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14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인미동 부의장은 평소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인미동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이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애인의 복지와 안정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왔기에 그 숭고한 뜻과 공적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송봉식 의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유성구를 만들기에 주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9대 유성구의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송봉식 의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엠제이와이파트너스 주식회사와 (재)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김민수 MJY파트너스 대표이사, 진양현 진흥원장이 참석하여 직접 서명한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MJY파트너스는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신설과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하며, 부산시와 진흥원은 MJY파트너스의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등 제반 사항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오늘 체결로 MJY파트너스는 부산 기장군 부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의 부지에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연면적 약 32만㎡)의 상온 복합물류센터를 2025년까지 건립 완료하며, 이곳에서 근무할 관리 운영·현장 작업 등에 필요한 신규 인력 3,5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이 물류센터에 국내외 대형 물류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식 및 만족도와 의회에 바라는 요구사항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7일 그 결과를 대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금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모두 6개 항목에 걸쳐 2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 먼저 대전시의회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32.4%, 다소 알고 있다 25.7%, 별로 알지 못 한다 25.5%, 잘 알고 있다 8.6%, 전혀 알지 못 한다 7.8% 순으로 보통이상이 66.7%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와 시의원의 활동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에 대해서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64.0%, TV 56.1%, SNS 32.5%, 종이신문 18.1%로 나타났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한 정보 수집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SNS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조사됐다. 또한 대전시의회의 중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시민 의견수렴, 민원해결 등 주민대표 58.9%, 예산·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17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송대윤 의원 그리고 이중호 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세무사 김선각, 김택원, 공인회계사 신혜선, 전직 공무원 출신 고동현, 이강현, 이재화, 김용선 등 모두 10명에 이른다. 결산검사위원들은 5월 6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10조 7,099억 원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상래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잘 갖춰진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재정 운영의 낭비 방지와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이니만큼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각종 사고에 응급처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7일과 24일 총 6회에 걸쳐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 교육 진행을 담당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의 법적인 관점 이해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등을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 한편,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아 응급상황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주저 없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산성동은 17일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이웃의 집을 찾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길거리에 버려진 물건들을 가져와 건물 입구와 집안 천장까지 가득 쌓아 두고 있었다. 건물 주변에도 장기간 폐기물을 적치해 가족들의 걱정과 주민들과의 갈등을 초래했다. 이에 중구 환경관리요원, 산성동 새마을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5t의 폐기물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전희성 산성동장은 “이번 환경 정비 활동에 도움을 주신 환경관리요원들과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월 市 공모사업에 응모, 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 장애인 디지털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이 2월 최종 선정돼 시비 1억8,584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광역시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은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을 활용한 상품 판매 시스템을 담당할 전문 프로듀서 양성 교육으로, 지역의 청년들에게 디지털 마케팅 관련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디지털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은 전문 전산 기술 교육훈련으로,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사업 관련 참여 자격, 사업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광역시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현장 중심의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재산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미관리 재산을 발굴하는 등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조사 규모는 토지 4,023필지(207만㎡), 건물 158동으로 행정재산 3,588건, 일반재산 593건이다.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전문관리용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도 높은 실태조사와 철저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유재산 숨은 땅 찾기 사업’도 병행해 소유권 이전 등기 누락 또는 무단 점유 토지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구는 등기 누락 토지는 소유권 확보 후 공유 재산화, 무단점유지는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체결로 양성화, 유휴지는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공유재산 대부료 고지서 발송 시 안내 문자도 함께 전송해 체납 예방과 납부자 편익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공유재산 정비를 시작으로 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적극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3. 4. 14 10:00경 유성구 새마을금고 ○○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 은행원은 ’23. 4. 6. 1,500만원 인출을 요청하는 고객과 ’23. 4. 7. 1억원 인출을 요구하는 고객에 대해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들은 수사기관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으로부터 조사에 협조하라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하고자 했다. 김○○ 은행원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없는 동구만들기를 위해 17일 오전 대전 동구 판암네거리에서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근 시간대에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여 음주운전 근절·보행자 보호 등 교통사고 예방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 “이번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 시민의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교통안전 캠페인·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퓨리세이프로부터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손소독제 등 3,952개(1,26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으며, 추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종복 대표는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등 유해환경 속에서 소외계층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지역복지를 위해 ‘같이’ 더불어 사는, ‘가치’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퓨리세이프((주)엘케이원)는 천연유래 성분과 황칠추출물을 주원료로 피부보습, 항산화, 항균효과를 가진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손세정용 거품비누 1,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청사관리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8일과 25일 두 차례 걸쳐 시청사 기계, 전기, 건축, 조경, 주차관리, 환경관리 분야 공무직원 122명이 119시민체험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청사 관리 공무직원들이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화재 등 재난에 대한 위험성 인식과 응급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조작 체험,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지진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규 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 화재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직원들의 대응 역량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둔산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5.8.)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사관리 공무직원들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대덕특구 출연연의 우수한 기술력이 제조기업과 협업하여 기술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2023년 출연연 연계 제조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전통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개선과 공정 고도화를 지원하여, 주력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소재한 제조기업으로, 전통제조업 고도화지원과 기술개발․신시장 개척지원 등 2개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 전통제조업 고도화지원 분야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전통제조업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이 기술개선, 공정고도화, 사업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 연구진의 기술자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기술개발․신시장 개척지원 분야는 제조기업 중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동 참여가 가능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기술개발, 보유기술 개선, 신시장 개척지원, 기술이전 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통제조업 고도화지원 분야는 10개사를 선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산불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도중 강릉시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 생각이 모여 이뤄졌으며, 최재룡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경포 일대 주말 숙박업소 예약 취소율이 70%에 달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받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소상공인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지역 상권 소비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즉한마당축제, 마을 벽화 그리기 등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