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일 농식품부가 주최한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송 '한국맥꾸룸'이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 시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2200여개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중 시도별 우수 경영체 총 20개소를 추천해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소(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장려 4)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농촌융복합산업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동영상 제작, 농촌융복합산업 전국 우수제품 판촉전 참여 등 온·오프라인 홍보·판로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송의 한국맥(脈)꾸룸(대표 권중수)은 2대인 성명례 대한민국 식품명인(제45호)을 중심으로 3대(代)째 내려오고 있는 전통장류 제조업체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았다. 1차 산업인 콩을 연간 100여톤 계약재배 및 매입하고 2차 산업인 맥된장, 맥고추장, 맥청국장, 맥간장, 맥쌈장 등의 다양한 가공 상품을 제조해 국내외 활발한 유통 및 수출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3차 산업인 체험·관광 시설인 송주원에서 전통장류 만들기 체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오후 2시 THE BMK 컨벤션(문화동 소재)에서 열린 ‘2022 복지만두레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선대의 이웃 간에 상부상조하는 두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22년 복지만두레의 우수사례 발표회’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주민 조직의 자생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주민자치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는 다각도의 지원 정책 발굴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경산영어교육센터에서 12월 3일 초·중등 수험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영재교육대상자 1차 선발시험'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초등영역 3학급, 중등영역 2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은 100명이다. 이번 1차 선발시험에는 학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관내 초, 중학생 137명이 5개 일반 시험실과 2개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확진자 응시생에게 선발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등과 중등영역의 시험 시각을 달리하고, 유증상자 및 확진자 별도 시험실을 구축하는 등 시간 및 동선을 최대한 분리했다.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8일(목) 및 9일(금)에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하여 고사장을 찾은 학생 및 학부모들로 인하여 고사장의 열기가 가득하다.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영어과정이 자체 제작한 검사지를 활용한 만큼 영역별로 적합한 학생이 선발되기를 바란다.”라
군위읍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1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 더욱 힘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을 통해 연계할 계획이다.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은 주민은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서 안부를 묻고 복지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덕분에 이번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희명 군위읍장은 “복지서비스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2년 11월에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5일 공표했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유강·공단·양덕 등 8개 정수장의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9개 항목 △노후 수도꼭지 8개소, 일반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이며,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아울러,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8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 검사 △상수관 중점 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 검사 △주 3회 원․정수 망간 검사 △지역 내 주요 급수구역 156개 지점에 대한 연 4회 입자성물질 막여과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워터코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대 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환 정수과장은 “수돗물 수질관리에 더욱 노력을 더해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일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늘푸른쉼터는 지난 5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 3회 3시간씩 69회기 동안 경증 치매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지 훈련·인지 자극 프로그램 △미술·운동 프로그램 △웃음·회상 치료 △농업·산림 체험 △걷기 데이 △영화관 운영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배웠던 프로그램 사진영상 감상 및 작품전시, 치매 어르신 장기자랑 발표, 수료증 수여, 직원들이 준비한 손 편지 낭송 및 Over the Rainbow 핸드벨 공연,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이 노래·춤·하모니카 연주를 직접 시연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가족들은 뜨거운 응원과 박수갈채를 보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늘푸른쉼터 참여자는 “여러 사람들과 차도 마시고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었다”며, “아침에 일어나 치매안심센터 가는 길은 늘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앞으
포항시는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보건복지부·지자체·장애인단체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편의시설이나, 비장애인 차량의 불법주차 등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장애인의 이동 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주차 불가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장애인 미탑승 차량, 물건 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10만 원, 주차방해 50만 원, 주차표지 위변조 등 부당 사용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조학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법규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환호공원 스페이워크’ 운영시간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축 운영은 스페이스워크 안전 운영 매뉴얼에 따라 금속으로 된 핸드레일을 잡고 체험하는 특성상 동절기에는 핸드레일의 온도가 낮아지고 결빙의 우려가 있어 방문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추진됐다. 성용우 공원과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국내 최초 체험형 조형물인‘스페이스워크’ 체험을 위해 포항을 찾아주고 계셔서 도시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며,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하실 분들은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에 확인해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10월 16일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포항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내년도에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에 301억 원을 투입해 1만6,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포항시니어클럽을 비롯한 각 민간 수행기관에서 내년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중에서 민간 수행기관 10개소를 통해 접수하는 정부 매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노케어·스쿨존 교통지도 등 공익형 일자리와 △학교·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식품이나 물품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시장형,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등이 있다. 또한,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포항시 자체사업을 모집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자는 공익형 기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건강한 어르신이며, 선발 기준은 소득인정액·참여경력·세대구성·활동역량 등에 따른 배점 순으로 선발된다. 활동기간은 평균 11개월로 공익형 기준
경주시는 경주시한의사회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중 전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분회인 경주시한의사회는 68여 명의 한의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석열 경주시한의사회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솔선수범해 지역 나눔에 동참 줘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 그대로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문경시는 12월 3일 ~ 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문경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 2곳에서'제8회 문경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 동호인 전국 50팀, 6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문경시 관계자는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아울러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 5일 성주군 보건소에서 성주군 보건소장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9년 체결한 센터 위탁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재협약을 위한 심의평가위원회에서 업무 추진실적과 센터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하여 현재 운영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으며, 협약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성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20여 개소에 급식소 위생·영양 관리 및 현장 순회방문지도, 연령별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대상별 위생·영양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제30회 김천시장기 볼링대회』가 신음동 소재의 유성락볼링장에서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볼링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42개의 클럽이 3인1조로 참가하여 6게임을 진행하고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정원철 김천시볼링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조순호 김천시볼링협회장의 주관사, 서정희 체육회장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를 준비하는데 애써주신 조순호 회장님을 비롯한 김천시볼링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볼링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는 유성B 팀이 총점 3,266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플러스D 팀이 3,188점으로 준우승을, 플렉스B 팀에서 3,1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이순심 선수(1,250점)가 1위를 했고, 정성운 선수(1,121점)가 2위를, 김선하 선수(1,120점)가 3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시범 사업 추가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월 영주, 영천, 의성, 고령 등 4개 시군이 선정된데 이어, 이번 추가 공모에 성주가 추가된면서 도내 모두 5개 시군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소멸·생산가능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 부여로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활동 촉진과 인구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0월부터 1년간 시행하는 시범사업 기간에는 지역인재(유학생),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F-2), 동포(F-4) 비자를 선(先)발급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9~25일까지 1차로 선정된 4개 시군 대상으로 외국인 지역인재 모집을 실시해 신청자 64명 중 56명에게 추천서 발급을 완료했다. 또 아직 취업 등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청자 20명이 대해 추천서 발급을 위한 일자리 연결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천서 발급
경상북도는 5일 도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샤인머스캣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이 최근 생산량 급증과 품질 하락으로 인하여 시장가격이 떨어지고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도는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샤인머스캣의 생산량 조절과 품질 향상 대책을 마련에 나섰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권헌중 경북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장은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포도 송이 크기를 크게 키우고 많은 송이를 착과시키는 농법이 품질 저하의 문제점이라면서 500~700g의 송이 무게에 35~50알 정도로 재배하는 것이 품질을 향상하는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이오 ‘샤인머스캣 수출현황과 수출확대 방안’을 발표한 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이사는 현재 샤인머스캣의 품질 저하로 수출 품위 포도의 물량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산단계에서부터 착과량,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샤인머스캣 수급 동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한 유원상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올해 샤인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