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봉곡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및 과선교 개설 ▲정림동~새말마을 연결 교량 건설 등 재난 대응과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봉곡길 도시계획도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장기 미개설된 도시계획 시설로 산불 발생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 진입 등 차량 교행이 어려워 주민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만큼 조속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사업은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내륙형 최초 명품 국가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원희룡 장관은 서구는 대전의 중심 자치구로서 주민 숙원사업들을 적극 검토해 가능한 사업들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조속한 혁신도시 조성 및 추진을 위해 4개 혁신도시가 공동행동에 나섰다. 대전 동구는 지난 19일 2기 혁신도시 4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전북 완주군)를 직접 방문, 협의회 가입 근거·당위성 설명과 함께 가입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도시 방문은 ‘23년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4개 혁신도시 추가 가입을 통한 혁신도시의 응집력 강화, 영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1기 혁신도시 지정 후, 다음 해에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목표 달성, 상호협력을 위해 11개 혁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됐다. 최근 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관련 정부의 대상지 확대 기조, 비 혁신도시의 연대 및 유치 요구, 국회의 개정안 발의 등에 반발하며 혁신도시 우선 배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4개 혁신도시도 이에 동참,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우선 배치에 한목소리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4개 지자체도 협의회에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5월19일 08:00 서구 도마동 도마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을 이용,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바뀐 '교차로 우회전시 일시정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히 인식시키고자 진행했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 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 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신호위반으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경찰서 관계자는“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우회전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의 공직자와 함께한 두 번째 문화 소통의 날이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구청장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날’ 행사로 지난 2월 영화 관람에 이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추진했다. 박 청장은 동구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대 롯데전을 관람하며 경기가 끝나는 9회 말까지 열띤 응원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함께한 프로야구 단체관람으로 즐거운 추억은 물론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기운이 직원들에게도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 행사를 마련해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오늘(18일) 부산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고, 한-중남미 상생협력 강화와 중남미 관계망(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외교부가 한-중남미 미래협력 구축을 위해 매년 중남미국가 고위급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와 한-중남미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 인도·태평양전략 이행협력 ▲ 경제안보(광물·에너지, 통상투자) 협력 ▲ 기반시설(인프라), 농업혁신, 기후변화 맞춤형 실질협력 심화 등 3개 분야(세션)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방한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부산으로 초청했으며, 환영행사로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북항 일원 시찰 등을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과의 간담회는 오늘(18일) 정오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중남미 9개국 장·차관, 주지사, 상원의원과 주한공관장, 유엔(UN)국장 등 고위 관료가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찾은 중남미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둔산경찰서는 지난 5월 17일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청소년들이 밀집하여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주민의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Pre-CAS를 통해 위험도 분석을 토애 순찰노선을 선정,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전개됐다. 둔산경찰서는 자치경찰시대 자율방범대법이 지난 4월 26일 시행됨에 따라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나란히 지역안전의 주체로서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지역 내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에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자율방범대를 설립하고자 하는 자는 법 시행에 따라 6월까지 조직·인력 신고를 관할 경찰서에 접수하여야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담벼락(樂) 공모전이 성황리에 접수 마감되어 5.18.(목) 담벼락(樂)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대전동부경찰서 5층 화합홀에서 개최되며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그리고 공모전 수상작가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하는 담벼락(樂) 공모전은 3월6일부터 4월21일까지 47일간 개최, 대전 동구의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으로부터 ①그림 ②표어 ③4행시 ④사진 작품을 총 168점 접수 받았으며, 대전동부경찰서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별, 가장 공모전에 적합한 작품 17점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작품은 시민에게 개방된 대전동부경찰서 1층 로비서 개최된 담벼락(樂) 전시회에 참가되어 시민으로부터 우수작 투표를 받았고, 심사점수와 시민 선호도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작 12점이 최종선정됐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동구로 탈바꿈하기 위해 관내‘건설현장 외부가림막’에 담아 아름다운 미관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스티커 제작·부착 ▵벽화마을 조성 ▵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김광신 중구청장이 18일 대전시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청장은 “중촌근린공원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중구에서 추진 중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중촌근린공원 일원은 김광신 중구청장의 1호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사업’ 대상지이기도 하다. 구는 중촌근린공원과 인근 호남선 가용 공간을 재배치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공영주차장, 행복주택 등을 확충함으로써 일하고 즐기며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외에도 정주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발표가 더 의미가 크다. 한편, 대전시는 동·서 지역 간 문화 균형을 위해 원도심에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16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생태원 내 산림탄소 상쇄의 숲 조성, 관리 등 ESG 실천 캠페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 서구, 대전시,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우성 등이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하여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 및 구조기법을 활용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차량을 활용하여 ▲에어백, 고임목, 공압지지대를 이용한 차량안정화 ▲차량 전·후·측면 등 부위별 유리 파괴법 ▲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내·외부 인명 구조훈련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실제 차량을 이용한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철 지회장 및 회원 일동이 “동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대한가수협회 정철 대전시지회장은 “대전 서구, 중구에 이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의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동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대전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델라웨어, 샤인머스켓, 고추장, 원목수제우드펜, 우드샤프, 고예품, 기름세트, 선식세트, 샴푸, 헤어팩, 전통주, 밀키트, 커피부엉이세트, 커피화분 다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 보건소는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2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보건소군을 추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상위 13개 보건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동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구 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중학교 16개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여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 담당 교사 교육, 응급키트 배부, 보습제 지원등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 교육,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거·식생활 등 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교육 및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9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SLS를 초청해 대전의 바이오기업과 함께 혁신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외에 대전에 소재한 바이오 기업, 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연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초일류 기업의 선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이자 글로벌 빅파마인 머크와 처음으로 개최한 바이오 분야 기술교류회로 향후 과학기술도시 대전과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매월 2, 4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와 연계한 행사로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및 기업지원 소개 ▲머크 기업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엑셀러레이터, M-벤처, 비즈니스디벨롭먼트 및 이머징 바이오텍 프로그램) ▲기업 질의응답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시와 머크는 비즈니스 협력 향상을 위해 특별 자문단을 구성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2명)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3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과 김보영 대전둔산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단속·검거를 넘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유성구가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식을 갖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 병에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물을 삽입, 지난 4월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대표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힘써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는 봄꽃전시와 드론․불꽃쇼, 물총대첩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화려하게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