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5. 9.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250일 동안 실시하는 '마약 범죄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지난 2021년 경찰청 명예 치안감으로 임명된 원로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각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일 대전지역 제1호로 참여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장우 시장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마약의 검은손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안전하고 깨끗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기관 및 시민이 동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 지역의 한전MCS 전력 매니저 3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대전 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 중부지역본부와 손을 잡고 동구 지역 전력 매니저(전기 검침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4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전MCS㈜ 관계자와 전력 매니저 등 45명 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한전MCS㈜ 전력 매니저는 업무 수행 중 발견한 복지위기 가구를 구에 신고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 주신 한전MCS㈜ 중부지역본부와 전력 매니저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계기로 인적 안전망이 강화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제보가 활성화돼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 떡볶이 전문점 마녀떡볶이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떡볶이 밀키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마녀떡볶이는 다가오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마녀떡볶이 이승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녀떡볶이는 지난 2015년 개업해 현재 대덕구 오정동 본점과 대전 지점 5개, 옥천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성우보육원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천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추진했다. 이날 박 청장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주민들과 함께 천동초등학교 통학로를 둘러보며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교 통학로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현장 소통 시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살롱에 어서 오세요‘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매력적인 동네로 만들기 위해 ‘머물고 싶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대전 동구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대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을 하며 주민, 소상공인,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분담해 나가야 할지 그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인 동구,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앞둔 천동중학교의 신설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 회의가 대전 동구청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동중 신설에 사활을 걸고 있는 천동중 설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위원과 천동중이 설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동안 천동중 설립 추진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설립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뜻을 함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오광열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이 회의에 참석해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다소 해소해 주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학교 신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성훈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협의체 공동의장은 “천동중 신설이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길 기대한다”며 “민과 관이 힘을 모아 성과를 보일 수 있게끔 적극적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천동중 신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부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 34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잡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무자가 이해하기 쉽게 사용자 중심의 전산 운영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세외수입 업무는 다양하고 복잡한 관련 법령으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5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계층 간 정보격차의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 과정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키오스크 활용 교육 ▲한글·엑셀 등 컴퓨터 문서 활용 과정,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 등으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여러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평일 주간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심화 과정이 매주 화,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야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중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 방법은 역량강화 교육 콜센터 디지털배움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구민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갑질 예방과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16일 구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 조직 내 상호존중․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시지회장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회원들과 함께 중구청을 방문한 정철 지회장은“중구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중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구는 수출기업인,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직권연장 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신고도움창구는 중구청 제2별관 1층과 대전세무서에 설치·운영되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지원하며,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세무행정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4. 28. 15:00 우송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우송대학교 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전지킴이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1~2회 이상 범죄예방분석시스템(Pre-CAS) 분석을 통해 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고, 우리동네 환경제언가 활동으로 치안 문제 발굴·개선 등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년안전지킴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000 학생은 “이름을 걸고 선서를 한 만큼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타 대학 학생들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감사장 수여를 통해 발대를 격려하고, “청년 안전지킴이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대학교,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12개 공공건축물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태평1동과 석교동 신축이 진행 중으로, 태평1동은 착공되어 2024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으로 청사 내방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법정 주차면수 17면에 더해 인근에 총 19면의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석교동은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연말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 준공예정으로 법정 주차면수보다 2배 많은 총3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고, 청사 인근에는 석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따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전통문화플랫폼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변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되고 협소한 태평2동과 대흥동 청사에 대해서도 신축부지 확보와 건립방안을 검토 중으로, 신축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기능과 함께 유아돌봄, 문화, 주민 자치활동 등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지난해 13개소가 건립됐고, 올해는 10개소 건립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부지확보된 7개 경로당 중 5개 경로당(문창2․신촌․석교·본동·문화 경로당)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4월 27일 출근시간대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교육청네거리에서 ‘우회전 방법 관련 개정된 도로교통법’정착을 위해 경찰·협력단체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일시정지 의무, 교차로 통행방법 등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 차량 적색 신호시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하도록 하고 ▵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역시 보행자 보호의무를 골자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통행하는 때’뿐 아니라‘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4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됐지만,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유형부터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계도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경찰청은 보행자 보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4월 27일 3층 소회의실에서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서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고충에 관한 사항을 경찰서장과 나누며 내부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 직장협의회(회장 홍만기)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늘 귀기울이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