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6개월간 ‘반값 모두의카드’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 또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씩 4차례 시차시간을 지정하여 해당 시간에 탑승 시 정률제(기본형) 환급률을 30%p 인상한다. 일반 국민이 출근 혼잡시간을 피해 오전 9-10시(탑승기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간 대중교통 지출금액의 50%를 환급받는다. 김용석 위원장은 "고유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4월 이용분부터 확대된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이번 추경에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반영됐으며, 유연근무제 등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이달 안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월 16일 오후, 충남 당진시의 농협 사료공장을 방문하여 사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사료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업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와 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국사료협회, 한국단미사료협회 관계자 등 사료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종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비용으로, 최근과 같은 가격 상승 국면에서는 농가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업계가 함께 위기 대응에 나서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에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 업체 사료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반영하여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방부는 4월 16일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 주관으로'국방 대드론체계 구축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국방부·방위사업청을 비롯하여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본부, 해병대사령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국방 관계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대전 양상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상하고 있는 드론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대드론체계 구축의 기본원칙, △ 단기·중장기 전력 증강 방향, △ 관련 무기·장비의 신속한 획득방안, △ 예산투자 계획, △ 제도 개선 등 대드론 정책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는 “국방 대드론체계 구축은 국가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저가 대량 드론을 활용한 비용 비대칭 소모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성비 높은 대드론 전력 구축이 핵심이며, 야전에 필요한 무기·장비가 신속히 배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토론회 논의 결과를 바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충현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와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는 4월 16일 교내에 ‘우리의 기억은, 천 개의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노란 종이배에 희생자들을 기리는 메시지와 자신의 다짐을 적어 전시했으며, 공공미술 동아리가 제작한 얼굴 조형물과 함께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는 학생들의 진심 어린 글이 담긴 종이배가 놓이고, 일부는 천장에 매달려 바람에 흔들리듯 연출되어 ‘기억이 이어진다’는 상징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지키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이를 지도한 교사(박희진)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픔을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현중학교는‘2026 학생중심 세계시민(민주시민)교육 실천학교’로 선정되어, 질문으로 탐구하고, 실천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다양한 학생중심 세계시민(민주시민)교육활동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장목면 보건지소에서 지난 4월 13일부터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동쉼터 프로그램'잊지 않는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이동쉼터는 치매안심센터내에서 연중 주 2회 운영하고 있는 쉼터 프로그램에 접근이 어려운 경증치매환자들을 상대로 운영하며, 매년 거제면에서 운영해오다 지역별 등록치매환자율을 고려하여 올해는 두 번째로 등록치매환자율이 높은 장목면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치매로 진단받은 15명 이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28일까지 장목면 보건지소에서 매주 월·수 오후 2시~5시에 진행되며, 공예교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인지자극치료와 운동치료 등 신체활동 병행으로 우울감 해소 및 인지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기존 기관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대상자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내 치매환자들의 치매중증화예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14세 소녀 윤윤서의 인생곡 무대가 펼쳐진다. 4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는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탈락한 참가자들의 '인생곡' 미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본 방송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무대들이 대거 공개되며, 결승 못지않은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TOP16 막내 윤윤서의 무대가 공개된다. 교통사고 이후 재활 치료를 받으며 트롯을 접하게 됐다는 윤윤서는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준 노래로 이제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이날 윤윤서는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몰입도를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노래가 끝난 뒤 윤윤서는 끝내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마스터들 역시 "이 감정이 어떻게 나오냐"며 감탄을 쏟아낸다. 25년 차 베테랑 가수 유미는 현미의 '밤안개'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유미는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무대를 찢었다"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유미의 절친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 최찬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버디 8개, 보기 3개) 공동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10번홀(파4)에서 출발해 11번홀(파5)까지는 사실 감이 별로 좋지 않았다. 12번홀(파3)에서 좋은 아이언샷 느낌을 찾았고 그 느낌을 가지고 계속 플레이하면서 그린 공략이 잘 된 것 같다. 좋은 감을 계속 이어가려고 했다. 아이언샷이 공략대로 잘 붙어주면서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 비시즌간 어떻게 보냈는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뉴질랜드로 전지훈련을 갔다 왔다. 지난해는 샷 공략 위주 훈련을 했고 올해는 쇼트게임 훈련을 특히 많이 했다. 지난 2월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며 좋은 감을 많이 살렸다. 한국에 들어와서도 개막전까지 좋은 감을 유지하기 위해 많이 연습했다. - 이번 대회 목표는? 올해 감이 좋아 우승까지 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대회 출전하는 것을 항상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아이언샷이 특히 좋아서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그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0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동과 중앙아시아 4개국 순방을 통해 원유 2억 7300만 배럴 등을 확보한 것을 거론하며 "잠도 잘 못 잤을 텐데 애를 많이 쓰셨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이 7주 차에 접어들어 공급망 리스크가 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 및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 방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을 넓히고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인도 뉴델리를 국빈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이며 역대 정부 출범 이후 최단 기간 내 국빈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소인수회담·확대회담, 양해각서(MOU) 교환식, 공동 언론발표 등 일정을 갖는다. 이후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양국 주요 경제계 인사와 양국의 강점과 수요가 맞닿아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후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도 참석한다. 위 안보실장은 이번 인도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근현대문화유산법'에 기반한 '근현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의 2025년 성과를 발표하고, 이달 말부터 2026년도 현장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충주시 기초·심화조사를 통해 148건의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신규 유산 17건을 추가 발굴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선별된 유산 14건 중 전문가 심화조사를 통해 일부는 등록문화유산 추진 절차를 밟고 있으며, 토크콘서트 방송(공간이 담은 기억들: 청주제일교회와 청주시민의 기억, CJB) 송출 및 기초 조사보고서 발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사 지역과 방식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청주 원도심과 괴산읍, 증평읍 일원을 대상으로 기초 현장조사에 돌입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개별 단위 조사에서 면(面) 단위 전수조사로 방식을 전면 전환해 신규 유산 발굴의 체계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양희 원장은 "충북의 근현대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일상이 켜켜이 쌓인 소중한 공간"이라며, "가치 있는 유산을 체계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장희 원장) 주관으로 4월 16일에 충북연구원, 충북여성재단과 공동으로'제9회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기관 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정책으로 연결하는 협력의 장으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장희 원장은 인사말에서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돌봄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돌봄 부담은 여전히 가족에게 집중되고 있다”며, ‘’돌봄 정책은 누구나 필요할 때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의 제공방식과 전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충청북도가 직면한 현안 과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연구원 김영배 원장은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충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여성재단 유정미 대표이사는 ”세 기관과의 협력은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4월 16일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6년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사다리 지원 및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등 총 57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사업별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주요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으며, 무역 및 지식재산권, 장비활용 분야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는 등 기업별 애로사항 해소와 실질적인 지원 연계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협업 기반의 기업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충북TP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산업 정책을 기업 현장에 확산하고,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충북TP 박순기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충북이 중부권 산업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16일 충북인평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충북평생교육연합회(회장 허정무), 충북평생교육사협회(회장 김민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평생교육의 정책을 지원하는 진흥원과 현장 네트워크를 가진 연합회, 그리고 전문 인력 체계를 갖춘 협회가 힘을 모아 도민들에게 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평생교육사 및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충북형 평생교육 정책 발굴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충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관별로 추진해온 사업들을 이제는 서로 손 잡고 함께 운영함으로써 그 효과를 높이고,‘충북만의 특별한 평생학습 모델’을 만들어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만남이 도민의 삶을 배움으로 채우는 귀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세 기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충북이 전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지난 4월 2일 영동 물한계곡에 이어 16일 충북의 대표 계곡 중 하나인 괴산 화양구곡을 찾아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 괴산군은 빼어난 산세와 맑고 시원한 계곡(화양구곡, 선유구곡, 화양계곡)을 품고 있으며, 그 중 화양구곡은 도 내에서 매년 행락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어 펜션, 캠핑장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도 불법시설이 다수 적발되어 중점 지도․점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화양구곡 인근 캠핑장에 설치된 평상, 방갈로 등 불법 시설을 직접 점검하면서 비교적 철거가 용이한 시설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최대한 자진 철거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괴산 부군수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TF 확대 운영, 적극적인 행정으로 일선 현장에서 조사와 조치를 병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불법 점용시설 정비 시 누락되는 시설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등을 강조했다. 정진훈 충북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 오송 소재 반도체 테스트 핵심 부품 생산기업인 샘씨엔에스가 도내 소재 기업 중 처음으로 국민성장펀드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16일 충북도는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4.15.)에서 충북 소재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부품업체인 ‘샘씨엔에스’가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받는 충북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심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기금운용소위원회가 우선 심의‧의결하는 ‘신속심사제도’를 활용한 첫 성공 사례로, 지역 우수 기업 자금 수요에 적기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샘씨엔에스는 2016년 설립돼 과거 해외에서 독점하던 반도체 테스트공정 핵심 부품인 세라믹 STF 국산화에 성공한 우량 중견기업이다.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반도체 테스트용 핵심 부품의 국산화 제고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성 강화 ▲충북 지역 경제 체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정부에서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