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18일 대전 시청역 일원에서 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금융감독원·대전농협본부·경찰발전협의회 등 민·관·경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전경찰청이 주관한 캠페인은 통행량이 많은 대전 시청역사 내에서 관련 기관장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정부지원 사칭 저금리 대환·대출 피싱’과 ‘구입하지 않은 결제 문자 피싱’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담은 리플렛과 장바구니, 꽃씨를 배부하는 등 일회성 홍보가 아닌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강영욱 위원장은 “민·관·경이 공동 협력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전지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하여 금전적 피해를 보는 시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자치경찰의 현장 활동을 병행한 폭넓은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회보장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월 유사·중복 사회보장서비스 발굴 T/F를 출범하고 유사·중복 분야에 국고보조 환원, 제도 개선 분야를 추가해 총 3개 분야 14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이양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의 경우 지역에 따라 800만 원에서 1,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 간 편차 발생과 거주 시·군·구가 아닌 보호가 종료된 시·군·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를 국비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거주지 시·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은 “실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국민 불편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선과제를 발굴했다”라며, “본연의 업무 등 어려운 여건에서 변화의 주춧돌이 된 T/F 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개선과제는 이번 달 안에 관계부처에 송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둔산동 국화삼거리 일대에서 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주·야간으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무등록 이륜차 운행 1건, 소음기 불법 튜닝 2건을 적발했으며, 총 8대를 현장 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교통단속도 1건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우리 구에서 발생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문화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륜차의 소음기 튜닝 등에 의한 소음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단속지역이 국화아파트 등 대단지 공동주택 인근인 점을 감안해 구 기후환경과와 이륜차 소음 측정도 단속 현장에서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3일간 지속됐던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활동에 공헌한 시민 유공자에게 18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주인공은 산직동에서 정자나무가든 식당을 운영하는 임재홍·곽선희 부부이다. 이들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운영하는 식당 주차장에 산불대응 현장지휘소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본부 설치에 협조하고, 전기, 화장실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영업 손실이 예상됨에도 예약 손님 취소 등 3일간 식당을 자진 휴업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개인 오토바이를 이용해 산불 동태 및 지리 안내를 통해 현장지휘소에 많은 도움을 줬다. 대전서부소방서 송인흥 서장은 “3일의 짧지 않은 기간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위기에 처한 마을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며,“산불발생 초기부터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지휘소가 신속하게 설치되도록 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협조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식품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지도·계몽 활동을 전개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되어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 시니어 감시원 1명, 재위촉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3명, 총 24명으로, 관내 식품위생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위촉 후 향후 2년간 ▲식품접객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자료제공▲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지원 업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따른 종사자 마스크 착용 점검 등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도·계몽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식품위생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 행복한우리복지관는 14일 ‘행복해요 우리’ 라는 슬로건 아래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용자,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축사, 기념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독교연합봉사회와 복지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복한 우리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성장 발전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도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우리복지관(운영법인/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김석인)은 2013년‘내가 선택한 삶,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변화’라는 미션을 갖고 서구 도안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생애주기별사업, 지역주민연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기능강화지원과 상담가족지원, 성인교육지원, 청소년서비스 등 지역 내 500여 명의 장애인에게 전문화 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519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유통,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 기간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불특정 다수에게 무상으로 제공행위 포함)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압류조치 및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며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쓰레기 걱정 없는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현장수거 감독 및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동별 시범거리 운영 사업 설명, 시범거리 선정지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범거리는 24개 동별 선정된 대상지로,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앞으로 구는 환경정비 활동, 재활용품 (개·폐형) 거점수거함 설치 지원, 내 집 앞 배출 안내판 등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생활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를 만들겠다”라며 “생활쓰레기 종류별 적기 수거 및 집중관리로 깨끗한 동네만들기 운동이 서구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원처리 절차를 체계화 하여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洞 행정 프로세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洞 행정 프로세스 개선 사업’은 민원실 및 사무공간 재배치,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심층 상담창구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및 대기번호 영상시스템 설치 등 업무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우선 둔산1동과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원안내도우미를 활용하여 ▲즉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로 우선 안내 ▲통합 민원은 민원창구에서 민원처리 ▲심층 민원은 상담 창구에서 처리 등 단계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기번호 영상시스템에 구정 주요 사업 안내와 홍보 영상을 송출해 구정홍보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로 민원서비스의 편리성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써 민원인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동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구 위기 대응 시책 사업인 ‘인구친화 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친화 동 활성화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한 인구사업으로, 구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구민 체감도를 높이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접점인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9개 동의 9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천4백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 ▲출산산모에게 제공하는 ‘꽃하나, 사랑가득, 희망 듬뿍 사업’ ▲마을축제를 활용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 ▲영유아 대상 놀이수업을 추진하는 ‘너만의 체육관에 온 걸 환영해’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가정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불균형, 생산인구 감소, 초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응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4. 13. 10:30.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젠더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피해자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폭력·스토킹 등 사건 트라우마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거나 가정폭력 피해자 중 경제활동에 대한 어려움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취업과 사회 재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젠더폭력 여성 피해자 사회진출 지원 △여성 피해자의 취업에 관한 자문 및 사업 전반 협력 △여성 피해자 사회 재 진입을 위한 프로그램 추천 및 사전 선발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여, 여성피해자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구직 지원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전대덕경찰서 송인성 서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여성 피해자들 보호와 지원에 한계가 있어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여성피해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최근 강남 학원가 미성년자 마약 음료 협박 사건 등과 관련하여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全 경찰 총력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한 全 지휘부등(부장·과장·서장)이 참석하여 이번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지역에서 마약류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용근 청장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3월~7월)을 시행 중에 있으나,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국민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 안전에 대한 테러와 마찬가지인 이번 사건에 대해 全 경찰 역량을 총집결, 최우선 현안 과제로 추진하여 마약류 범죄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미 지난 1. 30.부터 선제적으로 마약류 범죄 근절 TF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대책 회의를 통해 TF 단장을 형사과장에서 수사부장으로 격상하고, 6개 관련 기능(형사, 수사, 사이버, 안보수사, 생활질서, 외사)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범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4. 6. 10:00~11:00, 대전 서구 만년동 00 보호작업장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장애인들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어 능력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인 방어 보행 3원칙과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한 승·하차 방법, 자동차 전 좌석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사진 및 실제 사고 영상을 통해 교육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매년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마다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5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동구 판암파출소에서 개최된‘공동체 치안협의회’를 방문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여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시비 4천 9백여 만원을 확보,“안전한 우리동네! 모두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 아래, 지역의‘공동체 치안협의회’를 통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판암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김익중 사무국장은“먼저 전년도 시행 첫해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과 지역경찰,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시민이 중심이 된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이야말로 자치경찰제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우리 자치경찰위원회