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8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누리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지난 27년 동안 단체헌혈,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치안현장 강화 및 국민의 안전과 편익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경찰청 소속 전 직원 대상, 범죄예방·사이버수사·과학수사·교통안전·경찰장비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4월10일부터 5월8일까지 약 1달간 실시된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하여는 심사 결과에 따라 포상 및 사은품이 수여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과학치안 정책 수립 및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참여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치안역량 강화와 국민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동 세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시 주의사항과 민원 대응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과 함께 동 세무 담당자로서의 지방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자세도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동과 구청 직원들이 협력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 건전재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홍보물을 배부하며 더 꼼꼼하고 강화된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지난달 17일 진행한 서대전우체국, 대전중구의사회, 대전중구한의사회, 대전중구치과의사회, 대전중구약사회와 위기가구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병·의원 371곳, 약국 152곳, 서대전우체국에 배포했다. 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넣은 각티슈를 안내데스크나 대기석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단수, 단가스 등)를 활용해 연 6회 발굴·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공무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발굴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있다”며,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내 가족처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월 10일·20일·24일·31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0일에는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의 이석원 작가가 성교육의 필요성과 핵심, 그리고 자녀의 성 관련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5월 20일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내면 육아’ 이보연 작가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5월 24일에는 영어의 완벽한 습득을 위한 실천 방법과 공부법, 그리고 왜 엄마표 교육이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 저자 한진희의 강연과 5월 31일에는 ‘공부독립’ 저자 주단쌤이 초등학교 자녀의 공부 독립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1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동구 지역 부모님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년 행복이음 교육지구 두 번째 사업인 마을 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 관내 9개 단체 및 동아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행복이음 교육지구’는 동구·시 교육청·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교육자원 발굴·공유 및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은 마을 속 배움터를 조성하고 지역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처음 시행되어 총 13팀의 단체 및 동아리에 3,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모집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마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 교육형 단체 6팀(팀당 500만 원 이내), 마을 결합형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학습회 3팀(팀당 100만 원 이내)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선발되면 역량강화를 위해 단체별 구성원 1명 이상이 2023년 동구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이 동구인 마을 교육공동체 및 동아리, 사업장 주소지가 동구인 비영리기관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제안했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현수막을 개발,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정당간의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피로감이 쌓여간다고 지적하며, 근거없는 비난,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 혐오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의 현수막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당현수막이 시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국민의힘, 서구 제1선거구)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하여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남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천 교량에 CCTV설치 사례를 열거했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예술,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맞춰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기존의 오래된 벽화를 정비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발맞춰 경관조명과 문화가 있는 공연장 조성하고 이 공간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하여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7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1일차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하소산업단지와 중구 어남동을 잇는 1.6km 길이의 도로를 개설하여 동구와 중구, 금산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도로가 개설된다면 동남부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동구 주민들이 중구와 금산의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통 편의성 증대, 물류비 절감을 통해 입지가 개선되면서 지역 가치 또한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어서 이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안전 증진을 위해 추진됐던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의 재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의 폐기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통제 약화에 대한 우려는 물론, 시민들의 공공사업참여를 축소한다는 우려가 뒤따른다”며,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동구 주관으로 재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난 2월 임시회에서 사업의 재시행을 대전시에 건의했으나 시는 해당 사업의 종료를 이유로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은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에서 개최되는 ‘2023 대덕 물빛 축제’ 기간 중 다목적 차량 ‘폴리온’을 현장에 배치하여 시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차량 폴리온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시 예산을 활용하여 제작됐으며, 범죄 취약지 거점순찰, 상담, 실종 예방 사전지문 등록, 청소년 체험형 예방교육(과학수사·사격·장비체험) 등 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량이다. 2022년 10월부터 폴리온을 운영 중인 대전경찰청은 시 예산을 투입해 제작된 특별한 차량인 만큼, 대전시민 모두를 위한 치안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역 축제 현장에 폴리온을 배치·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폴리온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 기간(4.7. ~ 4.8.)에 운영될 예정이며, 아동·장애인·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전지문등록, 학교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 조기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한 대전경찰이라는 뜻을 가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4.07 08:00~08:30, 유성구 노은동 소재 월드컵네거리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대전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등 20여명이 모여 꼬리물기 근절 『옐로우 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사용하여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향해 옐로우 존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홍보용품과 전단지 배부 활동 및 꼬리물기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현지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로,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설치장소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중 꼬리물기가 심하여 교통관리가 필요한 교차로로, 현재 월드컵네거리와 정부청사역네거리에 설치되어있다. 유성경찰서는 4월 한 달을 옐로우 존 홍보·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계도기간이 끝난 후 5월 한 달을 집중단속기간 정해 캠코더 단속 및 현장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구급교육센터에서 5개 소방서 119구급대 대표팀이 참가해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전서부소방서가 전문심장소생술, 전문외상소생술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오는 6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급분야 대전대표로 출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소방본부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진 대전스마트 메가허브 공사장의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사항 및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인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