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30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묘역을 찾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인들에게 존경과 경의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5월25일 10:00, 유성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교통관리계장,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단회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교통경찰의 활동 모습이 담긴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녹색어머니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또한, 그동안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한 회원과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에게 감사장 및 위촉장을 전달하며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원준 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열과 성의를 다해 준 녹색어머니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성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김광신 중구청장이 25일 대전시 시정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냈다. 김 청장은 “보문산 일원에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보물산, 보문산이 대전을 넘어 국내 최고의 관광단지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중구는 ‘보물산 프로젝트’가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중구 관광자원과 뿌리공원 등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문산은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전의 대표 명산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해 즐길거리가 부족했고, 활성화를 위해 수차례 수립한 개발계획도 시행하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추억 명소로만 남아 있다. 한편, ‘보물산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일원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워터파크와 숙박시설을 조성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보문산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DISTEP 실증 컨설팅데이’를 25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의 중간보고 및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형 실증사업은 대덕특구(출연연)의 우수 기술을 역량 있는 지역 기업으로 이전해 이를 사업화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밀착 지원을 통해 지역 주도의 신산업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22년~'23년 대전형 실증사업 2차 실증과제에 선정된 ▲5G+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산업용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인프라 (㈜트렌토시스템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피치 기반 실리콘 증착용 다공성 탄소지지체 (㈜스마트코리아, 한국화학연구원, 충남대학교) ▲의료폐기물 현장 처리를 위한 고압증기 멸균시스템 (㈜바이탈스, 한국기계연구원 등) ▲인공지능(AI)-모션테크 기반 디지털 휴먼(㈜CNA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경영·마케팅, 기술, 인증, 특허, 투자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인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대전 동구를 찾았다. 대전 동구는 공공기관 홍보의 틀을 깬 B급 감성 홍보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4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SNS 홍보’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구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김선태 주무관을 섭외해 그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직장교육과 다르게 ‘오프닝 퀴즈쇼’, ‘홍보맨에게 물어봐’ 등 다양하고 신선한 코너로 차별화를 뒀으며, 강연장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MZ 세대 공무원 등 수백 명의 관객이 찾아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9년부터 각종 밈(meme)을 활용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선보였으며 현재 충주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충TV’의 구독자 수는 36만 명을 돌파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충주시 홍보맨’은 충주사과, 충주호와 함께 일명 ‘충주시 3대 명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뽐내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청호를 둘러싼 규제로 닫혀있다 약 40여 년만에 다시 대청호 뱃길이 열리게 된 옥천군에 박희조 동구청장이 축전을 보냈다. 옥천군은 21일 대청호 내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을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진행해 오던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와 대덕구, 청주, 보은, 옥천이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 소식을 듣고 23일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의 본격 추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전을 통해 “옥천군의 숙원사업인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 본격 추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청호 규제 완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민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자매도시이자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의 뜻을 함께하는 옥천군의 무궁한 발전과 옥천군민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일 출범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는 충청권의 소중한 식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장기간 지속된 대청호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가 국방 관련 벤처기업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국방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함께 25일 대전국방벤처센터 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벤처기업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군관련 사업과제 발굴, 기술개발, 경영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넷커스터마이즈 ▲㈜니어스랩 ▲㈜살루스마린시스템즈 ▲㈜아쎄따 ▲㈜에스텍아이엔씨 ▲㈜에이알테크놀로지 ▲㈜엘투케이플러스 ▲㈜위플로 ▲㈜이노윌 ▲㈜케이프로시스템 ▲㈜테그웨이 ▲㈜피레타 ▲㈜한컴인스페이스 등 13개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및 육성에 대한 범국가적인 관심이 한층 높아진 시점에 진행된 이번 신규 협약은 지역 국방벤처기업의 방산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011년 설립 당시 22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해 매년 단계적으로 협약기업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95개 협약기업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대전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 13건, 유관기관 교류협력 8건,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누를리벡 날리바예프(Nurlybek Nalibayev)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 주지사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크즐오르다주는 지난 2021년 8월 고국으로 봉환되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기 전까지 홍범도 장군의 묘지가 있던 지역으로 대전시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대전시와 크로오르다주는 자매도시 교류에 대한 상호협의를 진행했고, 자매도시 협약 체결로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크즐오르다주는 앞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 ․ 과학 ․ 교육 ․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크즐오르다주는 카자흐스탄의 중남부에 위치하며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인구는 80만 명이며 언어는 카자흐어를 사용한다. 크즐오르다는 카자흐어로‘붉은 수도’를 의미하며, 알마티로 수도(1929~1997)를 이전하기 전까지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수도(19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우회전 일시정지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월 22일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교차로 우회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 모두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정 도로교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1월22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했고 이어서 4월22일부터 5월21일까지 1개월간 안전활동 강화 기간을 추가 운영하여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차 그리고 경찰서 교통외근을 투입,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보다쉽게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 시키기 위해 기존의 설명식 홍보물에서 핵심 키워드만 담아 간결하고 쉬운 내용으로 언론사 및 SNS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전단지와 현수막을 대거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에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우회전 시 교통사고 우려 교차로 3개소에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영중으로, 우회전 신호로 인한 정체를 완화하여 운전자가 지킬 수 있는 신호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대전시·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원신흥네거리의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내년도 공무원 보수와 관련, 정부에 주요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전 동구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3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이날 동구노조의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일대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공노총 소속 105개 단위노조도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종옥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은 오는 5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유성구 관내 30개 사찰 등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5월22일 부터 5월27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사찰을 찾는 방문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시되는 것으로, 이 기간 중 사찰 주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시설 내 CCTV 등 방범시설의 취약요인 확인과 주기적 순찰도 병행하고, 불전함 피해예방을 위하여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사찰 주변 교통체증 대비 교통기능 또한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성경찰서는 사찰과 주변지역에 사찰별 치안수요 및 여건에 맞게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22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당협위원장, 자치구청장, 시의원들과 민선 8기 두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최근 시정 성과 및 내년도 국비사업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박철환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윤창현(동구 / 비례대표 국회의원) · 조수연(서구갑) · 양홍규(서구을) · 정상철(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선기운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대전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전을 반드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해야 하며, 이는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동구 부산역 소재)에서 부산시, 르노코리아자동차(주),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부산 미래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이사 등 각 협약 기관 대표들이 직접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가칭)부산에코클러스터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부산 미래차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으고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9월 르노그룹과 함께 발표한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합의’를 잇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협약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부산시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공장 내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가칭)부산에코클러스터센터’를 설립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협력 강화 및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해 도마큰시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 서부소방서, 시장상인회 등과 합동점검으로 시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하여 신속하게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점검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오는 달 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기업과 대전지역 내 4차산업 관련 로봇, AI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주요 분야의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40개 이상의 간접참여 기업의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장년 계층별 채용 특화관을 운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유명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과 1:1 취업컨설팅을 통한 청년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기반 강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취업 멘토링 특강(삼성전자, 한국전력), 채용설명회,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AI 면접,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취업 멘토링 특강의 사전신청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구민이 일자리박람회를 통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