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오는 12월 9일(금)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수능을 치르느라 지친 수험생을 위해 아크릴 무드등에 그림을 그려보고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문구를 새겨 나만의 독서 무드등을 만드는 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사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화도서관 이석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3 청소년들이 잠시 학업과 진로 고민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얼마 남지 않은 2022년을 맞아 연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로 12월 10일에서 11일 2일간 총2회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20명이며 미니 트리에 다양한 장식을 이용해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이다. 참가 신청은 봉화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석기 봉화도서관 관장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연말 체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6일(화)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동절기 계절적 요인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비상상황 극복과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대구경북혈액원의 지원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통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봉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박명호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번 헌혈운동으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길 바라며, 우리들의 자발적인 헌혈운동 참여가 본보기가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훗날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6일 호텔 ICC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2022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혁신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 여덟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분야 기업,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바이오벤처 성공사례 발표, 투자지원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별한 분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15년간 대덕특구 내 기업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바이오산업 토대를 마련하고 지난 7월 작고하신 고(故) 최남석 박사를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전공학 연구기반 조성과 우수인재 양성으로 대전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이다. 또한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 ㈜레보스케치 이성운 대표 등 5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연․병․관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 사례발표와 명사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RNA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
대전광역시는 12월 6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에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의 효과적 조성·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 및 운영 ▲ 대전시는 공간제공 및 지역특화 데이터 제공 ▲ 충남대는 데이터 인력양성 추진 등을 중점 내용으로 하면서 지방의 데이터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동협력 사업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지금까지 서울에만 운영되던 데이터안심구역의 방대한 미개방 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대전시가 보유하게 됐고, 지역의 기업, 연구기관, 학생들이 데이터 접근성 제약 해소를 통해 광범위한 연구 사업화, 비즈니스 창출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데이터안심구역은 공공·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들 중 보안과 민감정보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못한 데이터들을 철저한 보안관리와 승인절차가 갖춰진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분석한 결과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서비스 공간이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가 충남대 캠퍼스내 조성되면 그동안 빅데이터 실증분석을 위하여 서울로 가야만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대전센터에서도 금융, 교통 등 10개 분
구미시가 사상 처음으로 예산 2조원 시대의 문을 열게 됐다. 이번 추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가경정예산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590억원(10.57%)이 증가하고, 당초예산 보다 5,440억원(36.12%)이 증가한 2조 500억원(일반회계 1조 7,109억원, 특별회계 3,39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5일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예산안은 법정·의무적 필수경비, 국·도비 보조금,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경 내시, 추경성립전 사용승인 등의 예산을 계상했으며 연도 내 집행이 불가능한 자체사업에 대한 과감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315억원의 재원을 절감해 향후 시정 역점사업에 대한 재원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지방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하는 등 지방채 조기상환에 305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조기 상환으로 코로나19 이후 급증했던 지방채는 2,065억원에서 1,700억원대로 18%감소했고, 총 39억원의 이자를 절감하여, 재정 건전성은 물론 재정운용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김장호 구미
영천시는 5일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Ⅱ·내일키움·희망저축계좌Ⅱ 통장사업 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금병하 강사를 초빙해 ‘평생 자산이 되는 신용 관리’를 주제로 가계 재무관리, 신용 관리의 중요성, 금융사기 예방에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영천지역자활센터 김주승 통장 사례관리 담당자가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관련해 통장 유지 및 지급요건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을 통한 복지 실현 및 저소득층의 자립에 필요한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본인 저축액을 납입하고 근로 유지 및 만기 지급 조건을 충족할 시 정부에서 일정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월 적립해 3년 만기 후 목돈으로 받을 수 있다. 조한웅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밑거름 마련에 성공하는 대상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꼭 필요한 자산관리 능력을 키워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청송군은 발행 3년차를 맞아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조기 판매 종료된 ‘청송사랑화폐’의 사용기간이 올해 연말까지임을 재차 강조하며 홍보에 나섰다. 청송사랑화폐는 사용기한이 1년이며 매년 새롭게 제작된 청송사랑화폐가 새해 초에 유통되므로, 올해(2022년) 화폐는 연말까지 소비를 해야 하며, 가맹점의 환전 역시도 연말까지 관내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마쳐야 한다. 이에 청송군은 유효기간이 지나 피해를 보는 군민이 없도록 청송새소식지, 현수막,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한편, 올해 청송사랑화폐는 당초 계획한 600억원에서 100억원을 상향한 700억원을 발행했으며, 군민들의 큰 호응으로 10월말 완판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경기 침체현상이 있는 가운데서도 농민수당, 택배비 등 각종 정책수당 등으로 활용됐고, 상시 10% 할인판매 590억을 진행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회복 및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군은 내년에도 각종 정책수당과 상시 10%할인 판매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발행 예정금액은 올해와 같은 700억원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자금의 타지역 유출을
경주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1일 경주 황성동 소재 장애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시설 환경정비 및 즉석음식 50만원 상당의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 40여명은 시설을 찾아 복지회관 직원들과 함께 시설내부 청소와 주차장, 화단 등에 떨어진 낙엽과 쓰레기 등을 말끔히 정비했다. 행정동우회는 1986년 경주시청에 근무하다 퇴직한 공무원들로 결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남산가꾸기 정화 활동, 경주시장학회 장학금 기부, 태풍 힌남노 수마현장 봉사활동, 형산강 살리기 운동, 황성공원 자연정화활동 등 노력봉사를 통해 깨끗한 경주 가꾸기를 몸소 실천하여 오고 있다. 아울러 전북 익산시 행정동우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6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주요 건강생활실천사업인 금연·절주·신체활동·영양·구강사업 등 건강증진사업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9명과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구성했으며, 1996년부터 공공기관과 학계, 보건의료 관련단체, 사회단체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고 연 1회 이상 개최해오고 있다.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책임의식 함양 및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의회는 2022년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추진 사항과 2023년 추진 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건강생활실천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건강증진사업의 협업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긴밀해 유지해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건강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해안경관계획(안) 대해 시민들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해안경관계획은 해안선 214㎞ 기준 육지방향 2㎞ 범위 내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의 보전ㆍ관리ㆍ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특정경관계획이다. 시는 ‘2025 포항시 경관계획’과 연계해 미래지향적인 해안경관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에 의해 경관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경관이 문제가 되는 지역을 검토해 중점경관관리 구역을 추가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물, 오픈스페이스, 공공시설물, 옥외광고물, 색채 등에 대한 쉽고 활용가능한 경관가이드라인과 권역별 경관사업도 새롭게 담을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해안경관계획(안) 설명과 함께 좌장을 맡은 정해준 계명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조정형 한국해양디자인학회장, 이종형 건축사사무소 조은건축 대표,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고, 시의회 의견청취와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3월 계획을 완료할 방침이다.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은 “급속한 도시 변화에
포항시는 국내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측·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인 D.N.A(Data, Network, AI)를 활용한 연구가 포항 포스텍에서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로 실시간 지능적 영상감지 솔루션 도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사고의 실시간 감지 및 경보를 수행하고 실시간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스텍(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은 6일 인공지능연구원 중강당에서 ‘산업안전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서영주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산업안전 AI연구센터 소개,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센터는 이날 행사에 이어 세미나를 열고 연구 협력을 위한 현안도 논의했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은 지난 6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경북도, 포항시로부터 최대 9년간 8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시스템 개발과 고급 인재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텍 산업안전 인공지능 연구센터(센터장 서영주)는 D.N.A(Data, Network, AI)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산업에서 발생하는 유해환경 및 산업재해로부터 작업자 안전
포항시는 ‘2022 장애인 취업 및 생산품 전시·홍보 박람회’가 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구직 장애인 및 가족들, 24개 구인업체의 열띤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 및 채용 기회 제공, 장애인생산품 홍보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개최되지 못해 아쉬워하던 장애인들의 많은 기대 속에 개최됐다. 시는 3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박람회인 만큼 참석자가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및 응급차 배치 등 안전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날 포스코휴먼스, 히즈빈스 등의 구인업체 및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등 총 24개의 부스를 설치해 현장면접, 취업관련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채용 기회 제공과 사업체와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계기가 됐다. 특히,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취업을 앞둔 장애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상철 정무특보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들에게는 다양한 기회의 장이자,
포항시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22.12.5.~’23.3.24.) 동안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 매연 측정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병행해 실시하며, 포항시 공회전 제한지역(터미널2, 차고지2, 포항시청 주차장)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매연 측정 방법은 노상 단속으로 정지상태의 차량의 배기관에 시료채취관 삽입 후 매연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며, 자동차 공회전 단속 방법은 공회전 제한지역 내 공회전 차량 발견 시 공회전 중지하도록 사전 경고 후, 경고 시점부터 공회전 가동시간을 측정하여 제한시간 5분 초과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5℃ 미만, 27℃ 이상인 날은 공회전이 허용된다.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은 적발시 ‘운행차 수시점검방법과 확인검사대행자 등록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정비·점검 후 전문 정비사업자에게 확인검사를 받아야 하며, 개선명령 미이행 시 10일 이내 운행정지 명령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항시 공회전 제한지역은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코리아와이드포항 양덕주차장, ㈜코리아와이드 문덕주차장, 포항시청 주차장 총 5곳이다.
경상북도는 6일 오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메타-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손희권 도의원, 경북도 청년정책관 등이 참석해 『메타-메이커스페이스』 의 개소를 축하했다. 『메타-메이커스페이스』는 전국 최초 제조창업 전 과정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구현하는 공동 작업 공간이다.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전문랩으로 선정된 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포스텍 등이 함께 참여해 구축했으며 3년간 최대 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메타-메이커스페이스』는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 외 2개 공간에서 전문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이커스페이스가 실현되면 작업 공간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제조장비 교육과 시제품 테스트 등이 가능해져 지역 전역의 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제조 창업의 촉진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한 공모사업이다. 현재 전국에 전문랩 30개소, 일반랩 204개소가 구축·선정돼 지원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