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 연계 교육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 연계 교육과정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 및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지역 교육의 질 향상 및 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RISE 사업 연계 청소년 META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 교원 역량 강화 및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운대학교 박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RISE 사업 연계 META 교육과정 등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대학이 지역 교육의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교원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고흥군 가족센터(센터장 명춘심)가 지난 6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아이돌봄지원사업 실무자 워크숍’에서 전라남도지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질병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흥군 가족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고흥군 가족센터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가족센터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이 돌봄 지원사업을 모범적인 운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춘심 가족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내 아이돌보미들의 헌신과 학부모님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가족센터 직원들과 아이돌보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어촌 회복형’ 공모사업에 영남면 남열항 지구가 최종 선정돼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 회복형’ 사업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해 새롭게 신설된 유형으로, 기존 어촌·어항 재생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생활·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지역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남열항 지구에는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군비 21억 원)을 투입해 남열항·용암항·우암항 일대의 어항시설과 생활·안전 기반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파제 연장 및 보강, 물양장 확장 및 증고, 도로 및 진입로 정비, 마을복지센터 조성 등이며, 어촌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의 생활 기반과 어촌 경제 활력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람들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과 국악을 융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문화예술 교육 ‘나를 담은 색과 소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국악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기)과 자녀를 둔 가족(2기)이 참여했다. 각 기수는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새롭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색과 소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나의 퍼스널 컬러와 국악 찾기, 나의 예술 성향(MBTI) 찾기, 나의 소리 찾기, 나의 감정 색 찾기, 나의 악기와 티셔츠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서로의 생각과 작품을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참여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고 염색 활동을 함께해 즐거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그동안 추진해온 스마트도시 사업 전반을 종합 정리하고 관련 정보와 통계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백서『지금 스마트도시 동대문구는?』을 5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스마트 기술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스마트 행정 확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백서에는 스마트도시의 개념 및 필요성, 관련 법률 및 정책 동향, 동대문구 스마트도시 사업 개요를 비롯해 도시·교통·안전·교육·복지·환경산업·행정 등 7개 분야별 사업의 주요 내용, 적용 기술, 주민 참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특히 스마트 횡단보도, 지능형 CCTV, 스마트 스쿨존, 디지털 복지서비스 등 주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와 통계자료를 함께 수록하여 사업의 효과와 변화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서는 e-book과 인쇄본으로 제작되며, 7일부터 구 누리집과 각 부서·동주민센터·관내 도서관 등을 통해 배포된다. 구는 이를 구민 홍보자료, 직원 대상 교육교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11월 7일, 조선시대 삼척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였던 삼척도호부 관아(동헌)의 복원공사 현장에서 상량식을 거행했다. 이번 상량식은 건물의 골조가 완성된 후 대들보 위에 상량(上梁)을 올려 건축물의 무사완공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삼척도호부 관아 복원공사의 중대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상량식에서는 먼저 상량문 봉안이 진행됐다. 상량문은 건축의 목적과 과정을 기록하고, 공사의 안전과 영구한 보존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로, 상량부재 속에 봉안되어 건물의 ‘혼’으로 여겨진다. 박상수 시장이 상량문을 낭독하며 삼척 시민의 안녕과 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상량문 봉안 후에는 상량부재를 올리는 의식이 이어졌다. 건물의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대들보를 올리는 절차로, 이는 건축의 구조적 완성과 정신적 완결을 동시에 의미한다. 참여자들은 상량이 올려지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며, 복원사업의 순탄한 마무리와 삼척의 역사문화 계승을 다짐했다. 삼척도호부 관아(동헌) 복원사업은 2024년 6월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 서남부를 대표하면서 3만 5,195명이 입주 예정인 3기 신도시 ‘안산장상 신도시’(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가 7일 첫 삽을 떴다.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와 함께 이날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3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된 ‘2018년 9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이후 추진됐다.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장하동, 수암동, 부곡동 및 양상동 일원에 220만㎡ 규모로 개발해 3만 5,0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안산시 기존 주택 29만 호의 약 5%에 해당하는 1만 4,078호의 신규주택을 공급해 근로자,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암봉의 수려한 경관과 안산천 등 수변공간을 품은 안산장상지구의 자연·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구 면적의 36%(78만㎡)를 공원·녹지로 조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제조산업 중심인 안산시가 첨단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15만㎡ 규모의 자족시설 부지를 확보해 경기 서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22회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에서 자활참여자와 자활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이 생산한 제품, 제공한 공공 서비스가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으로 가는 데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약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광역자활센터, 경남자활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자활가족 한마당’은 2001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남의 대표적인 자활 교류 행사로,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박 지사는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오신 자활센터 관계자, 참여자 여러분 모두가 자활가족의 꿈을 디자인하고 꿈과 행복에 다가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도민이 구김살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아라가야대군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경남 자활비전 선포 퍼포먼스, 명랑운동회 등으로 이어졌다. 박 지사는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과 자활센터 종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와 산청·함양군은 7일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제74주년 산청·함양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령제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장동수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산청‧함양군수,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지역 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령제는 희생자에 대한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추모사, 추모시 낭송, 유족대표 인사, 위령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산청·함양사건’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2월, 산청·함양 일원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705명의 민간인들이 무고하게 군인에 의해 희생된 사건이며,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위령제가 1987년부터 매년 거행되고 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산청·함양사건의 아픔을 잊지 않고, 희생자분들을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경남도는 사건의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7일 ‘브리지 가든’으로 새롭게 조성될 제천 청풍교에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정책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획・콘텐츠, 웰니스・마이스, 개발・보존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및 제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김영환 도지사 인사말 ▲청풍교 업사이클링 추진경과 보고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 ▲자율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지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청풍교를 걸으며 브리지 가든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 및 정책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새롭게 태어난 청풍교에서 민・관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청풍교를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걷고 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도서관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메리(Merry) 영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악 4중주 캐럴 음악회 ▲어린이 인형극 ▲인문학 특강 ▲팝업(아트)북 쇼 ▲캐리커쳐 체험행사 ▲크리스마스 풍선아트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 “메리(Merry) 영도 페스타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한 해의 행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erry 영도 페스타는 오는 11월 11일부터 영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영도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신선행복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신선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회원과 신선동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신선마을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이론교육과 더불어 현장견학, 그리고 공동체 결속을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1~3강에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선산복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신선건강누리센터의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실제 공간 설계와 운영 방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신선마을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성장하며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도시재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연합이 11월 7일 경상남도 김해시 일대에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연합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바깥 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해솔주간이용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은 관광농원에서 감 수확 체험을 하고, 꿀벌 체험장에서 양봉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어서 김해 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해 레일 자전거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김민정 울산 중구장애인복지시설연합 대표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사회참여 및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동래구 청렴 동아리‘청렴뚜기․뚜미’가 청렴 연합동아리‘청렴 바이브(VIBE) 전국장애인체전 청렴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가 범부산 청렴도 동반 상승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래구 청렴 동아리‘청렴뚜기․뚜미’를 비롯해 시·구·군 및 공공기관의 청렴 동아리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영 경기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청렴뚜기․뚜미’는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영 경기 관람하고 응원하며 정정당당한 경쟁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선수들의 모습에서 청렴 공무원의 핵심 가치인 정직함과 책임감을 되새겼다. 또한 응원에 함께한 지역 주민들에게 동래구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동래구 청렴 동아리 ‘청렴뚜기․뚜미’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을 위해 2023년 결성된 모임으로 올해 제3기를 맞아 다양한 청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일, 송도오션파크 일대에서 열린‘2025 서구 희망교육 & 평생학습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및 홍보부스'청소년 행복을 그려Dream'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과 타투 스티커 체험을 진행하고, 센터 인지도 및 청소년 고민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의 상담·복지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페이스페인팅을 하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기회에 센터에 대해 알게 됐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교육, 검정고시와 대학 입시 지원, 자격증 취득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