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서울지하철 3호선을 경기 남부로 연장하는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수원·성남·화성시,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용인특례시는 21일 경기도청 신청사 5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와 함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을 용인 등 경기 남부로 연장하면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며 용서고속도로 등 상습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도 대폭 해소할 수 있게 된다”며 “오늘의 협약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경기남부 철도망 확충 문제에 큰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며, 차량기지 부지 확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경기도와 용인 등 4개 시가 서울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1일 전남 완도군 소안면을 방문해 극심한 가뭄으로 급수를 제한 받는 섬 주민을 위해 먹는 물 6천 병(12,000L 상당)을 전달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남부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기부는 용인도시공사와 공사 노동조합, 사내 봉사단, 그리고 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완도군민의 식수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완도군을 비롯한 남부 도서지역 주민이 빠른 시일 안에 식수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다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사회공헌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모금, 생필품 전달과 집수리, 장애인 재활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3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해 우·러 전쟁이 발발하여 장기화되고 있고 올해 초부터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드론 무인기 도발로 우리나라 주변 정세가 긴박하고 혼란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민·관·군의 상호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업용 화물·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및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집중점검은 0시부터 4시까지 차고지 외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화물·여객 자동차 혹은 주택가 주변의 도로ㆍ공터 등에 세워 두어 소음·교통소통 방해를 유발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했다. 집중점검 기간동안 관저동 느리울마을 12단지 주변 외 5개 지역에서 총 123건의 현장계도를 실시했고, 관저동 원앙네거리 외 3개 지역에서 47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 적발된 화물·여객 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건설기계의 경우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안명옥 교통과장은 “영업용 대형차량들은 지정된 차고지나 주기장에 주차해야 하지만 주택가나 이면도로에 주차하며 구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시장 주재로 최근 자동차 수출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경영정상화 협약 이후 컨테이너선 및 방산 특수선 수주로 물량을 확보한 ‘HJ중공업’을 차례로 찾아 ‘경제AS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AS 현장방문’은 지역의 경제위기 대응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시가 개최한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이다. 오늘 방문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대기업 및 관련 산업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자 비상경제대책회의 때 논의된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추가적인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오전 10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그간 시가 지역 완성차업체를 포함한 자동차산업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한 사항과 대책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선사 연계 지원과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및 물류업계 관계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한편, 시는 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시장실에서 관내 대학 교양 과목으로 개설된 2022년 2학기 '용인학' 강좌를 수강한 우수 학생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용인학은 시가 지난 2010년부터 용인의 브랜드 가치와 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대학에 개설한 교양 강좌다. 강남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경희대, 칼빈대 등 9개 대학에 개설돼 있으며 매년 7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한다. 각 대학이 학사를 운영하고 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15주간 용인의 역사, 문화, 경제, 산업,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이론에 대해 배우고 관내 명소 현지답사 등을 한다. 지자체가 관내 대학에 지역학 강좌를 개설한 것은 경기도에선 최초, 전국에선 천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상을 받은 학생은 송윤아(강남대), 서준현(단국대), 이승수(루터대), 선주성(명지대), 강윤선(용인대), 이서현(용인예술과학대), 김윤아(한국외대), 이지민(경희대), 심준보(칼빈대) 등 9명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한 명씩 격려했다. 한 학생은 “TV 뉴스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MZ세대와의 장벽을 낮추고자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태산 내 카페에서 현안 사업과 대민업무 추진으로 피로가 누적된 건설과 직원들에게 일탈(일상탈출)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MZ세대 직원들과 팀·과장 간의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MZ세대 직원들은 관행적 문화 탈피의 일환으로 출·퇴근 시 부서장 인사 생략, 점심 식사 시 단체식사 지양, 잦은 회식문화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고, 심야·휴일에 카카오톡으로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 등 근무 시간 외 사생활 보장을 건의했다. 이날 직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비우고 깨끗이 시작하자는 의미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탐방로 환경정화를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직원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각종 현안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대화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조기집행 협조, 관내 우수제품, 혁신제품 구매 사용 협조, 기업의 판로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화가 오갔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KT 인재개발원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및 평촌산업단지에 기업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기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조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8대 김성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시의회의장,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기혁신과 첨단 농업기술의 실천으로 용인농업의 발전은 물론 조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제7대 권병인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제8대 김성겸 회장이 앞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팜 교육 등을 협의회가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농업인도 정보화 교육을 받아 시대 흐름에 맞춰가도록 노력해나간다면 용인 농업발전의 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장인 저도 용인 농업이 으뜸이 되도록 우리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판로개척까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용인시 농업인 단체간의 상호교류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관리구역을 기존 둔전리 일대에서 포곡읍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안전순찰, 안심귀가, 집수리, 독거노인ㆍ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명 설치, 재능기부 벽화 조성, 밑반찬 전달, 주거 취약 가구 청소 등 곳곳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읍 관계자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말벗 되어드리기, 설거지 돕기, 병원 동행하기, 민원 신청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사업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서구 관내 24개 사회보장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2023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우리 지역 복지정책의 토대이다”라며, “각 사회보장기관 의견을 소중하게 반영하여 고물가, 고금리,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목표로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분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17일부터 신청받는다. 지원 시설은 철선 울타리로 총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5,3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임업인이며,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서구가 3년 연속 유일하다. 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회적기업 가치여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이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기업 자생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석면과 비산먼지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등 처리를 대행해주는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2억 4,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45동, 지붕개량 5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시 동당 최대 352만 원을 소규모 주택에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자를 모집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4월부터 철거 및 운반 처리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지원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구는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용인특례시는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예방,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NGO 단체다. 국내 52개 지부와 해외 3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협약안에는 아동 인권 존중과 권리 존중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시는 용인시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권리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아동권리 옹호활동과 권리교육 등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돕고,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워크숍과 회의 등을 진행한다.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과 시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에 있는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서울 3배 면적에 달하는 용인, 이천, 여주를 모두 맡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시장님께서 직원들 격려해주기 위해서 한번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