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유성경찰서는 최근 무인점포 증가로 소액절도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선제적인 범죄예방에 나섰다. 특히, 초,중,고 및 주거지역 주변 아이스크림 가게, 문구점 등 무인점포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에 학생들에 의한 절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무인점포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방범시설물 설치 등을 업주에게 권고하고, 범죄분석상 주말과 휴일에 다수 발생하여 집중 순찰 실시하고 절도예방 스티커와 와블러를 자체 제작, 설치하여 무인점포 이용자의 경각심 고취에 주력했다. 유성경찰서는 향후에도 무인점포의 취약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아동·청소년 범죄예방과 보호대책 마련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유관기관·단체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심과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여제에서 기업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바즈인터내셔널의 박세리 대표와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유망주 육성, 스포츠와 문화 융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는 1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세리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세리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박 대표는 또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방침이다.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3. 3. 13.(월) 대전동부경찰서 3층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및 일반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공자 A(30대, 남)은 23. 2. 27. 15:00경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 3천만 원을 인출하고자 방문한 고령의 피해자(80대, 남)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이 수상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 및 112 신고하여 3,000만 원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이다. 유공자 B(60대, 여)은 23. 3. 2. 대전 동구 가오동 소재 초등학교 부근에서 울며 지나가는 피해자(70대, 여)를 보고 무슨 일인이지에 대해 묻자 “아들이 납치당했는데 돈을 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112신고 후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가 돈을 전달하지 못하도록 말려 피해금 500만 원을 예방한 시민이다. 이에,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및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복지사각지대.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권자보다 조금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복지 혜택에서 제외된 차상위 계층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서울 마포구의 오피스텔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분신해 세상을 떠난 어르신을 비롯해, 수원 세모녀 사건, 송파 세모녀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촘촘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의 발 빠른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건강ㆍ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취약계층 중 1인 가구(9700가구)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1월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했다. 간호직 공무원은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병원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임용된 인원들이다. 이들은 보건소, 병원 방문도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 불평등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더한 업무를 담당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3일 관내에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피해가 없이 사고가 수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당초 이날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호주를 방문해 ‘해외 도시와의 친선 우호 및 도시 간 상호 연대 협력 강화’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국외 출장에 실무진만 보내고 화재 현장을 수차례 찾아 화재 진압과 함께 신속한 이재민 구호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앞서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는 즉각 상황접수 및 파악에 이어 밤 10시 50분께 당직사령 등 2명의 직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11시 18분에는 대덕구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구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상황 발생 후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에게 즉각 전파됐으며, 최충규 청장은 밤 11시 30분경 현장을 찾아 대응 조치 등을 지휘했다. 구는 또 대전소방본부와 함께 13일 새벽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57대, 소방대원 538명 등 총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10일 용인특례시 시청사 3층 컨벤션홀에선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자에게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성실납세자 개인 30명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법인 20곳에는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매년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시 금고인 농협은행 이용 시 예금ㆍ대출금리 우대ㆍ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용인시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개인 30명, 법인 20곳)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3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모두 성실하게 납부해왔다. 시는 성실납세자 중 연간 3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개인과 1억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가운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금호리조트(주) 등 20곳을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로 선정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로 인정받으면 선정일로부터 3년 동안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1회 면제권이 주어진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인 '축하드려효(孝)'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일 상차림과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는 '축하드려효(孝)'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칠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을 방문해 불고기, 잡채, 미역국 등으로 꾸려진 생일 상차림과 함께 생일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다. 깜짝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협의체 관계자들의 손을 어루만지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칠순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 인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3. 9. (목) 10: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IBK기업은행 지점 직원 A씨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IBK기업은행 직원 A씨는 33세 남성이 불안한 모습으로 통화하며 3,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고 사용처 진술을 주저하는 모습에 수상함을 느껴, 계좌이체를 종용하며 시간을 지연시키고 신속한 112 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검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부터 “당신 명의로 개설된 통장이 사기 범행에 이용됐다. 피의자인지 피해자인지 확인해야 하니 수사에 협조해라”는 말에 속아 현금인출을 위한 코칭을 받는 등 경찰에 신고되지 않도록 현금을 인출하려던 상황으로 A씨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었다면 시민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뻔 했다. 경찰은“작은 의심도 신고하면 경찰이 출동하여 꼭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겠다”며 범죄예방 의지를 강조하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8일 재난 발생 시 핵심기능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3개(용인ㆍ수원ㆍ화성) 도시공사 간 재난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공사 간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핵심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실무부서 간 재난안전 정보•기술 공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위한 시설 운영인력 교차 실습교육 ▲비상 대응시나리오에 따른 합동훈련 등이 있다. 최찬용 사장은 “화재,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재난상황으로 시스템이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어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향후 공사 간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구체적인 대응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에 소재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공사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오는 2027년 상반기 첫 팹(Fab) 가동을 목표로 전력과 용수 등 핵심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시행사인 용인일반산단의 김성구 대표와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의 이동걸 사업단장 등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를 이루는 핵심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여러분의 노고가 많았다”며 “2027년 첫 팹이 완료된다. 첫 팹이 가동되면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역량은 더욱 커질 것이고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은 강화될 것이다. 용인특례시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에게 주요 사업별 진행 경과를 보고받은 뒤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현장과 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23. 3. 6. 10:00경, 대전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유공 시민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하며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공자 허OO(50대, 여)은 23. 2. 27. 15:00경 대전 동구 가양로 61, 가양초등학교 앞 노상에서 80대 고령의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돈봉투 건네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되어 112 신고했다. 유공자는 남성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같이 있던 딸(20대)과 함께 남성의 옷소매를 잡고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기지를 발휘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신속히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검거된 피의자(20대, 남)는 중국 국적 유학생이며 봉투 안에 들어 있는 현금 500만원은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환부했다. 이에,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유공자에게용감한 시민상 수여 및 관내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발굴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0~24일 ’2023년 시민체감 및 주력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용인특례시 각 부서가 새롭게 발굴한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보고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며 “소소한 것이라고 미루지 말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은 서둘러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의 캠페인이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도 집무실 전등 16개를 빼는 등 캠페인에 동참, 11~12월 두 달간 시청사와 관내 공공기관에서 2021년 동기 대비 전기료 1억 9200만원을 절감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지와 관련해서 “중앙시장 일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열린 '2022년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종합평가' 우수 주민자치센터를 시상했다. 2022년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종합평가는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돼 운영 중인 3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평가는 각 구청 담당부서에서 현장 확인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주민자치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차 평가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가 차지했다. 상현1동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꽃보다 청춘 대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책과 노니는 온마을 북적북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문제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마을총회를 여는 등 도시형 커뮤니티 주민자치센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주민자치센터운영 분야와 특성화사업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주민자치센터운영 분야에선 포곡읍, 양지면, 유림동, 풍덕천2동이 우수상을 받았다. 특성화사업 분야에선 상갈동, 동백2동, 보정동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민자치연합회에서 우리 용인의 각 지역에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둔산경찰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 愛 지역안전지도’를 제작하여 관내 9개 자율방범대에 배부했다. ‘주민 愛 지역안전지도’는 각 자율방범대의 활동지역을 지도로 제작하여, 불안지역 위치를 범죄취약 장소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방범대원이 야간에 도보 순찰하면서 주민의 의견 등을 청취하여 지역 불안요인을 안전지도에 표시하고 둔산경찰서에서는 매월 1회 이를 분석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둔산경찰서는 주민이 직접 작성하는 지역안전지도를 통해 불안을 느끼는 장소를 확인하고,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를 분석하여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노선으로 선정 및 취약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자치경찰시대 안전한 지역사회는 경찰뿐만 아니라 방범협력단체 등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달성가능하다며, 지역안전지도를 통해 직관적으로 치안 불안요인을 확인하고 내실있는 치안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시여성단체후원회가 7일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미영 여사, 이정문 전 용인시장, 정하용 경기도의회 의원, 남홍숙·김상수·박은선·기주옥 용인시의회 의원, 이윤송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과 회원,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2년 동안 여성단체후원회를 이끌어 온 윤영희 회장이 이임하고 노옥숙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노옥숙 회장은 용인사랑라이온스 초대 회장을 역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신임 회장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용인시 복지 향상과 여성 평등 실현에 큰 역할을 하신 분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후원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고 마음의 부담도 크지만 회원님들의 도움과 제가 가능 열정과 능력을 보태 후원회가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여성단체후원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후원금 300만원을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늘의 용인특례시가 있기까지 여기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