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명자 의원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 서지원 의원의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지 촉구 결의안, 서다운 의원의 갈마지하차도 옆 계룡로 용문동 방향 보도 셋백을 통한 완화차로 연장 건의안, 박용준 의원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추진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대전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길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적극 지원 촉구, 신혜영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보호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또한 최지연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도안동 1573번지 문화 및 집회시설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하여 절차상의 문제점 여부, 관련 조례와 규정 정비에 대한 서구청의 입장 등에 관해 구청장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전명자 의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제275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6명의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0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조규식 의원을 비롯하여 최지연 의원과 정승·한희석·김문순·서현철 세무사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20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등 전반적인 예산 집행에 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사업 집행의 적정성, 재무 운영의 적법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검사하여 구청장에게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6월에 개회하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전명자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서구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는 데 결산검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예산이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3. 3. 30 10:00경 NH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안○○ 청원경찰은 ’23. 3. 22. 50대 남성이 6,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은행의 대출 상담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피해금을 인출하고자 했다. 안○○ 청원경찰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와 대전대덕우체국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와 대덕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을 대덕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단전이나 단수 등 복지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에 각종 복지정보가 담긴 복지 등기우편물을 발송하는 사업이다. 집배원은 우편물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주거환경과 위기 단서를 파악해 구에 회신하고, 구는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 상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달 1일부터 대전 지역 최초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가 숨은 위기가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호국 영웅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의 방문 진료지원을 돕고자 팔을 걷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지방보훈청, 기린의원,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과 ‘2023년 보훈대상자 등 방문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1차 방문건강 의료 시범사업 의원으로 기린의원과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홍보에 협력한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등 돌봄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내일 시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이 가능하며, 기준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일 경우 본인부담금의 50%만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거동 불편 대상자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제공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방문 진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병원에 방문하기조차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9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시대, 대전의 역할’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토론회 참석을 뜻깊게 생각하며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창현 의원과 박영순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3월 15일 대전이 나노․반도체 사업 중심 국가첨단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대전이 선도적인 역량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여성친화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출범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지역 주민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주민참여단 활동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공공시설물, 교통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및 문제점을 발굴하고 복지·돌봄정책 등 여성친화 관련 정책을 제안한다. 또한 양성평등 관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4월 7일까지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마을 여행 해설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교동만의 브랜드, 마을 여행 코스를 주민이 직접 만들고 추후 운영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주민 역량 강화와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을 고유의 스토리텔링, 브랜드, 캐릭터, 특화 상품 등 콘텐츠 개발 참여, 선진 사례 답사, 마을 여행 해설사 실습 등으로 총 8차로 구성되어 있다. 석교동 마을 브랜딩과 마을 여행 해설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수료자는 추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소속되어 석교동 마을 여행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도시활성화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돌다리마을 활력센터와 전통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30일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중촌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치매안심마을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특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토의했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에게는 우수 현판을 부착해 주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우수 승인일 기준 1년 이후에도 우수 치매안심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우수 유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 기관 등의 연계·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촌동은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없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민간 주택건설사업장의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공회사와 지역건설관련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설공사 방해요인 해소 대책과 상호 간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현장의 현안 사항과 그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관계자분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반영해 사업하기 좋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중구의 발전과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민간 사업시행자들과 주택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6일부터 실시한 병원급·입원실 운영 의료기관 45곳에 대한 시설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사고, 이천시 소재 의료기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추진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실시됐다. 중구보건소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대피 능력이 취약한 환자를 관리하는 병원급, 입원실을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정상 설치, 화재경보시스템 정상 작동, 비상구ㆍ계단 입구 주변 물건 적재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방법, 환자 대피 요령 숙지 등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구는 피난 대피로를 확보하지 않았거나, 안전 수칙을 게시하지 않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시정하며 마무리했다. 김광신 청장은 “의료기관은 거동 불편자나 와상 환자가 많아 재해에 취약한 만큼, 화재나 재난 대비훈련, 안전교육 강화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전국 유일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원 방문객을 위해 글자조형물과 포토존 주변에 왕수선화, 튤립, 팬지 등 봄꽃 1만 본을 심었다. 또한, 잔디광장과 세족장 주변에는 삼색버드나무 등 수목 130여 본을 봄 단장하며, 사계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봄을 맞아 공원 방문객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뿌리공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오셔서,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책 읽는 도시’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전 동구에서 영유아들을 위한‘북(Book)스타트’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및 생애 초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북(Book)스타트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출생~취학 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운동이다. 동구는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 북, 가방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2023년 출생아는 출생신고를 할 때‘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신청 익월 책꾸러미가 택배로 배송된다. 2023년 출생이 아닌 영유아는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가오도서관이나 용운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5월과 10월에는 그림책을 가지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6월에는 북스타트 기존 참여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교육진심 동구에서 아이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29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회계사, 세무사 및 기금사업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5명과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수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의 사업 선정과 평가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 및 홍보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능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분들을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라며 “동구민의 복리 증진과 동구 발전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산성동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성동 지역의 주민숙원사업 현황과 진행사항을 중심으로 대전시 관계부서와의 대화의 자리로, ‘산성시장 인근 미개발지 정비사업’과 ‘안영생활체육단지 2단계 조성사업’, ‘안영I․C만남의광장 조성사업’과 ‘정림동-사정교간 도로개설사업’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성시장 인근 미개발지 정비사업은 수십년째 방치된 나대지에 주민이용시설을 조성해 달라는 산성동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고, 민경배의원이 지난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한 바가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나대지로 인하여 각종 쓰레기 문제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성시장이 침수하는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제기했고 대전시 관계부서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영생활체육단지 2단계 조성사업은 2013년도 2016년도 2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았고 사업비 투입에 따른 수익성 문제와 재원 마련 등의 지적과 함께 단계별 심사를 거치도록 조건부로 승인이 된 사업이다. 현재 축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