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신규 추가를 기념해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5일까지 청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신규 답례품 1종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추가 증정 품목은 최근 공급업체 모집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답례품 가운데 △화장품 △디저트 △자활센터 및 장애인보호작업장 생산품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1종씩 선정됐다. 대상 품목은 로아 초정 스파클링 워터젤, 대청쌀샌드, 다오미 누룽지 세트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기부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반기에 추진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고, 당첨 기회를 높여 기부자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들이 다양한 답례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삼보사회복지관이 17일 노인 인권·성인지 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노(老)랑’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증평 주공3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노인 인권 기본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중심으로 공연 관람,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체험형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인권과 성평등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과 소통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과 권리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식 관장은 “노년기에도 인권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주민자치회는 18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도안면 광덕3리 농가에서 못자리 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벼농사의 시작 단계인 못자리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농촌 인력 감소로 인해 해마다 농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주민자치회에서 주말까지 시간을 내서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명희 회장은 “농번기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보은문화예술회관 등 군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보은동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보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보은취회로 이어진 동학의 정신을 현재의 삶 속에서 다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념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며 동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동학취회지 순례와 133주년 보은취회 기념행사를 비롯해 전래놀이 한마당, 동학 사료 전시, 장승깎기 체험, 동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진행한 동학 역사 콘서트와 청소년 퀴즈 한마당은 동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132주기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엄숙히 거행돼 혁명군의 희생을 기리고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천도재와 추모의식으로 이어진 위령제는 동학이 지닌 평등과 생명의 가치를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16일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에서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소비절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위기 상황에 대해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오창수 회장은 ‘에너지 위기가 일상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근검절약하는 새마을정신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단양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은 4월 16일 단양 다목적체육관 북관에서‘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 제2회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김경섭 관장의 인사말,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제2회를 맞은 어울림 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제니아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19팀이 참가한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가 이어졌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특히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후원이 이어졌으며,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웃음과 응원이 가득한 가운데 모든 프로그램이 활기차게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경섭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제2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단양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수돗물 생산과정과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체험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생산되는 과정과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정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각 공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설 방문을 넘어 수돗물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은 수돗물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받는 도내 23개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사학기관에 대한 법인 운영의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경영평가를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법인운영과 학교운영 두 영역에서 총 7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1차 서면평가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교육지원청이 현장평가를 병행하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이 단계적으로 평가를 수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법인에는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유공 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도 함께 수여된다. 포상금은 법인회계 또는 학교회계로 전출해 학교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실시된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대제학원, 청석학원, 동성학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18일,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주말 프로그램 ‘주말 진로 꿈 산책’을 운영했다. ‘주말 진로 꿈 산책’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주말 심화융합 프로그램을 재구조화하여, 진로체험실 체험을 비롯해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수업, 기획 특집전, 이달의 사람책, 진로상담 등 세종진로교육원의 주말 프로그램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와 선택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입체적 진로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1일부터 3일까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신청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한 가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번 달에는 세종진로교육원의 11개 체험실 중 ▲손끝공예실 ▲탐사보도실 ▲지역사회탐구실 ▲의과학실 ▲AI드론실을 집중 운영함으로써 직업 및 진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도록 헸다. 특히, ‘주말 진로 꿈 산책’의 현장교사 연계 진로융합 프로그램은 진로수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초·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보호자들에게 자녀의 미디어 사용 지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정동 행복누림터에서 ‘디지털미디어 보호자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미디어 보호자교육”은 보호자들이 청소년기 자녀가 건강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과 양육 태도에 대해 안내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소년기의 미디어 사용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보호자들의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디어 사용 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 의사소통 방법과 미디어 사용 규칙 설정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진미 센터장은 “청소년이 보호자와 약속한 미디어 사용 규칙을 성실히 지키려면 규칙을 설정하는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교육에서 소개된 의사소통 방법과 양육 태도가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디어 사용 조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구미문화재단은 금리단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각산살롱에서‘남강 이재호 작가 초대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천천히 머무르며 감상할 수 있는 각산살롱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한국화의 여백과 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대작가인 남강 이재호는 실경산수를 바탕으로 자연의 정서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다. 마른 먹과 짙은 먹의 조화, 섬세함과 거침을 오가는 선묘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화면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한 감상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장에는 ‘소도(小島)’, 산촌(山村)’,‘월야(月夜)’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눈 덮인 산길과 계곡, 적요하고 서정적인 풍경,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이어지는 산하의 정취가 작품마다 담겨 있어 자연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일상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과 마주하는 감상의 시간을 제안한다. 천천히 바라보고 오래 머무는 감상을 통해 한국화 특유의 여백의 미와 차분한 정서를 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당초 4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예방접종 기간을 2개월 연장하여, 감염 취약계층인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종 대상은 해당 절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 해당된다. 특히, 이미 이번 절기 접종을 완료한 면역 저하자의 경우에도 면역 형성 및 유지 기간을 고려하여 최소 90일 경과 후 5월 1일부터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가능하며, 보건기관은 순회진료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백신은 식품의약안전처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된 백신으로, 이상 반응은 대부분 일시적인 근육통 등 경미한 수준이며, 접종 시 입원 및 중증 예방 효과가 있어 특히 고위험군의 접종이 중요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와의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공무원 1명을 쯔궁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양 도시가 오랜 기간 이어온 교류 협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파견 공무원은 쯔궁시 문화방송관광국에서 근무하며 문화·관광자원 교류, 행정 실무 경험 공유, 효과적인 홍보 방안 마련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과 쯔궁시는 2006년 자매도시 협정 체결 이후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방문과 정보 교환을 이어오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양 도시는 이번 공무원 파견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앞으로 경제·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4월 14일과 16일 이틀간 117보병여단 군장병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듣기’를 통해 자살 위험 신호에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 확보와 전문기관 연계를 돕는 등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군 장병의 정신건강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 복무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갈등, 진로에 대한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예방 활동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군장병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신과 동료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돕는 방법을 익히며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군 장병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가족상담소는 부부 간 건강한 의사소통과 관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고운 사랑, 성숙한 동행, 부드러운 부부 언어’ 프로그램을 5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성군여성친화공간 담소랑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기혼 부부 5쌍(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의 언어가 달라지면 가정의 행복이 달라집니다”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부의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프로파일 분석을 바탕으로 관계 회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또 ‘나 전달법’, 경청, 감사 표현 등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 역량을 키우게 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요리 데이트를 통해 협력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배우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의는 부부 의사소통 분야의 여순화 전문강사와 요리 체험을 맡은 박영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