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민선8기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대덕특구의 고밀도화가 가속화된다. 올해로 조성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는 그동안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해왔지만, 대전 지역산업의 성장으로의 연결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특히, 50년 전 조성이 시작된 대덕특구 Ⅰ지구(대덕연구단지)는 전체 면적이 840만 평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저밀도의 녹지지역으로 구성되어 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제약이 많았다. 또한, 26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입주해 있음에도 인접한 곳에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 연구자들이 소통할 음식점·카페 등이 부족하여 다양한 기관 간의 교류·융합을 통한 혁신 창출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민선 8기 들어 대덕특구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건폐율·용적률·층수 제한 완화와 용도지역 변경 등을 정부에 수차례 건의해왔다. 그 결과,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에 대덕특구에 ‘K-켄달스퀘어’를 조성하는 내용과 함께 특구 규제 완화 등이 포함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6월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시의회는 부산시와 교육청에 대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심사·승인하고, 조례안 41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안 1건, 승인안 4건, 기타 1건 등 6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7일에는 1차 본회의를 열고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하고, 8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에 대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조례안, 동의안, 의견청취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16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한다. 마지막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 안건과 세입·세출결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정례회를 폐회한다. 다음 회기인 제315회 임시회는 7월 14일에서 7월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6월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경찰청 지휘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지휘부는 현충탑과 경찰묘역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전사・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현충원을 참배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지역 내 정비구역 및 예정구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은 장기간 정비계획 수립으로부터 이전고시까지 복잡한 절차를 거치고,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분양대상 기준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정교한 법령해석이 요구되어 시기별, 단계별로 행정 갈등과 민원이 유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구는 이런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조합 등 관계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유재관 법무법인 동양 대표법무사를 초청해 ’판례 중심의 사례로 풀어쓴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분양대상자 기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조합)은 “서구에서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한 최신 법률정보 등을 제공해줘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개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고, 이런 교육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고, 정비사업의 시행착오 및 지연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서철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인가구 안전장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범죄 피해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여성시설 입소·이용자, 심야시간 귀가 여성청소년으로, ▲현관문 안전고리 ▲스마트 안심터치(휴대용 비상연락 기기) 두 가지 물품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 부서는 대상자 선정 및 현관문 안전고리 방문설치를 연계하고, 대상자별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 안심터치 기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로 인한 사회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률 향상을 위해 오는 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트위니, (주)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주)리얼커머스 등 4차산업 관련 기업 외에도 (주)신세계오노마호텔, (주)인터시티호텔, (주)ktcs, (주)현대그린푸드, (주)CJ프레시웨이, (주)성경식품, (주)진합, (주)두드림에스엔씨 등의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경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멘토링 특강(삼성전자, 한국전력), 채용설명회, 면접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컬러진단, AI면접,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링 특강 사전 신청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2일 제2차 대의원대회에서 제9대 대전연맹 임원선거를 실시, 위원장에 박종옥 동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사무총장에 이정만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전연맹 위원장 당선인 박종옥 씨는 현재 동구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제9대 대전연맹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박종옥 대전연맹 위원장 당선인은 “대전연맹 위원장으로 뽑아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딩서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연맹은 지난 2008년 1월 창립해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5개 자치구 3,2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결성된 공무원노동조합 연맹 단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많은 이용객이 불편함을 느꼈던 가오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이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대전 동구는 대성동 132번지 일원 가오근린공원 공중화장실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오근린공원 화장실은 시설이 전반적으로 오래되고 특히 지난해 여름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이 공원 화장실을 사용함에 따라 불편한 외부 진입로와 내부 미끄러운 바닥 등에 대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비 1억 원을 확보, 올해 4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 본격 사업을 착공해 물놀이장 개장 전인 7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화장실 진출입로 개선,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장애인 시설 확충, 어린이 전용 시설 설치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모든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외부 시설을 전면 재정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한 공공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는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학 3개 기관이 힘을 합쳤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대표 엄태헌),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아동센터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화된 가구를 친환경 원목가구로 교체하는 사항으로, 1년간 총 1억 원 상당의 가구가 지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가구를 파악하는 등 행정지원 담당, (주)인아트는 1년 동안 지역아동센터 26개소에 1억 원 상당의 가구 무상 지원,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현장 설계, 도면 작성, 현장 가구 배치 등 3개 기관의 역할을 담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구지원을 해준 ㈜인아트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인 충남대학교의 재능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발맞추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 대상으로 3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신청한 단체를 심의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4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기반성·지속가능성·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작단, 해보라 3개 단체를 선정,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동구에서 지원하는 보조금과 자부담을 바탕으로 동구의 특색을 살린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단체를 통해 동구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동구를 빛내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에 성심당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의 ‘다자녀 thank you 케이크 선물’ 사업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다자녀 가정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성심당 상품권 3만 원 상당을 10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상대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주고자 관내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 가정 500가구에 5만 원씩 총 2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이 지나더라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교통사망자 획기적 감소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단체·시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5월 31일 김용원홀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비롯해 유관단체(한국안전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대한노인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단체,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대전시가 全 세계적 교통 모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동안 교통안전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일류 교통안전 도시로의 도약’ 등 교통안전 캐치프레이즈 퍼포먼스 실시 및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경찰청은 시·구청,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녹색어머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0.87㎢)’를 2023년 5월 3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심융합특구지구’ 중 ‘대전역세권 구역(1.02㎢)’은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대전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0조의 규정에 따라 2개 사업지구에 대해 지난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 결정했다. 이번 조정된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는 보상 마무리 단계로 5월 31일자로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해제된다. ‘도심융합특구지구’는 국토부에서 2021년 3월 10일에 선정된 국가사업지구로써, 사업구역은 선화구역과 역세권구역 2곳이다. 선화구역은 2021년 3월 15일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역세권구역은 이번에 지정됨에 따라 5월 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된다. 이번에 조정된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거래 전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 취득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5월 30일 15:00, 대전경찰청 7층 졉견실에서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을 수여했다. 이날은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4월 27일 시행되면서, 대전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가 법정단체로서 지위를 갖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신고증이 수여됐으며, 신고증 수여 후 ▶자율방범대 조직 신고·정비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대전시 자율방범지원조례 개정 등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치안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했다. 정용근 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대표적 사례이며,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