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와 관련해 체계적인 피해보상의 조속한 이행 및 향후 공장 이전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구청장은 3일 오후 1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최 청장은 1인 시위와 관련해 “한국타이어 화재 이후 많은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보상이나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리 대덕구민들의 피해가 복구되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주민의 편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지역주민의 안전과 공감이 없는 경영은 지역과 공존할 수 없다”고 평가한 뒤 “한국타이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무한책임의 자세로 대덕구민을 위한 빠른 대응에 나서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타이어 화재 이후 주민의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정신적 피해와 화재 원인에 기인한 건강권 위협 등 다양한 후유증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타이어 화재로 인한 모든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구청장으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 우수시책을 적극 추진 중인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비 4천 9백여만 원을 확보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자치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간담회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할 지역의 절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취약지를 사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경사 이윤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식(피자)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한편, 이번 자율방범대원들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직접 기획한 유성지구대 소속 이윤희 경사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관심과 격려에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3월29일 대전동구청, SK쉴더스와 주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부경찰서, 동구청, SK쉴더스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안심도어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안전한 동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심도어 서비스란 현관문에 도어가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배회자 감지 및 알림과 양방향 대화, 긴급출동 서비스 등 기능이 있는 서비스이다. 동부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등 대상자를 추천하고 동구청이 대상자 접수 등 관리하여 SK쉴더스가 보안기기를 설치 및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주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 치안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각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3. 28. 10:30, 대전 서구 만년동 둔천초등학교에서 저학년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안전교육을 하는‘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날 어린이들에게‘서다-보다-걷다’보행안전 3원칙을 알려주고, 교통안전 노래인‘차를 보고 걸어요’를 합창한 뒤,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으로 교육효과를 높였다. 둔산경찰서는 개학 철인 3~4월 두 달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집중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3.24. 16:00~17:00, 유성구 지족동 소재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등·하굣길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인『도장깨기』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날, 프로젝트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이론교육과 직접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부터 4.28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성구 소재 도장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지난 17일 중앙시장 내 정원상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상인회장 등 4명에게 대전동부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강신학 상인회장 및 유준식, 김수영, 정필태 상인회원은 지난 17일 6시 40분경 평소처럼 일찍 출근해 시장 순찰을 하던 중 박황순 중앙시장 연합회장으로부터 화재 상황을 유선 연락받고 해당 점포에 도착하여 주변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강신학 상인회장은 “평소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동부소방서와 시장상인회와의 정기적인 소방훈련 덕분에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소방서장은“남다른 사명감으로 화재진압을 통해 화재 확산을 방지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가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개최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에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그린바이오 산업 지원 인프라를 시찰하고 관계부처, 시・도, 유관기관, 기업, 전문가와 함께 규제혁신, 정보공유 및 기업 간 연계 강화 등 상호교류를 강화했다. 이날 대전시, 강원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농업과 그린바이오 연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창업 지원을 위한 발전협의회(공공플랫폼)를 구축 및 협의회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실무 담당 기구를 조직하고, 각 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농업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정보통신기술, 바이오기술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시는 23일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스마트팜 운영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 ‘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미래농업 육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원도심 내 공실 건물 해결,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열린 설명회에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운영 희망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 안내 및 추진 일정, 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했다.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대상지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직접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원도심(원동,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동구는 4월 1일부터 장애인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대전시에서는 장애인들이 지하철 무임태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복지카드 외에 별도로 대전시 교통복지카드(하나은행 忠)를 발급받아야 했다. 하지만, 지역 간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거주지 외에서는 본인확인을 위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제시하여 1회용 우대권으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사업을 추진, 이번 신규로 발급되는 전국호환 장애인등록증 카드를 통해 한 장의 카드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4세 이상 장애인은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발급을 희망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융기능이 있는 장애인등록증으로 교체 발급하면 된다. 다만, 신청 건 급증으로 인한 발급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신분증형에서 금융카드형으로 교체하는 경우 지역별 신청시기가 다르다. 대전시의 경우 기존 금융카드형을 보유한 장애인이 재발급을 신청하거나, 신규등록 장애인이 금융카드형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4월부터, 기존에 일반형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9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부산광역시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민(시의원, 일자리 현장전문가 등), 관(시, 고용노동청, 중소벤처기업청, 교육청 등), 경제계(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일자리 관계기관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시 일자리 정책 지휘소(컨트롤 타워)다. 최근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함께 고용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기업 미충원 인원과 미충원율이 증가하는 등 일자리 불일치가 심화하고 있다. 구인기업에서는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이 없어 취업을 꺼리거나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구인·구직간 불일치가 가중되는 것이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일자리 불일치 해소 및 시민과 기업의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했다. 시는 일자리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부산 시민 행복 내일job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①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②기업 맞춤 인력 양성, ③구인․구직 연계 강화, ④고용상황 대응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6일 정당이 게재하는 현수막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건의안을 가결한 가운데 용인특례시도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장군수협의회가 촉구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 개정 촉구에 힘을 더한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각 정당들은 지자체의 허가와 신고 없이 현수막을 15일 동안 설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량과 장소, 규격이 자유롭지만 무분별한 현수막 난립으로 주민과 상인들의 민원이 높았다. 민원의 사유는 다양하다. 정당이 내걸은 현수막이 게시기간 만료 후에도 철거를 하지 않아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야를 가려 안전에도 위협이 됐다. 또, 상업시설 간판을 가리는 경우도 발생해 상인들로부터 영업 방해 지적이 있었고, 민간 부문에서 현수막을 설치할 경우 지정게시대에 신고와 허가가 필요하지만 정당은 이러한 제한이 없어 특혜와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기도의 시장과 군수는 국민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현수막 기준에 대한 법령 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고, 해당 건의안은 대한민국시장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대처를 위해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3.17(금) 14시 중촌초등학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여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이 점차 교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학교폭력 피해자 이상 징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녀를 유심히 살펴봐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아동학대의 유형․처리 절차 등을 안내했다. 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발생을 최소화하고 피해․가해 학생 모두 상처받지 않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이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3월~10월 매월 둘째 셋째주 월요일 신갈동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봉사단장은 신갈동 노인회 분회장님 육명숙 회장이 맡았다. 육명숙 봉사단장은 “우리 노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자는 의미에서 봉사단을 발족했다”며 “날이 따뜻해지면 신갈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신갈동 이미지를 위해 열심히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하시려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생긴다”며 “건강도 잘 살피시면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는 올해 거동이 힘든 홀로 어르신, 중증 장애인 가구 등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월 2회 국 1종과 밑반찬 3종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을 추진한다.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고기뭇국, 한우 불고기 잡채, 무생채, 건새우 마늘쫑 볶음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박명옥 민간위원장은 “잘 챙겨드시기 힘든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서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하려고 이 사업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 살들히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가 관내 저소득 청년을 위해 112만원 상당의 비타민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은 기탁받은 비타민을 관내 저소득 청년 50명을 선정해 영덕동마을쟁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 사무엘 목사는 “소득 수준이 낮은 청년들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봉사단체 ‘영덕동마을쟁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동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1동은 지난해 1월 영덕동마을쟁이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위생용품, 의료 키트, 과일 꾸러미, 생필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