‧ 봉사해왔다. 퇴임식은 ▲소방서장의 퇴직자 격려 ▲재직기념패 전달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석 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퇴임 후 인생 제2막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표선119센터는 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후 3년여 간의 신축이전사업 추진 끝에 완공됐다. 새 청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했으며, 직원 복지를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로 안전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청사는 세대공감센터로 탈바꿈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강하영 의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연호 의원, 강현호 표선면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 김승용 동부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신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으로 제주 동부권역의 안전 인프라가 강화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 핵심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의 기본방향과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제주도는 일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정 핵심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안 실국을 중심으로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정 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우대하는 승진 인사를 지속하고, 능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 발굴과 함께 균형있는 전보인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와 행정시 간 인사교류를 통해 도정 정책의 연계성을 꾸준히 강화하고, 중앙부처·공공기관 직무파견을 활성화해 조직역량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는 13~18일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18일) 5급 승진심사 인원 공개 ▲(27일)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31일) 승진심사 인원(5급 제외) 공개 ▲(내년 1월 10일) 인사발령 사전 예고 ▲(1월 14일) 임용장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12월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한다. 도지사가 서귀포 집무실에서 민원인을 직접 면담하고,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2일 진행된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는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리‧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7명의 민원인과 순차적으로 면담이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간병인 구인과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2025년 1월부터 간병사병동을 확대하고, 간호인력 확충 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통장들의 행정장비 지원 정책을 검토하며, 회전교차로의 안전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민원상담에 참여한 서귀포시 주민은 “도지사가 직접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11시 마산 산호동에 있는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부설 안마수련원 강당에서 안마사 자격과정 제51기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던 중 사고나 질병, 산업재해 등으로 실명한 시각장애인 8명을 비롯해 가족과 친지,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정여정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화과를 전공한 정여정 씨는 대학 졸업 후 화가의 꿈을 키우던 중 녹내장으로 실명해 화가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지만, 2022년 안마수련원에 입학해 안마사 전문교육과정을 밟았다. 안마, 마사지, 해부생리, 병리 등 10과목을 2년간 2,500시간 이상 수료한 끝에 '의료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인가한 안마사자격증을 취득했다. 정여정씨는 "처음 실명했을 때는 절망 그 자체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심정이었다."라며 "이제부터는 우리 사회 일원으로 안마업에 종사하면서 일하고 봉사하면서 남은 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식을 마친 시각장애인들은 향후 안마시술소, 안마원을 창업하거나 일반 기업에 헬스키퍼로 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사과·배 재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증상과 예방수칙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농가 자가 예찰을 강화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물방역법 하위 개정된 법령에 따라 농업인은 연간 1시간 이상의 예방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상금의 20%가 감액된다. 또한 발생 사실을 신고하지 않으면 보상금의 60%, 방제 명령 위반 시 최대 100%까지 감액될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나무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 병이다. 전염력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발병 시 주변 나무를 모두 매몰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서 조기 예찰과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과수화상병 예방수칙 준수는 농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에 적극 참여해 개정된 법령에 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시민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12월 11일(수) 신입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공단과 함께할 2024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직 102명(사무직 16명, 기술직 86명)과 공무직 52명으로 총 154명을 모집하며, 채용 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대구·경북 지역제한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전국의 우수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입사지원서는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다음 달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실기, 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24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제한 폐지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공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일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및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은 자녀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정부와 대구시의 정책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는데 뜻을 같이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공사는 올해 6월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정부의 대책 발표에 따라 근로복지공단과의 신속한 협업으로 지난 10월 지역의 핵심 기업인 ㈜엘앤에프 및 일신프라스틱(주)와 협약을 체결해 두 기업 근로자의 보육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3개 공기업은 지난달 29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해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공사·공단 공동대응 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단계적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미혼남녀 만남행사 개최, 직장어린이집 지역사회 개방, 돌봄학교 지원 등 지역소멸 대응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근로자 및 주민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김만덕재단 과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한 ‘김만덕국제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12월 11일 오후4시에 김만덕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예종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회장)는 국내외에서 시상하고 있는 유수의 국제상에 대해 비교하며, 김만덕국제상은 초기단계부터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 및 심사 주체와 수상자 선정, 시상식 세리머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제주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진행되어야 김만덕국제상이 권위를 획득하고, 세계적인 관심도를 가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제주4·3평화상 제정과 운영 그리고 특성’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한 정호기 제주4·3평화상실무위원회 위원장(우석대학교 교수)은 제주4·3평화상의 위원회의 인적 구성과 심사과정, 수상자 선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해 발표를 했다. 특히 위원회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상에 취지에 부합한 인사들로 엄격하게 구성해야하고, 위원회가 스스로 운영주체가 되어 철저하게 독립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2일 오후 영종국제도시 소재 하늘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을 찾아 어린이승하차 구역 등하굣길 교통 실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3일 실시한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의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는 영종지구대장, 학교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함께했다; 특히 이 일대는 편도 1~2차로의 폭이 크지 않은 도로에 어린이승하차 구역이 소재하고 있어, 등하교 시간대가 되면 주정차 차량이 몰려 교통 체증이 발생함은 물론, 통학 안전에도 위협이 가는 상황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구역을 면밀하게 살피며 관계자들과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우선 단기 대책으로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않는 방향으로 어린이승하차 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도·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찰, 학교 등 관계기관과 상호 협조하며 더욱 실효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점검으로 해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각종 상품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27개 상품을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신규 선정했다. 전북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규로 선정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인증상품’ 27개 상품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분야별로는 농축수산물 5, 전통·가공식품 18, 공산품 4개이며, 지역별로는 전주 3, 군산 6, 익산 3, 정읍 3, 남원 2, 김제 1, 완주 2, 진안 2, 임실 2, 고창 3개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27개 상품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되며, 인증기업에게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통한 판촉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품질검사 및 시설·위생환경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전북 대표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여식과 함께 인증상품 전시도 이뤄졌다. ‘전북특별도지사 인증제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