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스마트인프라연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지방기상청은 1월 7일 오후 1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공학1호관 128호 합동강의실에서 '2026 강원 인프라 방재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상기후와 강릉 가뭄’을 주제로,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강원 영동지역에서 장기간 가뭄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학계·정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동지역 가뭄의 특성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먼저 정지훈 교수(세종대학교 환경융합공학과)가 '동아시아–우리나라 가뭄·폭염 발생 양상의 급격한 변화'를 주제로, 최근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뭄에 대한 기후학적 분석과 여름철 급성 가뭄 증가 요인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기동 기반사업부장(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은 '강릉지역 가뭄 대응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추진 사례와 정책 대안'을 주제로, 강릉 오봉저수지의 농업용수 현황을 설명하고 농업용수 이용체계 재편, 지하수댐 설치 등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신승숙 교수(국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7일 양구군에 위치한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한파와 폭설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농산물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고품질 겨울 과일 주산지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 딸기는 겨울철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작목 중 하나로 주로 경남과 충남이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으며, 특히 큰 일교차라는 기후 특성 덕분에 과육이 단단하고 품질이 우수해 수확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 딸기 등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들이 함께했으며, 시설 보온 상태와 작물 생육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설원예 농가는 온실 등 인공시설을 활용하는 특성상, 겨울철 기온 급변 시 난방비 부담이 증가하고 작물 생육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벽 시간대 기온 하강에 대비한 보온 관리와 습도 조절이 필요하며, 폭설 시에는 시설물 점검에도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6개 도시 중 처음으로 지식재산권(IP)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중소기업·창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상담‧전략 수립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과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이전 활성화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컨설팅 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용인IP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센터는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된다. 센터는 올해 3월 중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지식재산권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안산까지 가야 했던 기업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많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투자를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적 재산과 관련해 앞으로 할 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7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2026년 제1기 화성특례시 6급 핵심인재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6급 공무원 교육생 25명 등이 참석했다. 6급 핵심인재과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정을 선도할 중간관리자급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장기 교육과정이다. 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특례시)의 경우 6급 이하 장기 교육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2025년 특례시 출범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장기 교육을 운영한다. 제1기 교육생들은 오는 6월까지 6개월간 수원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공직가치, 리더십, 직무전문성, 자기계발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와 미래 행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중간관리자인 6급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리더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인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귀농인 정착지원 주택임대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평군 동부권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용문면, 지평면 등 5개 면에 위치한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예비 귀농인에게 1년간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귀농 초기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동면 쌍학리 리모델링 주택에 입주한 예비 귀농인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귀농인은 타 지역에서 생활하다 양평군에 대한 강한 정착 의지를 가지고 2025년 사업에 참여했으며, 1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농촌 생활에 원활히 적응했다. 거주를 마친 뒤에는 양동면 내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신축 중으로, 실제 지역 정착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본 사업이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 주거 기반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귀농인은 “양평군의 정책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1년 동안 살아보며 귀농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부안보건진료소 관할 향소2리 마을회관에서 ‘겨울을 이기는 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첫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겨울철 어르신의 낙상 예방과 신체 기능 유지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 강좌 형태로 운영된다. 이날 강좌에는 양평군 홍보대사이자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 강사가 참여해 겨울철 낙상 원인과 예방 방법을 설명하고, 하체 근력 강화 및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강사의 실제 체험을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이야기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실습 시간에는 일상생활 속 안전한 보행 습관과 간단한 스트레칭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찼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 악화 예방과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실천 의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은 낙상 사고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39)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관‧재계 인사들과 병오년(丙午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인사회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치구청장, 주한 외교사절, 경제‧법조‧종교‧언론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정책의 단절, 정체로 ‘잃어버렸던 10년’을 되돌리고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결과, 도시 종합경쟁력을 비롯한 모든 국제적 평가 순위가 우상향하고 있다”며 “올해는 서울시가 그동안 쌓아 올린 행정의 성과, 축적의 증거를 발판 삼아 서울의 판을 근본부터 재구조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강북을 경제‧문화의 거점으로 전환해 서울 전반의 성장을 견인케 하고,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공급은 멈추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2031년 31만 호 주택 공급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 말하고, “AI‧바이오 등 서울의 내일을 키우고 미래 세대를 지탱해 줄 풍요로운 자산의 씨앗도 심어 나갈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한국정보보안기술원(KOIST)가 평가하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인증’에서 ‘AA등급’을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인증은 안전한 정보통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자의 정보보호 준비 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보자산 보호 체계 ▲보안정책 및 운영 절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점검에 중점을 둔 다른 인증과 달리, 침해사고 발생 이전의 사전 예방 및 대응 준비 수준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JDC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선제적 보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AA 등급 취득은 우리 기관이 체계적인 정보보호 역량과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정보보호 환경을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포항시지부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실시한 2025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504개 기관 중 상위 40개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운영 관리, 투명한 재무·회계 운영,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의 충실성, 이용자 중심의 사례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시지부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적·정신적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가사·사회 활동 등을 지원해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이다.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옥희 지부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과 활동지원사의 헌신과 이용자들의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고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1인가구의 질병 조기 발견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인 가구는 혼자 생활하면서 단조로운 식사 습관, 결식 등 영양불균형으로 건강에 취약하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진구인 19세~64세의 1인 가구 및 타 자치구 거주자라도 관내 학교 재학 또는 직장 재직을 증명하는 서류 지참 시 검사 가능하다. 단,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제외된다. 건강검진은 광진구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 접수 후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검사 전날부터 10시간 이상 금식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검진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 항목으로는 ▲흉부방사선검사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등) ▲B형간염검사 ▲혈당검사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검사 등이 제공된다. 검사 결과는 직접 방문 및 공공보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9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검진 후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보건소 전문의와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금정구의회는 2026년 1월 6일, 금정구의회 의장실에서 동부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여복기)와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정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본회의에 수어통역 서비스를 도입·운영함으로써, 청각·언어 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금정구의회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본회의 개최 시 동부산수어통역센터 소속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본회의 실시간 수어통역과 함께 해당 영상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2026년 1월 19일 개회하는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되며, 이를 위해 금정구의회는 수어통역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추진한다. 동부산수어통역센터는 본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충실한 수어통역을 지원하며, 회기별 통역 인력 파견과 통역 서비스 제공 전반을 맡게 된다. 양 기관은 수어통역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2026년 1월 7일, 영주 영광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행복’을 주제로, 3학년 전 학급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행복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삶의 태도’이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행복의 원칙’ 네 가지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화두를 던졌다. 특히 이 네 가지 키워드는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행복을 어떻게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그는 강연 도중 우리나라 현대시를 낭송하며 문학의 언어로 삶과 행복을 풀어냈다. 감성적인 시의 구절은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마음의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임종식 교육감의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진로 조언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생농장 일대에서 드론을 이용해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제를 실시했다. 시는 일반적인 인력 투입 및 소독장비로 접근이 어려운 축사 지붕 등에 방제전문 드론(DJI T30)을 투입함으로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드론방제 및 통제초소 현장에는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이 방문해 방역 상황을 확인하고 민간인 근무자, 방역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또한,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 및 소독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가금농가 스스로 외부인과 외부차량 출입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출입시 소독·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6년 1월 6일,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전입에 따른 소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인사 배치를 새롭게 정비하고, 각자의 직무에 맞는 책임과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부식에서는 주요 보직 변경 및 전보 인사에 따른 임용장이 전달됐으며, 새롭게 임무를 맡게 된 소방관들은 시민 안전을 위한 헌신과 책임감을 다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인사이동은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새로운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장을 받은 소방공무원들은 “새로운 직무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 임용장 교부식은 천안서북소방서가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에 접어든 이후 도내 곳곳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축산농가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각별한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축사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05건 중 64건(31.2%)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종별로는 우사 104건(재산 피해 약 3억 원), 돈사 78건(94억여 원), 계사 23건(15억여 원)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원인 중 파악된 것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주의 59건, 기계적 요인이 16건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축사 시설은 노후 전기설비와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데다,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축사 간 떨어진 거리가 짧고 방화벽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한번 불이 나면 인근 동으로 쉽게 옮겨붙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