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신갈천 1.2km 구간에 금계국 씨앗을 파종하고 하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 봄을 맞아 신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은 지난해 신갈천 산책로에 산철쭉 1940 그루, 조팝나무 1360 그루를 심고, 화사함을 더하기 위해 올해도 금계국을 추가로 심었다. 신갈천은 지난 2020년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복원, 옴개구리와 황조롱이, 중대백로 등이 서식하는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났다. 갈천교에서 영덕 잠수교 사이 1km 구간에는 운동기구와 쉼터, 징검다리, 공공조형물 5점도 함께 설치돼 적막했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동은 꽃길 조성과 함께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함께 신갈천 일대 환경정화를 나서는 등 꾸준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동 관계자들은 “신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봄꽃의 향기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금계국을 파종했다”며 “신갈천이 많은 분께 사랑받는 힐링 명소가 되도록 동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도 양성평등 지원 사업’에 11개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 용인시 양성평등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1월 17일까지 접수한 13개 기관의 13개 사업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심사해 최종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사)반딧불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성교육’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영상 제작 챌린지 ‘나의해방일지’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토닥! 토닥! 돌보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젠더 프리홈’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인권 교육강사 양성과정’ ▲사)사람과평화 ‘우리마을 젠터 폭력 지킴이’ ▲양지바른보호작업장 ‘장애인 양성평등 생활 실천 브이로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용인시지회 ‘나도 여성 환경실천단’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성 평등한 진로 프로그램’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남녀동행’ ▲사)마음소리 ‘돌봄 환경 조성사업’ 이다. 시는 이들 11개 기관에 사업비 총 1억원을 지원하며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사업들이 각 사업장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3개구보건소는 신생아나 영유아를 돌보는 시설의 계약직 종사자에게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돌봄시설 종사자는 결핵 의무검진 대상자로 관리하지만 계약직 근로자들은 5~10만원에 달하는 검진비를 자부담해야 해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관내 신생아나 영유아를 돌보는 관내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계약직 근로자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90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키로 했다. 대상자는 연중 3개구 보건소에 신청한 뒤 검진을 받으면 된다. 과거 결핵 혹은 잠복결핵감염 치료자나, 이미 잠복결핵감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검진 대상에서 제외한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사람은 흉부 X-선 검사 및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결핵 예방 주간’인 20~24일에는 각 보건소에서 결핵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이 일제히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검진과 조기 치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 215만평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16일 오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만나 후속 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과 이 사장이 논의하는 자리엔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상일 시장과 이한준 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크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이 선정된 만큼 국가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한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와 LH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LH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수자원 공사 등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기관들의 협업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남사·이동읍에 삼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40년 전 기업인 이병철 회장이 있었다면 40년 후 정치인 이상일 시장이 그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6일 ‘이상일 시장님! 큰일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해 이 시장을 높이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동조합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노조는 성명에서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남사·이동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 “1983년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도쿄선언을 통해 반도체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한 후 기흥에 64K DRAM 메모리 공장을 준공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신화를 열였다”며 “그로부터 40년 후 2023년에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발표가 어제 있었다”고 남사·이동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의미를 부여했다. 노조는 “40년 전 기업인 이병철 회장이 있었다면 40년 후 정치인 이상일 시장이 그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이후 수많은 용인 정치인들이 있었지만 이만한 성과를 가져온 정치인이 있을까 싶다”며 “국토균형발전과 수도권 규제라는 난제가 있음에도 윤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용인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짜리 80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 용인연합회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갖고 축하화환대신 쌀을 받아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용인연합회는 소방서 화재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관을 도와 화재 진압을 하는 민간봉사단체로 관내에선 40곳에 95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민희 회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우리 대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더 의미있게 기념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탁하게 됐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세상의 등불 되어 행복한 세상 가꾸고 지키리라는 내용처럼 천여명의 의용소방대 대장님과 대원들이 시의 안전과 시민을 위해 각종 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이동읍이 710만㎡(210만평)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이다. 국가적으론 14년만의 국가 산업단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용인을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밝혔다. 투자액만 무려 300조원에 달하고, 직·간접적 생산 유발 효과는 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유관부서 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성공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 고해길 도시정책실장, 황규섭 신성장전략국장 등 관련부서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번 국가첨단산단은 지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정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산단 조성 방식과는 다르고, 에너지자립, 친환경 스마트시설, 생활·편의시설, 상업·주거시설을 모두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도 과거의 국가산단과 다르다”며 “우리 용인특례시는 이 엄청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9개 기관과 저소득 가정 및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성 향상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참여 기관은 대전 동구를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희망철도재단, 전국철도노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다.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보호 종료 전부터 자립 체험 기회 제공 및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위한 취업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립 준비 청년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자립 준비 청년 자기 주도형 탐방프로그램 지원 ▲철도산업 인턴 체험을 위한 사전교육과 인턴 운영 ▲체험자 맞춤형 서비스산업 연수 ▲자립 준비 청년의 지역사회 활동 확대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9개 기관의 역할도 협약서에 담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동 추진 협약을 통해 자기주도형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과 인턴 체험 일자리 경험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가치 있는 지원으로 발전되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자양동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동구청 환경과·교통과 직원 5명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배달 이륜차의 급증과 이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가에 따라 추진됐으며, 단속 결과 신호 위반 2건, 안전기준위반 6건 등 모두 8건 적발됐다. 안전기준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는 원상복구 조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륜차 운전시 안전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당신 아들이 1500만원 보증을 섰는데 안 갚아서 붙잡고 있다”고 속여 유성구 어은동 노상에서 현금 1900만원을 건네받은 50대 1명이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이번 달 8일 13:00경 “보증을 선 후 변제하지 못한 아들을 붙잡고 있으니 돈을 마련하라”고 속여 돈을 건네받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 중 현금수거책을 3. 13. 검거했다. 붙잡힌 현금수거책은 퇴직을 얼마 앞두지 않은 현직 군인으로 전역 전 사회 경험을 쌓고자 구직을 시도하다 회사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로 알고 본 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경찰청은 “돈을 빌리거나 보증을 선 후 돈을 못갚아 가족을 붙잡고 있다”고 속여 현금을 전달받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최근 유행하고 있다며 이런 전화를 받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가족의 상황을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단순 서류 배송 ▵물품 대금 수금 ▵고액 알바 등의 문구에만 현혹될 경우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될 수 있고, 사기죄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될 수 있는 만큼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 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3. 16. (목) 07:50~08:40, 대전교촌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모여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밤이나 빗길에도 눈에 잘 띄는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며 운전자가 멀리서도 학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목)부터 4.28(금)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으로부터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치매 어르신 12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후원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으로 유성구가 더 행복하고 다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눔은 대전·충청지역 30~50대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 모임에서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은 2019년부터 5년째 실시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소재 조명설비 생산기업 성풍솔레드(주)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풍솔레드(주) 설립자 손정원 회장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엔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하민정 용인시육아종합종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7명도 동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약을 맺고 ‘그림으로 우리 아이 마음 읽기’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내 1200가구의 아동과 학부모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동에게는 그림 심리 검사를, 부모에게는 양육 스트레스 검사 제공해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정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문 상담 등을 연계하고, 더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연계해 상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손정원 성풍솔레드(주) 회장은 “회사가 용인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기도 하고 또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5일 오전 동구 홍도동 소재 동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3년도 1/4분기 동부모범운전자회 회원에 대한 근무 상황점검을하며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교통관리, 교통질서 지키기 안전활동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실히 봉사해 준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동구 교통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