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13:00경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 KBS전국노래자랑 녹화행사장에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행사 후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주차장 입구에 음주운전 근절 관련 현수막과 배너게시대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포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시민분들도 가족과 이웃들을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동대전·산내 농협과 함께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동구에서 보이스피싱이 빈번히 발생하는 대전역,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리플릿 및 홍보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포통장 근절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동부서는 최근 젊은 층을 상대로 수사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등 보이스피싱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작년 한 해 대전 동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148건, 총 피해액은 약 23억 원으로 대전 지역 내 피해 발생 건수가 가장 높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캠페인을 통해 대포통장을 근절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은 4월 18일 08:00 서구 둔산동 시청역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주요 개소 7곳을 선정, 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금융감독원대전충남지원·농협대전지역본부와 경찰발전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동시 실시했다. ’22년 대전지역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년도 대비 발생건수 26.1%(239건)와 피해액 39.4%(126억원) 모두 감소했으나 최근 그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면서 올해 2월을 기점으로 증가 추세에 접어들어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등 예방을 위한 대대적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대전경찰청과 대전농협 등 관계기관이 공감하며 개최하게 됐고 캠페인 참석자들은 리플렛, 장바구니, 농협에서 준비한 봄철 꽃씨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면편취 보이스피싱에 대해 의심하고 또 의심할 것을 당부했다. 시민들은 바쁜 출근길 중에도 걸음을 멈춰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과 장바구니에 적힌 내용을 확인하면서,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은 18일 오전 10시 3층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건설현장의 불법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 강민영 사무국장과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대전운동본부 문성호 공동대표, 건설노조 소영호 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건설정책연구소 신영철 소장이 주제발제를 맡았다. 신영철 소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일자리와 노동력에 상응하는 적정 임금 보장과 정의로운 건설현장을 제시하면서 그동안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만연한 임금체불과 고령화, 외국인노동자불법고용 문제, 하도급구조 고착화 및 불법 재하도급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위해서 직접시공제 정상화와 적정임금제의 정착, 내국인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고용조건과 외국인노동자 고용제한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강민영 사무국장은 건설현장의 만연된 불법행위와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목상동 목상체육공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편백나무 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기후대응 도시 숲 사업의 일환으로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고 4m의 편백나무 220주 식재 및 산책로 300m를 포함한 0.5ha 규모의 편백나무 숲이 조성된다. 대상지는 목상동 공장단지와 주거지의 경계에 위치하며, 불법 경작이 만연한 경관이 저해되는 곳으로 편백나무 숲 조성을 통해 산림욕이 가능한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미세먼지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을 지켜주는 녹색 파수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편백나무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소음에 노출된 환경을 보완하고,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자연 친화적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백나무는 사람에게 유익한 피톤치드 발생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 유해 물질 감소, 피부트러블 개선,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보건복지부 주관한 2022-2023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 (‘22년 11월) 발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동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23개 지자체가 표창을 받았다. 구는 고위험 1인 중장년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대덕구 특화사업인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으며, 민·관 협력으로 생명사랑 캠페인, 1:1 안부 확인, 독거노인 일촌맺기, 야간 상담소, 위기가구 발굴 현수막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보호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은 하울림클럽에서 생필품 꾸러미(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쌀 20kg 1포, 라면 1박스, 휴지 30롤 2팩으로 구성해 저소득층 4가구에 전달했다. 하울림클럽은 89년생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로, 부사동뿐만 아니라 관저동 복지관, 대전광역시 장애우부모회, 중구 대사동 등 여러 곳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노진표 회장은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이 고마워한다는 말을 전해 들으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원해 점차 그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 태평2동이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평2동은 아파트 세대가 88%에 달하고,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이웃 간의 소통이 어려운 아파트 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일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으로는 1년간 3개월 이상 아파트 관리비가 체납된 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세대, 이웃 주민 또는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세대 등이다. 동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리사무소의 협조하에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조사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번 조사는 12월까지 연중 상시 추진하며, 자세한 사항은 태평2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발굴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선 동장은 “태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동 인적안전망과 더불어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민 모두가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문화 형성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민법에 따라 부모라도 아동을 체벌할 권리가 없음에도 부모들의 전통적인 엄격한 훈육 방법에서 아동학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방세 고지서가 가가호호 발송됨에 착안해 ‘사랑의 매는 더 이상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2021년 9월부터 아동학대현장조사 대응 전담팀을 구축, 아동학대전담공무원 6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조사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전 예방 교육과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로 아동학대를 조기에 예방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의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시재가 및 이동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17일 선우노인복지센터, 산내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위기사항 및 돌봄사각(제도권 밖) 대상자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수발, 간병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 서비스와 거동 불편 대상자에게 병·의원 등 외출 시 동행하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시재가 서비스는 일 4시간 이내 연 최대 80시간까지, 이동지원 서비스는 일 3시간 이내 연 최대 15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돌봄 필요자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퇴원환자, 영양에 문제가 있는 돌봄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급식과 주거 편의 및 개선사업도 추진하여 돌봄 취약계층에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이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강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 임정화(대전가오고), 임미옥(대전동화중), 이덕자(대전보문중), 김순옥(신탄중앙중), 김용범(대전신계중), 박옥종(대전송촌고)과 변학수(대전시교육청 생활교육담당 장학관), 박용옥(대전시교육청 공무직원복지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등 학교폭력 이슈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관련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대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전문상담사의 권리보호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민숙 의원이 제270회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가 양자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양자산업을 이끄는 10개 핵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퀀텀밸리 조성 및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양자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국방과학연구소(ADD), 나노종합기술원(NNFC),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등 양자산업 관련 관 ․ 학 ․ 연 핵심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 양자과학기술 고급전문인력 및 산업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핵심기술 확보, 양자 분야 투자 활성화와 양자관련 기업육성및 유치, 양자 분야 국가사업 유치 등에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협의체 구성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양자소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제26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일)에서 박석연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의 현안문제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박석연 의원은 첫 번째로 “진잠동에는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 타 동에 비해 여실히 부족하다”며 “본 의원이 이에 따른 지원의 필요성과 대책마련에 대해 몇 차례 강조한 만큼 향후 진잠동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박석연 의원은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원주민 피해 최소와와 관련해 “유성구 차원에서 원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과 생태자원 보존 병행에 대해 관련 계획이 있는지 질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과 관련해 ‘유성구 치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관광자원으로서의 치유산업에 대한 접근방식 외에도 치유농업, 치유의숲 지정, 치유음식산업, 유성온천을 활용한 수치료 등을 총 망라해 유성구 차원에서 치유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한다면 온천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 할 수도 있을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17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송재만 의원 외 13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정당 또는 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원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향과 정립 및 정당 정책의 추진’을 포함해 총 4개의 호로 규정했으며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송재만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의회가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늘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감사한다” 라고 전했다. 김동수 의원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 부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잠동·학하동·원신흥동·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제9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